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일 토요일

새 유니폼 입고 리지우드에서 하프 마라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01/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0 F, 체감:33 F, 거리:13.13 M(21.1 Km)

오늘은 3번째 새 유니폼을 입고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김남규님 그리고 아내와 나
7명이 6시 30분, 7시 등 각자 출발 해 적정 거리를
달리고 9시에 만나 조찬을 같이 했다. 오늘 나는 
3번째 유니폼도 입고 지난주에 이어 하프 마라톤
을 잘 달려 볼려고 했으나, 강풍과 갑자기 불어 
닥친 추위로 시간을 단축 못하고 , 지난주와 같은 
2시간18분에 끝을 냈다. 원인을 알면 치유는 노력
이다. 나의 달리기는 종아리 부상도 있지만 타성에 
젖은 불량 자세 같다. 이제 부터는 자세에 신경을 
써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을 해보자!
 어제는 나는 5월30일  Albany 에서 개최하는 
"Miles on the Mohawk Marathon"에 나는 마라톤, 
아내는 10 Mile 대회에 등록 했다. 이제 부터는 
장거리 훈련을 해야만 한다. 오늘도 최호규 회장의 
조찬 제공을 함께 하고 헤어지며 10월2일 Hampton 
Marathon에 등록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13 M =13.13 M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이틀째 새 유니폼 입고 6.53 마일(10.5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4/29/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61 F, 습도:94 %, 거리:6.53 M(10.5 Km)

오늘은 비 소식이 있다. 어제의 달리기 피로를
풀어주려고 6 시 밖에 나오니 잔득 흐려있다.
아주 조금씩 느려지는 달리기! 그러나 이를 극복
하려고 발악을 하며 달리는 나! 가소롭지만 뛰자!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나는 오늘도 두번째 런클 유니폼을 입고 달렸다.
날이 밝아오는 아침이라 달리는 런너들이 눈에
제법 띤다. 나의 유니폼은 왼쪽에 태극기, 오른쪽 
에는 성조기, 가운데는 런클 로고 새겨져 있다. 
나는 오가는 런너들과 하이파이브를 한다. 그들은
나를 알 것이다. 매일 달리는 미친 사람 정도로!
그래! 나는 대한 민국과 미국을 사랑 하다, 더욱
내 건강을 지켜준 "Runners Club"은 잊을 수없는
동호회다. 그래서 2004년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설 후 미 대륙 횡단 할때도 그 이후에도 한국 
알리기에 온 정력을 쏘다 부었으며. 앞으로도 
나는 계속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봄날의 
꽃이 화사하게 피어 널리 알려지는 그날 까지!

주택: 3 M x 2 Loops +0.53 M = 6.53 M(10.5 Km)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런클 새 유니폼 입고 하프 마라톤 13.04 마일(21 Km)!







Westfield 에서 !

04/28/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9F,체감:46F,습도:87%,거리:13.04M

어제 런클 김태완 회장 과 김호성 님께서 보내
주신 런클 새 유니폼을 입고 새벽 5시30분 집을
하프 마라톤 목표로 출발 했다. 어! 달리가 무겁
다. 초반 페이스를 늦추자! 완주는 해야 하지 않
은가! 날이 밝아 오자 달리는 런너들이 하나 둘
지나가며 하이 파이를 한다. 나는 1999년도에
창립한 한국의 런너스 클럽에 2002년도에 가입
지금까지 회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격려와 희망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 또 회장님과
김호성 닙께서 유니폼을 보내 주시며 힘을 실어 
더욱 정진토록 격려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대회 때는 런클복을 입고 Finish 했는데
앞으로도 런클복을 입고 계속 결승점을 밟을 것
을 약속 합니다, 런클 런클 힘!!!

주택: 4.3 M x 2 Loops + 4.4 =13 M(21 Km)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외손주 유모차에 태우고 최장거리 7 마일!











Westfield 에서 !

04/27/21,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52 F, 체감:44 F, 거리:7.05 M(11.2 Km)

오늘은 새벽 4시에 깨어났으나, 몸이 왠지?
너무 무겁고 피곤  한듯 해 잠자리에 다시
들어갔다. 그래도 일어나보니 6시! 거실로
내려와 커피 한잔하니 몸이 풀리는 듯하다.
아침 9시30분 외 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출발 1.5 마일 갔을 때 잠이 들었다.
정상을 넘어 반환점을 돌아 3마일 지점에
왔을 때 깨어나 종알대기 시작 했다. 나는
집을 돌아 학교 뒷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오늘은 최장거리 7 마일(11.2 Km)를 무난히
완주하고 돌아오니 런클 회장 김태완(깜상)
과 김호성 님께서 보내 준 런클 유니폼이
도착 했다. 내일 아침에는 런클복을 입고
13 마일 달려야 되겠다. 깜상, 김호성 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회 때나 훈련 때 
꼭 입고 달릴께요.
달릴께요

주택: 5 M + 뒷동네 2 M = 7 M(11.2 Km)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오늘은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6 마일(9.6 Km)!









