2015년 4월 15일 수요일

막바지 몸 풀어 주기 1인 달리기!



Cheesequake State Park에서
04/15/15,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 F(10 C)
거리: 5.3 M( 8.5 Km),

어제 휴직을 해 주었건만 아직 몸이 너무 무겁다.
아직도 회복이 덜 되었나? 좀더 몸에 신경을 쓰자!
날씨는 50 F 이지만 쌀쌀하게 느껴지진다.
나는 항상 목표를 세운다. 그것이 최선을 다해도
도착하지 못할  피안의 길 일지라도, 목표를 향한
그 과정이 피눈물이 나도록 고통과 고난이
나는 삶의 과정 자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마라톤도 첫번째 완주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가? 또 보스톤을 가기 위해서도!
삶이란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나는 내년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70대 구룹
입상을 목표로 세웠다.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
이며, 미 대륙 일주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
마음을 함께할 후원자만 나서면 나는 내일 이라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5.3 M x 1 Loop = 5.3 M(8.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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