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2/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몸을 풀겸 오버팩 팍으로 늦게 달려갔다,
곽명숙님을 만나 동반주로 6 바퀴를 달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
어제 이상구 박사 강의를 들었다, 나와 같은 점이 많았고, 상충
되는 부분도 있었다,그러나 건강 전파를 위해 사는 사람으로
좋은 말을 들었다, 시간 있으면 일주일 전 강의를 들었으면
좋으련만 대회 출전도 있고 하여 아쉽다,
역시 건강은 정신 적인 면이 많이 지배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9월 1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체조하고 단체 촬영

09/11/11,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65F
거리:17 M, 시간: 3시간

일요일 건강 달리기를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많은 회원이
모이는 날이다, 이덕재님이 라이드를 하여 6시에 갔다
체조도 하고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했다
이제 한달 가까이 되어 모두 잘 달리고 건강해 졌다
모두 마음 먹기 따라 건강도 찾고,미움도 질투도,아름다움도
느끼게 되여 있다, 좋은 안경을 쓰고 마지막 남은 인생을 살자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Exit1 =17 M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0/11, 토요일,날씨:맑음, 온도: 71 F
거리:17 M,시간: 3시간

이틀동안 전택집에 다녀 오느라 휴식을 취하고 드디어 오늘
허드슨 강변으로 새벽 5 시에 달려갔다,
몸이 무겁더니 차츰 좋아 졌고, 달리기에 편했다,
이제 부터 몸 관리를 잘 해서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도록
해야겠다, 물론 내 마음 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보자
오늘은 많은 인원이 건강을 위해 나오셨다, 함께 달리며 즐거워
했고, 앞으로도 계속 달려 건강 하게 삶을 유지 하고자 하는
의지와 의욕이 충만 했다, 나도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자 !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2 M, 계: 17 M

2011년 9월 7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9/07/11. 수요일, 날씨:비, 온도: 64 F
거리: 25 M, 시간:4시간

밤부터 비가 계속 내린다
그러나 다음주 토요일 대회를 앞두고 장거리가 부족하여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오수영님이 나오셨다 함께 4 바퀴를 동반주 하고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목표 18 바퀴를 돌기 시작 했다,
빗방울이 몸에 닺는 기분이 상쾌하고, 약간의 바람은 몸의 열기
를 식혀 주는 듯 했다,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무난히 완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모두 나를 미쳤다고 한다, 비가 오는데 달린다고
그러나 나는 달리지 않는 그들이 너무 게으르고 몸을 돌보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1.25 x 18 = 22.5 M
1.25 x 왕복 = 2.5 M 계: 25 M

2011년 9월 5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달리기 위해 모였다

09/05/11,월요일,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25 M, 시간: 5시간

날씨가 다시 여름이 오는 가? 무덥고 습기가 많다,
오늘 장거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의문 스러 웠다.
아침 6시에 초보자와 3 M, 달리고 7 시 부터 마라톤 출전자와
달리기 시작 했다, 점점 더워 지기 시작 하면서 내몸은 온통
땀으로 목욕을 하기 시작 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리서 인지
더욱 힘들어 했다, 모두 넉다운 되었고 현 박사만 끝까지
달려 목표를 완주 했다,오늘도 나의 목표를 달 성했다.

집 ~ 첫번째 Circle = 3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25 M

2011년 9월 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4/11, 일요일, 날씨: 흐림.온도: 72 F,
거리:17 M, 시간: 2시간

새벽 공기는 항상 나를 기분 전환 시켜준다,
어제 짧게 달려서인지? 몸이 가뿐 한 듯 했으나, 내일 장거리
훈련을 하기로 약속 했기 때문에 천천히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6시 부터 초보자와 5 마일을 동반주 한후 7 마일을 달리는데
몸이 주꾸 앞으로 나아간다, 달려보자 하고 마지막 3 마일을
전력 질주 해 보았다, 역시 잘 달려 주었다, 내일 달리는데
지장이 없어야 되는데---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Exit 1~ 폭포수~Exit 1=12 M, 계: 17 M