Westfield 에서!

04/26/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2/mph
온도: 45 F, 체감: 22 F, 거리: 6 M(9.6 Km)

바람은 강풍이지만 날씨가 청명하다. 외손주
와 나가자! 10시에 Stroller에 태우고 출발했다.
1.5 마일 갔을 때 잠이들었다, 그냥 달리자! 하고 
계속 달려 3마일 왔을 때 깨어 종알 거리기 시작
했다, 4 마일을 지나서는 학교뒤 동네로 갔다.
별천지 주택가다 외 손주와 사진도 찍으며 추억
쌓기를 했다. 오늘의 유모차 타기를 손주가 기억
할까? 아니 못 해도 좋다. 현재의 나의  즐거움이 
나를 만족 시켜 준다. 달림이들이여! 손주나 자녀
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달려 보세요, 너무 좋아해
하는 그기쁨이  달리기 즐거움이 배가 되어요..

주택가 돌기: 6 M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집에 와서 동네 돌기 7.30 M(11.7 Km) 회복주 !







Fishkill 에서 !

04/25/21. 일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6/mph
온도:50 F, 체감:46 F, 습도:82 %, 거리:7.30 M

밤새도록 내리던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인다. 가자!
어제 달린 근육을 풀어주는 회복주를 하자!
가랑비를 맞으며 집을 출발 아들집 주택가를 돌아
손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향했다. 
제발 이번 비가 나뭇잎, 꽃가루 Allegy를 깨끗이
씻어 주었으면 한다. 나를 비롯 온가족이 Allegy로
너무 고통이 심하다. 봄철을 즐기는 꽃뱀 시샘?
환경이 어떻든 내 건강을 위해 달릴련다.

집~아들집 동네 한바퀴~집=7.30 M(11.7 Km)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김남규님과 13.21 마일(21.25 Km) 하프 마라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2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5 F, 체감:39 F, 거리:13.21 M(21.25 Km)

오늘은 날씨가 달리기에 너무 좋다. 리지우드
에서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
조 마이클 사장, 김정필 사장, 아내, 김남규 님.
등 7명이 모여 10 마일, 8 마일 각자 맞게 훈련
하였고 나와 김남규 님은 하프 마라톤 13.25 M
을 달렸다. 나는 0.7 마일 지나서 Garmin 시계를
작동 시켜 김남규 시계로 2시간17분 완주 표시,
내 사계는 12.52 M, 2시간 9분, 0.7마일 부족으로
나타 났다. 다음 주 다시 시도하자! 김남규 님
감사 합니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며 다음 대회는 10월2일 토요일 Long Island
Hampton Marathon 합동 출전으로 결정 했다.

Saddle River Pathway:왕복= 13.25 M(21.25Km)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오늘은 나 홀로 지속주 6.5 M(10.5 Km)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2/21,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18/mph
온도:41 F, 체감:22 F, 거리:6.52 M(10.5 Km)

오늘은 새벽 5시 온도가 갑자기 떨어진 35 F에 
체감 온도가 10 F이하를 가르켰다. 동절기 런닝복
과 모자, 장갑등를 집에 두고 왔기에 새벽 달리기
를 포기했다. 그러나 느닺없이 찾아온 추위를
그냥 지나치기 못내 아쉬워 늦은 10시에 집을 
출발 6.52 마일(10.5 키로) 달리고 왔다. 강풍에
몸이 날라갈 듯 했으나, 어제의 피로를 잊고 잘
달려 후회없는 4월 하순에 찾아온 겨울 달리기를
했다. 순간의 기회를 놓치면 후회만 남는다.

주택: 3 M x 2 Loops +0.52 M = 6.5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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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수요일

오늘은 좀 늦게 13.16 마일(21.17 Km) 하프 마라톤!







Westfield 에서 !

04/21/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61 F, 체감:55 F, 거리:13.16 M(21.17 Km)

새벽에 일어났으나 꼬물락 거리다 시간은 놓쳐
아침 9시30분 맘 먹고 하프 마라톤 거리를 달려
보려고 출발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고 내일은
갑자기 온도가 급 강하 한다는 일기 예보도 있다.
봄철에는 일기 예보가 틀릴 적이 많다, 오늘도 비
소식이 있지만 ? 달리는 동안 잔뜩낀 구름이 있다
햇볕이 따갑게 내리 쏘이고, 바람도 세게 불었다.
약하게도 불고 돌풍도 휘 몰아 치기도 했다. 
뉴욕의 봄철의 날씨는 정말 예측 불허다. 그러나
달리기는 멈출 수 없는 나의 숙제물! 한 친구가
가고 없는 세상! 텅빈 것 같다. 건강을 좀 챙기지!
많은사람이 건강 상식을 몰라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주택: 4.3 M x 3 Loops + 0.26 M= 13.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