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8일 토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박세게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2/08/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29 F, 체감: 20 F, 거리: 10 M (16 Km)

오늘은 보름 날이다.  장거리를 할려다 아내가
함께 회원들과 달리다 갑자기 속도를 내어서
달린다. 같이 달리다. 화장실로 빠져 나는 나
홀로 5 마일을 전력 질주로 달려본다.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근욕이 말을 듣지 않는다.
오늘은 전 구간을 빠르게 달려 본 훈련이고
내 몸은 달려서 꼭 완전 회복 토록 할 것이다.
내일은 좀 더 길게 멀리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2020년 2월 6일 목요일

겨울 보슬비 맞으며 10.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2/06/20, 목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5/mph
온도:38 F, 체감:34 F, 습도:98%, 거리:10.4 M

새벽 부터 겨울비가 내린다. 우선 맨손 체조를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 10분 하고 늦은 시간
에 보슬비로 바뀐 10시30분에 나 홀로 달리기
위해 주택가 주로를 달렸다. 기분이 상쾌하여.
조금만 더 한것이 10.4 마일(16.7 키로) 달렸다.
"몸 만들기의 해"로 설정하고 이렇게도 달려
보고 저렇게도 달려 보며 종아리 상태를 계속
호전 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꼭 나아 전과같이
기분 좋은 달리기를 할 때를 기리며!!!

주택: 4.4 M x 1 Loop = 4.4 M,
3 M x 2 Loops = 6 M, 계: 10.4 M(16.7 Km)


2020년 2월 5일 수요일

주택가 왕복하고 3개 공원을 돌는 13.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0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39 F, 체감: 35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본의 아니게 휴식을 하고 오늘은 1시간
을 새벽에 맨손체조 후, 외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오랫만에 주택가를 한 바퀴 돌고, 3개공원을 돌아
오는 하프 마라톤을 했다.  "나는 왜 달리는가?"
1996년 당뇨에 걸려 살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을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라톤을 하기 시작
오늘에 이르며 지금까지 생명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삶의 자체가 육체의 존재 이므로 나는 지금
육체의 존재를 위해 달리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 해 본다. 그래! 건강한 육체를 위해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s = 3 M
 3개 공원 돌아오기: 10.4 M, 계: 13.4 M(21.5 Km)

2020년 2월 3일 월요일

허강에서 아내와 7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03/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36 F, 체감:31 F ,습도:87 %, 거리:7 M

어제 새벽 일요일 달릴려다 빗방울이 떨어저
아내가 않 달린다고 하여 포기하고 푹 쉬고는
오늘 새벽 허강으로 나아갔다.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어 베이글 가계 앞에 세워두고 Exit 1
언덕을 내려가 왕복 달리는 언덕 훈련을 했다.
요즈음 뉴욕 날씨가 겨울 답지 않게 비가 오고
흐리며 습도가 높아 달리는 나는 참 괴롭다.
이런 날 저런 날도 있지 생각 하지만 자주 찾아
오니 컨디션이 엉망! 좀 짜증 스럽다. 그러나
내 몸 내가 지켜야 하기에 오늘은 아내와 멋진
훈련을 하고 돌아와 기분이 좀 풀린다.

Exit 1가계 앞~Edgewater= 왕복=7 M(11.2 Km)



2020년 2월 1일 토요일

오늘도 몸 만들기 훈련으로 허강 언덕 11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2/01/20, 토요일, 날씨: 안개, 바람: 2/mph
온도: 36 F, 습도: 90 %, 거리: 11 M(17.7 Km)

어제 흐리더니 밤새 비가 왔는지 땅이 젖어
있고 안개가 자욱 하고 바람은 잔잔했다.
어둠 속에서 윤환중 사장, 현철수 박사, 아내
그리고 나는 Alpine 경찰서 방향으로 달렸다.
갈때는 윤 사장과 아내, 현 박사와 나, 그리고
올 때는 폭포수 3 마일을 나 홀로 전력 질주
했다. 왼쪽 종아리 부상이 오른쪽 까지 옮겨
오더니 오늘은 좋아 지는 듯 하다. 부상은
재활 훈련으로 고칠 수 있다고 나는 믿기에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는 재활 훈련으로
치유 할 것이다. 훈련을 마치고 윤사장 님과
꼬리 곰탕으로 몸에 영양분을 넣어 주었다.
윤 사장 님,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오전에 13.4 마일 런링!