2011년 9월 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3/11, 토요일,날씨:맑음, 온도:68 F,
거리: 10, 시간: 2 시간

장거리가 계속 되어 오늘은 짧게 달리려고 계획을 세우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초보자들과 동반주를 했다
초보자들의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 열기가 식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 함께 달려 주는 것이다
이덕재님이 아주 열심히 지도 해 주는데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
오늘도 Mrs 홍 집에서 모닝 커피와 식사를 했다 그리고
좌담회도 갖었다, 모두 건강을 위해 함께 하는 분이다
달리기로 건강해 지고 싶은 사람은 많으나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분들이 모범을 보인 다면
신선한 바람이 불이 않을까?

Exit 1~ 첫번째 Circle ~ Exit 1 ~폭포수 ~ Exit 1 = 10 M


2011년 9월 2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2/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새벽녘의 날씨는 달리기 좋았다, 몸도 어제 짧게 달려서 인지?
가벼워 달리기 좋았다, Exit 1에 도착하여도 캄캄했다,
정말 해가 짧아져 6시가 되어도 어둠이 계속된다,
이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도 동반주만 했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하여 금년도 후반기 결실을을 잘 맺어 보자

집 ~ Exit 1 = 5 M
Exit 1~첫번째 Circle~ Exit 1~경찰서~Exit 1 = 15 M

2011년 9월 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9/01/11,목요일,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 마지막 부터 힘들기 시작 하여 오늘 휴식을 취
할까? 하다, 천천히 조금만 달리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오버팩 팍에 도착 하니 김성유님이 옆으로 왔다,
그와 동반주 하려니 자연 빨리 달려야 했다,
2바퀴를 같이 하고 나니 힘이 쏙 빠진다, 그후 아내등과
동반주 하며 몸을 풀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 부터 몸관리를 잘 해서 후반기 마라톤 출전에 대비
해야 겠다, 마라톤! 나만의 세계에 있는 시간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31/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다,해도 무척 짧아 졌다,
새벽 4시 30분 ! 캄캄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5시 지만
어둠 속에 잠들어 있었다, 달도 없고, 나뭇잎 때문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 태풍으로 나뭇 가지나 돌이 도로에 있을까?
두려워 발의 착지에 신경을 쓰면서 달려 Exit 1에 도착 했지만
아직도 어둠 속이였다, 화장실을 다녀 왔다,
어둠이 걷히면서 태풍의 흔적이 보였다,
주차장, 도로에는 물이 넘쳤던 자국과 도로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군데군데 산 사태로 흙이 도로를 덮쳐 있었다,
이리저리 피하여 경찰서 까지 다녀 왔다,
삶 자체가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자 !

집 ~ Exit 1 언덕 = 6 M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Exit 1 = 17 M 계: 23 M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뉴저지를 방문한 이인선님의 글

뉴욕 중앙일보 불러그 사이트

http://blog.koreadaily.com/insunrhee/454687

오버팩 팍에서

08/30/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 12.5 M, 시간: 3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의 문턱에 왔는가?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3 바퀴를 최선을 다해 달렸다,
옜날 스피드가 살아나는 듯 했다, 기분이 좋았다,
2바퀴는 초보자와 동반주 했다, 얼마전만 해도 달리기와는
거리가 멀던 할머니가 오늘은 3 마일을 거든히 달렸다
몸은 이렇게 오묘한 것이며 훈련은 보약이 된다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달리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 했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9/11,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Hurricane INENE 이 지나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쉬었다, 장거리를 달려 보자, 허드슨 강변은 태풍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통행을 차단 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버팩 팍
으로 달려 갔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더니 차츰 좋아 졌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니 초보자들이 많이 나왔다,
오늘은 홍윤양과 동반주하며 8바퀴를 돌았다, 아내도, 박소영등
들도 끼리끼리 달렸다, 홍윤양은 아마도 생애 가장 긴 거리를
달리고 가장 힘들었으리라,
나는 그들을 보내고 나의 훈련을 마무리 짖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4 = 17.2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7/11, 토요일,날씨: 흐림, 온도:72 F,
거리:15 M, 시간: 3시간

