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아내와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21/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대회를 마치고 몸을 풀려고 아내와 허드슨 강변
으로 갔다. 5마일을 함께 달리고 각자 5 마일을
달렸다. 나는 5마일을 전력 질주로 갈렸다
여름이 성큼 닥아왔다
나뭇잎도 진초록으로 변해가고 온도도 70도를
상회하며 더위가 시작 되는 듯 했다.
세월의 흐름을 절감하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9 M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132 번째 마라톤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3년5월19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Long Pond PA (Pocono)
날    씨: 흐리고 비
온    도: 55~62 F
시    간: 4시간3분26초( Chip Time:3:58:40 )
순    위: 전체:328/:    나이구룹: 3위/ (65~69)
내    용
0, 비가오고 궂은 날씨
0, 늦게 도착 화장실 다녀오느라 5분 후 출발,
0, 코스가 생각보다 난 코스였음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대회 준비 미지막 훈련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5/17/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5 M, 시간, 50분

포코노 마라톤 대회가 2틀 남았다.
오늘 최종 점검으로 5 마일 아내와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현철수 박사와 몸풀기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15/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6 F,
거리: 5 M,  시간: 50분

늦은 오후 3시30분 현철수 박사와 함께
포코너 마라톤 몸 풀기 달리기를 했다
종아리가 땡기고 몸의 상태가 좋지 않다
2013년도 첫번째로 마음 먹고 출전하는
대회인데 이래서야 되겠는가?
제발 좋은 몸상태가 되었으면 한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14/13, 화요일, 날씨: 말음, 온도: 4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겨울이 다시 오려는지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가
36 F를 가리킨다
일요일 대회에 출전해야 되는데 몸이 무겁다.
이래서야 대회에서 완주나 할까? 의문 스럽다.
아내와 10 마일을 달리고 몸을 추스렸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M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오전: 하프 마라톤 !오후: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헨렌 최와 함께
05/12/13, 일요일, 날씨: 비, 온도: 58 F
거리: 13.1 M, 시간: 2시간2분7초

다음주 일요일 Pocono Marathon대회 준비를 위해
마지막 점검으로 헨렌 최님과 달렸다.
보스톤 출전 자격이 4시간25분! 과연 통과 할 수 있
을까?  성공했다, 날씨가 따라주고 별다른 일이 없
으면 충분히 달성 할 수 있을 것같다.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오더니 달리는 중 끊이고 해가
났다, 그리고 적당한 온도였다
대회 당시도 그랬으면 좋겠다.

13.1 M = 2 시간 2분7초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날씨: 맑음(구름 한점 없음), 온도: 6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30분

현철수 박사도  Pocono Marathon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에 오늘 장거리를 해야 했다
오후 2시에 만나 10 M 동반주 했다
이제 모든 장거리 훈련은 마쳤다, 이제 몸관리를 잘해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면 된다, 최선을 다 해보자!

Exit 1~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아내와 10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10/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와는 전혀 다른 세상!
자연도 이렇게 변하는데 감정을 갖은 사람 마음의
변화는 오죽 잘 변하겠는가? 더더욱 나이가 들면
자기가 갖는 사고 방식이 가장 오른 줄 알고 고집을
부린다," 세상 만사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다 " 이것을 융화 시키는 능력이 "리더 쉽"이
아닐까? 아내가 점점 잘 달린다,

Exit 1~Edgewater= 2번 왕복 = 10 M

2013년 5월 9일 목요일

계속되는 봄비!

허드슨 강변에서
05/09/13, 목요일, 날씨: 비, 온도:56 F
거리: 5 M, 시간: 50분

아내와 함께 봄비 속에서 몸풀기 달리기를 했다
대회를 위해 몸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
속도는 많이 느려졌다, 최선을 다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5 M

2013년 5월 8일 수요일

봄비 속을 뚫고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8/13, 수요일, 날씨: 봄비, 온도"62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0분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이 되어도 끊이질
않아 주춤 거리다 오후 2시부터 보슬비로 바뀌어
허드슨으로 나아가 혼자서  경찰서쪽으로 달렸다
봄비를 머금은 나뭇잎이 눈에 보이게 자라, 어제보다
더욱어져 여름을 방불케 했다.
연두색을 띄운 연약한 듯 보이는 새잎은 새 생명을
간직하고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이기고 지나가겠지
경찰서를 다녀와서 현박사와 5마일 동반주 했다

Exit 1 ~ 경찰서~Exit 1~ Edgewater ~ Exit 1= 16 M

2013년 5월 7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7/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2F,
 거리: 5 M, 시간: 50분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다.
아내와 함께 허드슨으로 갔다.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이 자라 이제는 해를 가려
그늘을 지게하고 있다.
새생명은 이래서 좋은가? 낡고 오래된 것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이볍을 따라야
한다, 나는 이변화를 몇번이나 볼 수있을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