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1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0/11, 일요일,날씨:맑음, 온도: 75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더위는 계속된다, 전에도 이렇게 더웠지만 지난 과거는 잊고
지금 현재가 가장 더운 것 처럼 느껴진다,
괴롭거나 고통 스러운 것도 현재 내가 격는 것이 가장 처음인 것 처럼
오늘도 인생에서 넘어야할 하루다, 그리고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내일 하자! 그것은 거짓이며 하루를 버리는 생각이다
어제 10 k를 달리고 오늘 경찰서까지 오르며 고통의 고개를 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마치고 아내가 온다 반갑게 맞이 하자,
전택 승택등 모두 함께 보내는 하루가 될 것이다
김선출,강대삼,강명구,이덕재,Jaqueline등과 함께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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