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8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08/11, 금요일,날씨: 잔득 흐림, 온도: 74 F
거리:7.5 M, 시간: 1시간 10분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으며, 습도가 높아 한국의
장마철 같다, 무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내일 10 K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에 오늘은 짧게 강하게 달렸다
온몸에 줄줄 흐르는 땀방울을 딖는 기분과, 운동이 끝나고 찬물로
샤워하는 기분은 땀을 흘려본 사람은 안다,
땀은 몸 속에 녹을 닦아내는 노폐물이다,노폐물을 제거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상쾌하고 몸이 가벼울 것 이다.
더욱 나이가 들면 빠르게 녹이 슬기 때문에 더 많이 땀을 흘려야
건강하게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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