오늘 저녁부터 Hurricane INENE이 불어 닥친다고 한다,
70년만에 오는 태풍 때문에 뉴욕 뉴저지가 비상 사태 지만
오늘 오전은 흐리기만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건강을 위한 여성들이 많이 나와 동반주를 하여주고,
뉴욕 중앙일보 사장 손병수님이 귀국 인사차 오셔서 함께
5 M을 동반주 했다, 또한 AZ에서 오신 부부와도 함께 했다,
오늘 27 M을 달리려는 계획을 접고 함께 달렸다
오늘 밤 얼마나 무서운 태풍이 몰아 치려는지?
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 한가? 일깨워 주는 사건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계: 15 M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6/11,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일요일 태풍 IRENE가 온다고, Bronx 1/2 Marathon도
취소 되였다, 무더운 태풍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계획하고 나아 갔다
처음에는 잘 달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나고, 습도가
점점 높아지고 온도가 올라 가면서 힘들어 지기 시작 했다
달리면서 동료들을 마나 동반주 하거나 달리기를 중단 하니
나도 달리기 싫어져 20 마일에서 접었다,

1,25 x 15 = 18.75 M
1.25 x 편도= 1.25 M 계: 20 M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4/11,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 65 ~ 76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날씨도 좋고 온도도 많이 내려 갔다.
새벽 4시30분 문을 나섯다, 그리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5시 25분에 Exit 1에 도착 했는데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해가 많이 짧아 졌고, 가을의 문턱에 온 것 처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듯 했다, 생각이 먼저 가는가? 현실 적인가?
새로이 김연익 목사님 부부가 나오셨다, 함께 달리며 많은 이야기
를 나누었다, 또한 새로이 건강을 위해 나오시는 분이 많아 졌다,

Exit 1 ~ 경찰서=왕복 = 김연익 목사님과 동반주??????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홍윤이와 동반주) 계: 27 M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3/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3 F,
거리: 7.5 M, 시간: 1시간20분

정말로 오랫만에 만나는 날씨다
아내와 박소영님과 오버팩으로 달려 갔다
10일째 계속 달리고 있다, 몸은 좋아지는 듯 하다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보자, 명상을 하면서---
주제는 삶이란 무엇인가?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8월 2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2/11, 월요일,날씨: 맑음,온도: 6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 날씨 ? 하늘 도 청명하다,
아내와 박소영님과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나는 오랫만에 전력 질주로 3바퀴를 돌았고 3바퀴는
동반주 했다, 짧은 거리는 나에게 많은 부담을 준다,
이번주 일요일도 하프 마라톤이 있다, 부담 스럽다,
이제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온다,
어제는 전택, 승택 내외가 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1/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22 M, 시간: 4시간

