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31/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78 ~ 80 F,
거리: 17 M, 시간: 2시간40분

계속 더위도 지속 되고 나의 장거리도 계속 된다,
오늘도 더위 속에서 달렸다, 그러나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주로다
나무 그늘과 강물 때문에 달림이들에게 시원함과 상쾌함을 준다
어제 고생을 하여 오늘 달릴 수 있을까 했는데 몸이 더 가볍다
역시 훈련은 몸을 만들어 간다, 내일도 장거리를 달릴 것이다,
어떤 것이든 누구에게 의지 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을때 하자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 하니깐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17 M

2011년 7월 3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30/11,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75 ~ 88 F
거리:27 M, 시간: 5시간

장거리를 달려보자! 종아리 부상도 이제 괜찮다
새벽 4시 45분에 집을 나섯다, 오늘도 더위는 계속 될것이다.
땀을 흠뻑 흘려보자! 천천히 허드슨 강변에 도착 Exit 1으로 달려갔다
회원을 만나, 다시 Edgewater까지 천천히 다녀 왔다, 벌써 온 몸에
땀이 펜티까지 적셨다, 이제 경찰서 까지 다녀 와야한다, 해가 중천에
떠서 열을 발산 한다, 그러나 다행히 허드슨 강변은 나무 그늘 때문에
시원했다, 또한 바람도 살랑 불어도 주었다,
경찰서를 다녀와 수박을 먹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Main ST부터 집까지 올때는 정말 더웠다, 그러나 좋은 사람과 달리니
기분도 좋고, 오늘의 목표를 무사히 달성했다

집~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Exit 1 ~ 집 = 5 M 계: 27 M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9/11,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흐리고 금방 이라도 빗방울이 떨어질 듯 하다,
어제 오후에 달리고 아침에 달려 보았다, 내일도 달릴 것 이다
몸의 회복 상태가 느린 듯 하다, 좀더 강하게 달려보자.
정신력도 강화하자 ! 또다른 목표를 향하고 달성 해 보자!
모두에게 건강의 계기를 만련해주고 동기를 부여 하자,
그리고 도움을 주자 ! 그러나 그 댓가를 바라지 말자!
댓가를 바랄때 문제가 발생한다, 주되 받을 생각을 하지 말자!
오늘은 Winder라는 흑인을 만났다,
다음에는 동반주를 해야 겠다, 살을 빼야겠다는 의지가 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8/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90 F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요즈음 운동량이 절대 부족 한가? 몸이 무겁다,
어제 일이 있어 지방에 5시에 집을 떠나 밤11시에 돌아왔다
아침운동을 하려다 게으름을 피웠더니 몸이 너무 무거워
더위를 무릅쓰고 오버팩 팍으로 가서 땀을 흠뻑 흘리고 왔다,
몸에 있는 노폐물도 땀과 함께 배출하니 몸이 가볍다
정신적 노폐물도 함께 빠져 나아 갔으면 좋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 계: 10 M,

2011년 7월 2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6/11,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75 F,
거리:16.25 M 시간: 2시간30분

어제밤 한차례 비가 오더니 더위가 한고비 넘기는 듯 하다,
인생사도 새옹지마 한 고비 넘기면 ?
장거리를 달리려고 나아가 2바퀴를 돌았을때 동료들을 만나
동반주 하였다, 또 달리려는데 또다른 런너, 오버팩 팍은
혼자 달리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1.25 x 12 = 15 M
1.25 x 편도 = 1.25 M 계: 16.25 M

2011년 7월 2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4/11, 날씨: 구름, 온도: 88 F
거리: 12M, 시간:2시간

오늘은 비가 올 것 같다, 덥고, 구름이 몰려오는 느낌이다,
초보자 청년과 정말 재미있게 달렸고,42년이 젊어진 것 같다,
재미있고 즐거운 달림은 역시 혼자 달리거나 마음이 편해야 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데 그정도
능력을 갖추려면 도사가 되야한다 나는 그런 능력을 갖출 수 없다
그렇다면 홀로 사는 법을 배우자, 누구를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 말고 내가 바꾸자, 생활도 바꾸자, 모두 바꾸어라 !

Exit 1~ Edgewater ~ 폭포수~ Exit 1 = 12M

2011년 7월 2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3/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8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진정한 폭염을 맛보는 듯 하다, 일주일을 계속 몰아치는 더위!
오늘이 최고 정점이라고 한다, 아침 부터 습도와 폭염이다
회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드슨으로 달려 갔다,
식구들과 아침 식사 약속있어 5 M 만 달리고 집으로 왔다,
우주 속에 티끌 만도 못한 인생의 삶, 남에게 절대 상처를 주지
말고 살자, 내가 상처를 받자, 그것이 나를 편하게 한다,
상처를 받으면 내가 잊을 수 있지만, 상처를 주면 받는 사람이
영원히 간직 하게 된다, 그것은 나를 괴롭히는 일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7/21/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8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정말 덥다, 어제 달리고 난 후 종아리 근육이 치유 된 것 같다,
달려 보려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요즈음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잇 몸이 부어 먹을 때 괴로웠다, 그래서 달리기에 지장을
주었다, 먹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조그마한 것도 중요시 하자
그리고 나는 간다, 인간사 모두 "회자정리" "갈 사람 붙잡지 말고
올사람 막지 말자" 그리고 혼자 사는 방법을 배우자, 인생의 마지막
길을 잘 정리 하려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0/11,수요일,날씨:맑음,온도:78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 하는가? 모두를 사랑 해야 하느데
수양이 부족한 탓에 평범 이하로 생각이 집착 된다
몸이 좋지 않은지? 잇몸이 부어 먹는 것을 마음 대로 먹을 수 없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죽을때 까지 달릴 것이다,
오늘은 많은 런너들이 나왔다, 함께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9/11,화요일,날씨:맑음, 온도:7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50분,

아내가 김치를 담근다고 4시에 일어 났다, 정말 부지런하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을 보며,
예전에 몰랐던 아니 느끼지 못 했던 것을 발견 한다,
뒷 바라지를 하여 주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아직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았다, 달리기 힘들다,
Tina등 과 동반주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요즈음은 산다는 것이 괴롭다, 그리고 왜? 사람이 싫은가?
항상 혼자 있고 싶다, 방법을 찾아 보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