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7일 토요일

금년도 첫번째, 통산 210번째 마라톤 완주!






0, 아내 와 함께 나이구룹 동반 우승 
0, 2021년도 첫번째, 통산 210번째 마라톤
0, 아내는 Half, 나는 Full Marathon  완주

 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21년3월27일, 토요일, 오전 7:00
장    소: Lackawaxen PA
출전자: 아내는 Half,  나는 Full 출전
주    소: 590 Route Hawley PA
코    스: Lackawaxen River 강변 2번 왕복
성    적: 권복영: 2:20:25: Half Marathon
              권이주: 4:50:54: Full Marathon
순    위: 권복영: 나이 구룹 1 위(70+)
               권이주: 나이구룹 1위 (75~79)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안개비 속에 대회 최종 점검 6.54 M(10.5 Km) !







Westfied 에서 !

03/25/21,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2/mph
온도:52 F, 습도:100 %, 거리:6.54 M(10.5 Km)

대회를 앞두고 2틀을 연속 휴식하고 오늘 짧게
몸 점검 차원에서 새벽 5시45분 어둠을 뚫고서
달렸다. 역시 몸은 무겁다. 설상 가상으로 설사
까지 하여 한 바퀴 돌고 화장실까지 다녀 왔다.
모두가 내 뜻 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2틀의
여유가 남아 있다. 최선을 다 하자! 모두 결과가
 말해 준다. 나는 안다. 목표 달성이 힘들다는 
것을!  그러나 최선에 의미를 두자!

주택: 3 M x 2 Loops + 0.4 M = 6.4 M(10.5 Km)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대회를 앞두고 점검 훈련 6.54 M(10.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3/22/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76 %, 거리:6.54 M(10.5 Km)

통산 210 번째 마라톤 출전 대회 D-5, 목표 뉴욕,
보스톤 퀄리파이다. 그러나 현재 5 분 정도 초과
할 것같다. 그래 최선을 다 해 보자! 목표에 실패
해도 실망 하지 말자! "진인사 대천명" 모든 운동
경기는 최후 5 분이 중요하다. 내 경험도 입상 할때
를 돌이켜 보면 최후 마지막 숨이 턱이 차도록 헐덕
일때 였다. 순간의 고통과 통증을 이기는 자가 
나 자신에게 승리한다. 그 맛을 보기위해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10.5 Km)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대회 최종 점검 훈련은 13.5 마일(21.7 Km) 하다!





Saddle River Pathway에서!

03/20/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8 F, 체감:25 F, 거리:13.5 M(21.7 Km)

오늘은 Two River Marathon 출전 최종 점검 일!
새벽 5시40분 딸집을 출발 리지우드 훈련장에
도착, 6시30분 도착, 나 홀로 하프 마라톤을 달릴
려고 출발 했다. 기온은 쌀쌀 했으나 달릴 만 했다
나는 쿼터 마일당 2분50초면 마일당 10분대로
착각하고 전 구간을 힘들이지 않고 달려 완주
했다. 계산 착오로 2시간 10분 목표가 14분 초과
완주 하였다. 2시간 10분에 완주 할 수 있었는데? 
몹시 아쉬웠다. 그러나 결과에 승복하고 대회때
를 위해 철두 철미한 준비와 정확한 계산을 하자
그러나 최선을 다해야 겨우 목표 달성 할 것 같다.
회원 각자 훈련을 마치고 최호규 회장님께서 제공
한 조찬을 다이너에서 하고 합동 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헤어졌다.최호규 회장 탱큐!!! 

Saddle River Pathway 왕복 = 13.5 M(21.7 Km)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강풍 속에 마무리 6.54 M(10.5 Km) 훈련!







Westfield 에서

03/19/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9/mph
온도:36 F, 체감:26 F, 거리:6.54 M(10.5 Km)

봄철의 날씨! 참으로 예측 불가능하다. 어제는
온 종일 비, 오늘 새벽은 몸을 날려 보낼 강풍 !
나는 그속에서 다음 주 토요일 대회를 위하여
새벽 5시 일어나 막바지 점검 훈련을 했고 아내
는 김치를 담그려고 부엌으로 ! 달리자!, 강풍과
어둠을 뚫고! 그러나 속도는 제자리 걸음! 실망
이 컸다. 내가 왜 이런가? 훈련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 한다. 해가 거듭 할 수록,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느려지고 힘들어 진다. 발전이 아닌 퇴보다.
세월, 시간에 순응 해야 하나?. 그러나 이번 대회 
만큼은 놓칠 수 없는 기회! 힘 내자!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마음 바꾸어 마라톤 페이스로 10 마일(16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3/17/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6 F, 체감: 36 F, 거리: 10 M (16 Km)

오늘 장거리 계획을 세웠다가 마음을 바꾸어
좀 짧게 마라톤 페이스로 달리며 나의 몸을 
점검 하기로 하고 늦은 10시20분 딸집 주택가
를 5 마일 단위 2 바퀴를 달렸다. 지금 까지 쌓인 
근육의 피로를 원상 회복시키는 데는 시간 필요
할 것 같다. 오늘 달리며 느낀점은 최선을 다 한
다면 목표 달성은 할 것 같다.  남은 10일 적당한
훈련으로 최상의 몸 컨디션을 만들어 보자!