어제밤 김치를 담그느라 1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4시에 일어 났다, 그러나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날씨가 습하고 더워 몸이 가볍지 않았다,
5 M 은 초보자들과 동반주하고 경찰서 까지는 함께 달렸다,
명상을 좌불하고 조용한 곳에서 하는 것을로 통상 알고있다,
그러나 주제를 갖고 생각하며 달리면서 해법을 찾을 수 있고,
무아의 지경에 들어가 달릴 수도 있다,
그래서 달리는 명상에 젖어 들수도 있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계: 22 M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0/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72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조금만 한것이 4시 45분 !
허겁지겁 준비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Exit 1에 도착 화장실을 다녀 왔다,
초보자와 5마일을 동반주 하고, 경찰서를 향해 달렸다,
그러나 폭포수에서 되돌아가는 회원들 때문에 더는 달리고 싶지
않아 나도 돌아 섯다,
혼자 돌아 오는데 온도가 상승 더워 지기 시작 했다,
아직도 더위는 계속 되고 있다, 몸이 노쇠 하는가? 속도가 준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자! 녹슬지 않도록 달리자 !
이효순 댁에 초대 받아 아침식사를 잘했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은 만남이 되였으면 좋겠다,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2 M 계:17 M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9/11, 금요일,날씨:구름, 온도: 73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오늘은 정말 달리고 싶지 않다, 그러나 모두를 잊고 싶어 나아 갔다
역시 달리기는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다, 곽명숙님을 만나 동반주
하며 달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땀을 흠뻑 흘렸다,
모두를 잊을 수 있었으며, 삶의 참 뜻을 찾으려 노력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8/11, 목요일, 날씨:비, 온도: 70 F,
거리: 7.5 M,시간: 1시간30분

날씨도 흐리고 몸도 무거워 쉴까? 하다
아내와 박소영님이 달리겠다고 하여 함께 나아갔다,
역시 몸이 무거웠으나 천천히 함께 달리니 점점 풀리기 시작
오버팩 팍을 동반주 했다, 마음도 울적 할때 달리면 좋다,
달리는 동안 모든것을 잊을 수 있으니깐,
온신경이 달리는 것에 몰입한다, 힘드니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7/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74 F
거리: 22 M, 시간:4시간

오랫만에 날씨가 좋았다, 새벽에는 선선 한 듯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더워지기 시작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려서 인지 마지막에는 힘이 들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이 나왔다 약30명이 넘는 듯 하다
이러다간 조만간 50명, 아니 100명은 될 것 같다,
토요일에는 달리기와 미대륙 횡단 강의를 부탁한다,
시간이 되면 이야기를 하여 주어야 겠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계: 22 M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6/11, 화요일,날씨: 잔득흐리고 비, 온도: 65 F,
거리:12.5 M, 시간: 2시간30분

계속되는 비 ! 오늘도 잔득 흐리고 보슬비가 간혹 왔다,
온도는 많이 내려가 여름을 뒤로 하는 것 같았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여 한바퀴를 돌고는 여성 팬들과 동반주 했다
내일 장거리를 하려고 짧게 달리려다 천천히 함께 조금 더 달렸다,
나로 하여금 그들도 잘 달려 주게 하여 나도 기뻤다,
상대를 즐겁게 하여 주면 나도 기쁘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이제 조금 있으면 마라톤 계절이 온다, 철저히 준비하여 보람된
2011년이 되도록 하자 !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5/11, 월요일,날씨: 잔득흐림, 온도:75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무척 힘들었지만, 나는 또 달려야 한다,
오늘은 늦은 9시2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금방 비가 올 듯 후덥지근한 기온에 하늘은 흐려 있었다
상의를 벗고 달렸다, 땀이 흘러 펜티가 흠뻑 젖었고
훈동화도 땀이흘러 모두 젖어 들었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셨다, 정신이 몽롱해 진다
그리고 기운이 똑 떨어진다, 잠시 쉬었다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향했다, 등도 따끔 거렸다, 흐렸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내려 오기 때문에 조심 하여야 한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1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4/11, 일요일, 날씨: 비, 온도: 72 F
거리: 27 M, 시간: 4시간40분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그칠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드슨으로 갔다
역시 비는 계속 내렸고, 온몸은 흠뻑 젖었다
시원 했다, 달리기도 좋았지만 속도는 나지 않았다,
나는 열심히 달렸는데 시간은 많이 흘렀다,
허드슨 강변에는 아무도 없다, 강물은 요동을 쳤고 건너편
맨하탄은 불빛 조차 보이지 않았다
주로는 물로 시내를 이루고 폭포수에는 요란란한 소리를 내며
흘러 내렸다, 이런 날씨에도 3명의 회원이 나와 함께 달렸다

