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2/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71~76 F
거리:22 M, 시간: 4시간

본격적인 여름, 아침부터 온도가 높았고 태양은 이글 거렸다,
다행히 허드슨 강변은 고마운 나무 때문에 그늘이라 달리기가
너무 좋다, 이런 곳을 천국이라 이컬는 것이 아닌가 싶다
모두가 쾌락만 추구 하는데 나는 왜? 고통을 즐기고 있는가?
모든 일이 시작하면 끝이 있다,태어나면 죽음이 있듯이
달리기를 하면 목표지점에 이르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포기다,
포기는 모든 일에 끝을 의미한다, 끝은 모든 파멸이다,
오늘도 더웠지만 목표를 완주한 기분은 나만 안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 22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