Wesfield 에서 !

01/30/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27 F, 체감: 19 F, 거리: 13.4 M(21.3 Km)

새벽에 맨손체조 하고 외손녀(Erin)를 라이드
한 후 어제의 몸 컨디션을 만회 하려는 듯, 오늘
은 한영석 님이 선물한 새신을 신고, 13.4 마일을
달려 보았다. 달릴 만 했다. 역시 내 몸은 달려야만
하는 것 같다. 그래 나는 사는 그날까지 달려보자!
힘들고 고통 스럽지만 달린 후에는 상쾌하고, 해
냈다는 긍지로 그 동안의 고통이 망각 속에 파 묻혀
또 내일을 기약한다. 그러는 동안 내 몸은 건강이
향상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릴 것이다. 즉 나를 위해 달린다.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3 Loops = 9 M, 계: 13.4 M(21.5 Km)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오늘은 간단히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29/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35 F, 체감: 28 F, 거리: 3 M (4.8 Km)

오늘은 몸이 너무 무겁고 켄디션이 않 좋아
3 마일로 훈련을 마감했다.
믿고 싶지 않지만 몸이 점점 세월을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내가 발악을 하고 있나?
그러나 용불용설이다. 사용하면 사용 하는 것
은 발전 할 것을 나는 믿느다. 나는 내일 도
달리고 모레도 달릴 것이다. 사는 동안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오늘은 맨손체조와 13.4 마일(21.5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28/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 37 F, 체감: 31 F, 거리: 13.4 M(21.5 Km)

깜박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6시다. 부랴 부랴
일어나 맨손체조 1시간 하고 손녀딸(Erin)을
유치원에 라이드 해주고 나 홀로 나의 주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몸이 너무 무겁고 다리 통증
은 계속 되어 오늘은 많이 못 달리 것 같았으나
6 마일을 달렸을 때 종아리 통증이 마비 됐는지?
달리만 해 13.4 마일 하프 마라톤을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나의 종아리 통증은 언제나 없어
질려나? 끈질기게 달리다 보면 낫는 날이 있겠지!
아내도 뒤늦게 6 마일 달렸다. 달려서 건강하자!

주택: 3 M x 3 Loops = 9 M,
주택: 4.4 M x 1 Loops = 4.4 M  계: 13.4 M

2020년 1월 26일 일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이덕재 장로 님과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1/26/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 mph
온도: 35 F, 체감: 31 F, 습도: 92 %, 거리: 10 M

어제 비가 오고 오늘은 습도가 포화 상태지만
온도가 포근한 날씨다. 비끗 했던 종아리 근육
에 통증은 있지만 달릴만 하여 이덕재 장로 님
을 만나 어제 내린 빗물 도랑도 치우며 5 마일
달렸고 5 마일은 장로님은 회원들과 달리고
나는 나 홀로 달리고 집으로 왔다.
"사람의 일은 내일을 기약 할 수없다" 이제는
모두에 신경을 쓰고 긴장 의 끈을 놓지 말자!
한번 부상을 당 하면 회복이 너무 느리거나
회복 불능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심하자! 이번에는 다행이 회복 될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부상을 딛고 오늘은 7.4 마일 달렸다.





Westfield 에서 !

01/25/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3/mph
온도: 39 F, 체감: 31 F, 습도: 91 %, 거리: 7.4 M

오전에 비 소식이 있다. 새벽에 일어나 부상을
점검하며 달렸다. 다행이 나아가는 듯하다.
"몸 만들기 해" 로 정해 놓고 몸 몸 망가지는 해
가 되는 듯 하다. 허기야 세포가 소멸되지 생성
되지는 않겠지. 천천히 소멸 되도록 발악을 하고
있는 듯 하여 스스로 안 스럽기 까지 하다.
그러나 나는 산다는 것은 건강한 육체, 건전한
정신 보전이다. 발악이라도 해도 좋다 최선을
다해 달려서 지켜보자!

주택: 3 M x 1 Loop + 4.4 M x 1 Loop = 7.4 M
Total: 7.4 M (11.9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