집 ~ 경철서 = 왕복 = 22 M,
Exit 1 ~ Edgwater = 왕복 = 5 M 계: 22 M
( 집 ~ Edgewater ~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Edgewater ~ Main ST ~ 46 ~
Palisades Blvd ~ 집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3/11,토요일, 날씨:구름, 온도: 65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온도가 많이 내려 갔다, 오늘은 장거리를 달리려고 했다,
그러나 Exit 1에 도착하니 많은 초보자들이 나오셨다,
기본 스트레칭을 하고 5 마일을 함께 달리고 다른분들은
걸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강명구님과 경찰서를 향해 달려 가다 부상때문에 폭포수 에서
되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나도 더는 달리고 싶지 되돌아 왔다
요즈음 장거리 훈련이 많이 부족하다, 혼자 달리는 시간을
갖어 보도록 해야 겠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즐겁게 한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Exit 1 = 5 M
Exit 1 ~ 폭포수 ~ Exit 1 = 7 M 계: 17 M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1/11,목요일, 날씨:맑음, 온도:69 F,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계속되는 달리기로 약간의 피로 기색이 보였지만 오수영님을 위해
오버팩 팍으로 나아 갔다, 역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달리려는 의지가 대단하다, 열심히 함께 해보자 !
나도 새로운 각오로 마라톤에 입문 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주고
싶어 진다, 아마도 마라톤을 하면 아들 딸에게 좋은 모범과 선물이
될 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70 F 이하의 기온을 보였다,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이 공원을 찾아 걷고, 달린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1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0/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Apt신청관계로 약 2마일을 왕복 3회 걸었다,
달리는 것 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여하튼 힘들게 접수를 하였다,
오늘은 허드슨 으로 5시에 달려 갔다,이제는 어둠다,
오수영님의 의지력이 대단하다, 그외 모든 회원(20명)들도 함께
달려다, 더위에 고생들 하셨다, 달리기는 항상 힘들다,그렇기에
달리기는 자기를 이기는 운동이라고들 한다,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달리기 주로다, 맑은 공기는 우리의 음식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경찰서~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8월 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8/11,월요일, 날씨:맑음, 온도:76 F,
거리:13.75 M, 시간: 2시간

오늘은 당뇨병 때문에 런너에 입문 코자 하는 오수영님을 위해
함께 달리고자 시작한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오늘은 10 마일! 6시에 만나 달려 완주 했다,
의지력이 강하며 지구력도 있다, 그는 곧 좋은 런너로 탈 바꿈
할 것 같다, 수요일에는 12 마일을 달릴 것이다,
당뇨도 완치 할 것이다, 함께 노력 할 것이다,
나는 그가 런너로 살 것과 당뇨를 치유 하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1.25 x 9 = 11.25 M
1.25 x왕복 = 2.5 M 계: 13.75 M

2011년 8월 7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7/11,일요일,날씨:비, 온도:76 F,
거리:15 M,시간: 2시간

비가 온다, 전화 벨이 울리더니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 이라고 하며 허드슨 강변으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럼 위험하니 오버팩 팍으로 오라고 했다,
그리고 나도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보슬비가 내렸다, 습도가 너무 높고, 온도도 높다,
달림이 에게 최악의 날씨다, 오버팩 팍에서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달렸다, 보슬비가 살갗에 닿아도 시원치를 않다,
온몸에 땀이 물 흐르 듯 한다, 초보자 오수영님이 너무
열심히 잘 달린다, 앞으로 좋은 달림이가 탄생 할 것 같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6/11, 토요일,날씨: 구름, 온도: 74 ~7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새벽에는 달리기가 좋더니 6시를 넘으면서 또 더워진다,
오늘은 습도까지 높다, 그러나 달림이가 그런 것이 또 다른 시련
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받아 드리며 그 고통을 참고 넘으면 또다른
희열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넘고 넘는다,
오늘은 더위 속에서도 회원들과 즐겁게 달렸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22 M