주택: 5 M x 2 Loops = 10 M(16 Km)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어제휴식 오늘 몸풀이 7.26 마일(11.7 Km) !




 Fishkill 에서 !

03/16/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19 F, 체감:16 F, 거리:7.26 M(11.7Km)

그제 마라톤 거리 장거리 훈련을 마치고 어제
는 휴식하고 오늘은 몸풀이로 7.26 마일 달렸다.
몸은 많이 회복 된 듯 했으나 속도는 아직 아니
였다. 이제 한번 더 장거리 하고 회복 차원의
훈련에 임하자! 나는 최선을 다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자세, 즉 "진인사 대천명" 이다.
대회측에서 내가 210번쩨 마라톤 출전 한다니
Bib No(배번) #210번을 주겠다고 흠쾌히 승락
해 주었다. 더도 덜고 말고 보스톤, 뉴욕 마라톤
퀄리파이나 하도록 해 볼 것이다. 자! 내일은
마지막 장거리 훈련이다. 용기를 내자!!!

동네 도로 한바퀴: 7.26 M (11.7 Km)     


2021년 3월 14일 일요일

COVID-19 접종 맞고 26.41 마일(42.5 Km) 훈련!







Hopewell Trail Rail Road 에서 !

03/14/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41F, 체감:35F, 거리:26.41 M(42.5 Km)

어제는 Covid-19 2차 잡종 후 팔이 아퍼 휴식 차원
에서 5마일 달리고 오늘은 Summer Time 실시 첫날!
1시간 빨라진 5시30분 밖으로 나와 캄캄한 어둠을
뚫고 82번 도로 4.4 마일 달려 Hopewell Trail Rail 
Road 에 닿도 8.8 마일 달려서 왕복, 오늘 26.41 마일
마라톤 코스 완주에 성공 했다. 이제 대회 준비 훈련
이 종착역이 보인다.. 남은 기간 중 20 마일 이상 한번 
하고 몸 관리 할 생각이다. 오늘은 달리며 끝이 보이지 
않는 직선 Rail Road도 모든 잡념을 잊고꾸준히 하면 
목표에 도달 한다는 사실을  재 확인한 훈련이 였다. 
인생도 서두르지 말자! 어짜피 정해진 삶이 아니던가? 
Covid-19도 머지 않아 곧 인간에 정복 될 것이다.

집~82 번~Hopewell Trail Rail Road 왕복 = 26.41 M





2021년 3월 13일 토요일

Covid-19 Vaccine 2차 접종하고 몸풀이 5 마일!






Hopewell Trail Road 에서!

03/13/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8 F, 체감: 32 F, 거리: 5 M(8 Km)

어제 COVID-19 2차 접종을 받고 오늘 장거리
훈련을 할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주사 맞은 팔에 통증이 있다. 아내가 못간다고
한다. 나도 장거리하다 오한이 오면? 하는 불안
심리가 발동 포기했다. 뭔가 허전하다. 
늦은 10시 햇볕은 따뜻 했지만 봄바람이 체감
온도를 떨어 트렸지만 몸풀이는 해야지! 하고
아내와 함께 Hopewell Trail Road 로 가서 2.5 M
왕복하고 왔다. 내일은 장거리를 해야지! 결심
해 본다.

Hopewell Trail Road: 2.5 M x 왕복 = 5 M(8 Km)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회복주로 7.28 마일 달리고 Vaccine 2차 접종 !







Fishkill 에서 !

03/12/21,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55 F, 습도:59%, 거리:7.28 M(11.7Km)

그제 장거리, 어제는 휴식 하고, 딸집에서 집
으로 와서 오늘은 간단히 회복주로 나의 코스
7.28 마일 달리고 COVID-19 Vaccine 2차 접종
을 Albany 까지 왕복 210 마일(337 Km) 운전
하고 가서 맞고 왔다. 이제 가족 끼리는 2주 후
부터는 Mask를 않해도 된다는 아들의 언급 !
탱큐!!!, 내일은 리지우드에 가서 제 2차 장거리
훈련을를 할까? 생각 중이다. 대회 준비 시간이
없다. 최소한 2번의 장거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요즈음 날씨의 변화가 너무 심하다. 오늘은 봄
날씨로 반바지 반팔 차림이지만, 내일은 한겨울 
날씨로 겨울 복장! 봄을 재촉하는 몸부림인가?

도로, 주택: 82번~52번~Merritt Blvd~
아들집 주변 한바퀴~Merritt Blvd~9번~
52번~학교 주변 동네~집=7.28 M(11.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