2011년 8월 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5/11, 금요일, 날씨:맑음, 온도: 7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그동안 일에 시달려 어제 몸살이 닥쳐왔다,
뒷바라지를 하려고 휴식하고 오늘 달려나아 갔다,
새벽에 달리는 마음은 상쾌했다, 10 마일 정도 달리려다
많은 사람과 동반주 하다 보니 15 마일을 달렸다,
내일 허드슨에서 장거리를 하려고 하는데 또 많이 달린듯 하다
온도가 조금씩 낮아져 달림이들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실감
하였다, 아내도 이제는 운동를 했으면 좋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3/11,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22 M, 시간: 4시간

오늘은 날씨가 선선 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해도 짧아 졌다,
4시50분인데 캄캄하고 허드슨에 도착 달리는데도 어둠다,
2011년도가 시작 했는가? 했는데 벌써 반을 넘어 3/4분기도
반을 넘긴다, 그리고 밤은 길어 진다,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에 도착 강변로을 달리는 기분은 항상
좋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8월 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2/11, 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그렇게 무덥던 더위가 한 고비 넘겼는가?
그러나 아직은 덥다, 8월! 세월은 흐른다,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조금 지나면 마라톤 계절이다,
뒤돌아 보면 훈련이 부족하다, 더 할걸 하는 후회를 하지
말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부족 함이다
인생도 마지막에 가서 이렇게 할 걸 하고 후회 하겠지?

1.25 x 9 = 11,25 M
1.25 x 편도 =1.25 M 계: 12,5 M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31/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78 ~ 80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계속 더위도 지속 되고 나의 장거리도 계속 된다,
오늘도 더위 속에서 달렸다, 그러나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주로다
나무 그늘과 강물 때문에 달림이들에게 시원함과 상쾌함을 준다
어제 고생을 하여 오늘 달릴 수 있을까 했는데 몸이 더 가볍다
역시 훈련은 몸을 만들어 간다, 내일도 장거리를 달릴 것이다,
어떤 것이든 누구에게 의지 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을때 하자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 하니깐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17 M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30/11,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75 ~ 88 F
거리:27 M, 시간: 5시간

장거리를 달려보자! 종아리 부상도 이제 괜찮다
새벽 4시 45분에 집을 나섯다, 오늘도 더위는 계속 될것이다.
땀을 흠뻑 흘려보자! 천천히 허드슨 강변에 도착 Exit 1으로 달려갔다
회원을 만나, 다시 Edgewater까지 천천히 다녀 왔다, 벌써 온 몸에
땀이 펜티까지 적셨다, 이제 경찰서 까지 다녀 와야한다, 해가 중천에
떠서 열을 발산 한다, 그러나 다행히 허드슨 강변은 나무 그늘 때문에
시원했다, 또한 바람도 살랑 불어도 주었다,
경찰서를 다녀와 수박을 먹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Main ST부터 집까지 올때는 정말 더웠다, 그러나 좋은 사람과 달리니
기분도 좋고, 오늘의 목표를 무사히 달성했다

집~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Exit 1 ~ 집 = 5 M 계: 27 M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9/11,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흐리고 금방 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 듯 하다,
어제 오후에 달리고 아침에 달려 보았다, 내일도 달릴 것 이다
몸의 회복 상태가 느린 듯 하다, 좀더 강하게 달려보자.
정신력도 강화하자 ! 또다른 목표를 향하고 달성 해 보자!
모두에게 건강의 계기를 만련해주고 동기를 부여 하자,
그리고 도움을 주자 ! 그러나 그 댓가를 바라지 말자!
댓가를 바랄때 문제가 발생한다, 주되 받을 생각을 하지 말자!
오늘은 Winder라는 흑인을 만났다,
다음에는 동반주를 해야 겠다, 살을 빼야겠다는 의지가 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8/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90 F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요즈음 운동량이 절대 부족 한가? 몸이 무겁다,
어제 일이 있어 지방에 5시에 집을 떠나 밤11시에 돌아왔다
아침운동을 하려다 게으름을 피웠더니 몸이 너무 무거워
더위를 무릅쓰고 오버팩 팍으로 가서 땀을 흠뻑 흘리고 왔다,
몸에 있는 노폐물도 땀과 함께 배출하니 몸이 가볍다
정신적 노폐물도 함께 빠져 나아 갔으면 좋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 계: 10 M,

2011년 7월 2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6/11,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75 F,
거리:16.25 M 시간: 2시간30분

어제밤 한차례 비가 오더니 더위가 한고비 넘기는 듯 하다,
인생사도 새옹지마 한 고비 넘기면 ?
장거리를 달리려고 나아가 2바퀴를 돌았을때 동료들을 만나
동반주 하였다, 또 달리려는데 또다른 런너, 오버팩 팍은
혼자 달리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1.25 x 12 = 15 M
1.25 x 편도 = 1.25 M 계: 16.25 M

2011년 7월 2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4/11, 날씨: 구름, 온도: 88 F
거리: 12M, 시간:2시간

오늘은 비가 올 것 같다, 덥고, 구름이 몰려오는 느낌이다,
초보자 청년과 정말 재미있게 달렸고,42년이 젊어진 것 같다,
재미있고 즐거운 달림은 역시 혼자 달리거나 마음이 편해야 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데 그정도
능력을 갖추려면 도사가 되야한다 나는 그런 능력을 갖출 수 없다
그렇다면 홀로 사는 법을 배우자, 누구를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말고 내가 바꾸자, 생활도 바꾸자, 모두 바꾸어라 !

Exit 1~ Edgewater ~ 폭포수~ Exit 1 = 12M

2011년 7월 2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3/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8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진정한 폭염을 맛보는 듯 하다, 일주일을 계속 몰아치는 더위!
오늘이 최고 정점이라고 한다, 아침 부터 습도와 폭염이다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드슨으로 달려 갔다,
식구들과 아침 식사 약속있어 5 M 만 달리고 집으로 왔다,
우주 속에 티끌 만도 못한 인생의 삶, 남에게 절대 상처를 주지
말고 살자, 내가 상처를 받자, 그것이 나를 편하게 한다,
상처를 받으면 내가 잊을 수 있지만, 상처를 주면 받는 사람이
영원히 간직 하게 된다, 그것은 나를 괴롭히는 일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1/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8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정말 덥다, 어제 달리고 난 후 종아리 근육이 치유 된 것 같다,
달려 보려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요즈음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잇 몸이 부어 먹을 때 괴로웠다, 그래서 달리기에 지장을
주었다, 먹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조그마한 것도 중요시 하자
그리고 나는 간다, 인간사 모두 "회자정리" "갈 사람 붙잡지 말고
올사람 막지 말자" 그리고 혼자 사는 방법을 배우자, 인생의 마지막
길을 잘 정리 하려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0/11,수요일,날씨:맑음,온도:78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 하는가? 모두를 사랑 해야 하느데
수양이 부족한 탓에 평범 이하로 생각이 집착 된다
몸이 좋지 않은지? 잇몸이 부어 먹는 것을 마음 대로 먹을 수 없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죽을때 까지 달릴 것이다,
오늘은 많은 런너들이 나왔다, 함께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9/11,화요일,날씨:맑음, 온도:7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50분,

아내가 김치를 담근다고 4시에 일어 났다, 정말 부지런하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을 보며,
예전에 몰랐던 아니 느끼지 못 했던 것을 발견 한다,
뒷 바라지를 하여 주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아직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았다, 달리기 힘들다,
Tina등 과 동반주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요즈음은 산다는 것이 괴롭다, 그리고 왜? 사람이 싫은가?
항상 혼자 있고 싶다, 방법을 찾아 보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6/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71 F,
거리:7 M, 시간: 1시간30분

종아리가 뭉쳐있어 달리지 못할 것 같아 나아가지 않으려 했는데
Queens 회원들이 온다고 하여 나아갔다,
이덕재를 비롯한 뉴저지 9명,강명구르 비롯한 뉴욕7명 총 16명이
허드슨 강변을 누볏다, 나는 초보자 박효리님과 동반주 하였다
천천히 달렸더니 많이 종아리가 풀리는 듯 했다,
동물은 자기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 길을 걷다가
그 올가미에 걸려 실 수도 하고 죽기도 한다
또한 받는 것 만이 좋지 주기를 싫어한다, 그렇기에 빼앗기면
뺏은 그 상대를 미워하고 싫어하며 적이 된다

Exit 1 ~ 폭포수 = 7 M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5/11,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3 M, 시간: 1시간

종아리 근육이 치유가 된 듯 하여 오버팩 팍으로 갔다,
도착하여 달리려고 하니 또다시 근육이 뭉친다 달릴 수가 없다
되돌아 걸어서 집으로 왔다, 왜 이렇게 먼가?
종아리 근육을 어떻게 해야 빨리 풀리나? 내일 달려야 하는데
오면서 사색에 잠긴다, 사람이 산다는 것 나이가 들고 늙으면
처신과 생활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선조들이 남기고간 말씀들을 곰곰히 되 색여본다
긴 세월 동안 보고 느끼고 격어서 남긴 말씀들 이다,
난들 벌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식물 처럼 묵묵히 살자

1.25 x 왕복 = 2.5 M,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3/11, 수요일, 날씨:맑음, 온도:75 F
거리:5 M, 시간: 50분

새벽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요즈음 날씨가 너무 덥지만 달리기는 계속된다,
그러나 Exit 1에 도착할 무렵 오른쪽 종아리가 뭉쳐 오면서
통증이 시작되여 달리면 괜찮겠지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낫지를 않고 더 심하다, 더 달릴 수 없어 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왜? 그럴까? 요즈음 자주 부상을 입는다
신발 때문인가? 발의 착지 때문인가? 신경이 많이 쓰인다
삶에도 예측 하기 힘들 듯 몸도 예측 불허다

집 ~ Exit 1 = 5 M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2/11,화요일,날씨:맑음,온도:80~82F, 체감온도:85F
거리:15 M, 시간: 2시간30분

오늘 102F,(체감온도 105 F)까지 올라 간다고 한다,
아침부터 기온은 상승 덥다, 조금만 달리고 오겠다고 오버팩 팍으로갔다,
4바퀴를 돌았을때 ,제시카등 8명이 달리고 있어 함류 하여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님도 나오셨다, 무더위 속에서 땀이 비오 듯 했다
오랫만에 아내도 나왔다, 깜짝 놀랬다,
역시 운동은 건강을 갖어다 준다, 일요일 귀국 했는데 시차 적응을 받지
않고 생활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1.25 x 11 = 13.75 M
1.25 x 편도 = 1.25 M 계: 15 M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0/11, 일요일,날씨:맑음, 온도: 75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더위는 계속된다, 전에도 이렇게 더웠지만 지난 과거는 잊고
지금 현재가 가장 더운 것 처럼 느껴진다,
괴롭거나 고통 스러운 것도 현재 내가 격는 것이 가장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인생에서 넘어야할 하루다, 그리고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내일 하자! 그것은 거짓이며 하루를 버리는 생각이다
어제 10 k를 달리고 오늘 경찰서까지 오르며 고통의 고개를 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마치고 아내가 온다 반갑게 맞이 하자,
전택 승택등 모두 함께 보내는 하루가 될 것이다
김선출,강대삼,강명구,이덕재,Jaqueline등과 함께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