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2017년도 하반기 NYRR 개최 대회와 마라톤 대회를 마치며!

12월9일 대회를 마치고 안 찾은 상패 찾아옴

 2017년도 하반기 상패, 메달과 Bib No

2017년도 NYC Marathon 부부 동반 출전등 5회

1) NYRR 대회 부부 동반 6회 전대회 입상
  0, 8월20일, France 8 Km(5 M)
  0, 9월17일, NYC Yune Up 18 M
  0, 9월24일, Bronx 10 M
  0, 10월1일, Grate's Great Gallop 10 K
  0, 10월8일, Staten Island Half Marathon
  0, 12월9일, Ted Corbitt 15 K

2) Full Marathon  5회 출전 4개 대회 입상
  0, 9월10일, Lehigh Valley  Marathon,  PA
  0, 10월15일, Hambletonian Marathon,  NY
  0, 10월22일, Atlantic City Marathon,  NJ
  0, 11월5일, New York City Marathon,  NY
  0, 11월19일, Philadelphia Marathon,  PA

광복72주년 기념 50키로 D-6 대비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2/11/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8/mph
온도: 32 F( 0 C), 거리: 10 M (16 Km)

눈내린 허드슨 강변의 주로는 맑끔히 눈을
치워 놓았건만 게이트를 굳게 닫겨져 있어
델리 가게 주차장에 타를 주차하고 달려서
내려가 Edgewater 까지 왕복 2회하고 왔다.
금년도 마지막 광복 72 주년 기념 50키로 
울트라 마라톤은 내 체력이 닿는 한 지속해
개최 하고자 한다. 이제 남은 6일 동안 준비
모두 무사 완주 토록 하자!

Exit 1 ~ Edgewate = 2회 왕복 = 10 M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2017년도 첫눈 속 뉴 오버 팩 팍에서!





New Overpack Park 에서!

12/10/17,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28 F (-2.2 C), 거리: 6.4 M(10.2 Km)

어제 NYRR 대회를 마지막 달리고 오늘은 눈이
쌓여있는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문을 닫아서
New Overpack Park으로 와 서 오랫만에 달리는
전중표 님, 최창용 님과 함께 첫 눈이 만들어 놓은
설경을 즐기며 6.4 마일(10.2 키로) 달렸다.
어제는 설중주로 대회를 하였고, 오늘은 설경 속
에서 달리는 자연이 주는 행운 속에서 즐거운
달림이들과 달리는 행운의 시간이 였다.

New Overpack Park = 2회 왕복 = 6.4 M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NYRR 12번째 Race Ted Corbitt 15 K 부부 동반 입상




0, 2017년도 NYRR 12번째 마지막 경기
0, 눈이 온다는 예보로 경기가 불투명했었음
0. 오전 6시 경기 진행 확정 통보 통보 받음
0, 출발시 눈발 날리다 끝날때 폭설로 변했음

대회명: NYRR Ted Corbitt !5 K
일    시: 2017년12월9일, 토요일, 오전8:30
장    소: Central Park NYC
거    리: 15 Km(9.3 M)
날    씨: 흐리고 눈발 날림
온    도: 34 F (1.1 C) 바람: 4/mph
시    간: 권이주: 1:20:58, 권복영: 1:27:18
순    위: 권이주: 전체: 1799/4878,나이구룹:2/21
              권복영: 전체: 2573/4878,나이구룹:5/16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뉴욕서 광복 72주년 송년 울트라마라톤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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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최초로 미대륙을 두발로 달려 횡단한 권이주(72) 마라토너를 비롯한 한인 달림이들이 뜻깊은 송년 울트라마라톤에 참여한다.

권이주 USA어라운드러닝클럽 회장은 6일 뉴저지 포트리 6.25 참전비 앞에서 뉴욕 맨해튼의 배터리파크의 31마일(50km)를 왕복하는 울트라 마라톤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복 72주년을 맞은 2017년을 기념하는 송년 마라톤으로 권이주 회장이 기획월남참전전우회 뉴저지지회 주관뉴저지 한인회와 포트리 한인회가 후원한다.

참여선수들은 권이주 회장과 뉴욕 뉴저지의 5개 런너스클럽 회원 10여명이 함께 한다특히 포트리에서 맨해튼으로 이어지는 조지워싱턴 브리지까지 40~50명의 회원들이 격려차 함께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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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진 2015년 광복절 70주년기념 울트라마라톤 모습>


권이주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2월 다양한 슬로건의 울트라마라톤 대회를 열어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첫 해는 일본전범기퇴치 평화울트라마라톤을 열었고 이듬해는 남북통일기원 평화울트라마라톤 2015년엔 광복 70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을 달렸다.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올해만 열두번의 정규 마라톤 레이스를 소화한 그는 지난달 19일 필라델피아 마라톤까지 통산 183회 완주 기록을 세웠다. 50대 중반 치명적인 당뇨병을 선고받은 후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 인생 후반의

권이주 회장은 광복 7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2017년이 저물어가는 시기에 여러 동료들과 함께 뜻깊은 울트라 마라톤을 달리게 되었다멋진 마무리로 조국과 한인사회에 희망찬 새해가 오기를 염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나홀로 대륙횡단’ 강명구씨권이주씨와 우정의 달리기’ (2015.5.10)
대륙횡단마라톤 선배 권이주씨 합류, 25마일 달려


대회 마지막 훈련은 6.4 마일로!



Fishkill 에서!

12/07/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32 F ( 0 C),  거리: 6.4 M( 10.2 Km)

아들집에서 3박4일의 일정 마지막 날이다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캄캄한 시골 도로를
금년도 마지막 대회 준비로 어제와 같은 코스를
돌고 마무리 했다. 오늘은 집으로 내려가 대회
준비를 하자! 날씨가 추워 지려나? 하얀 서리가
내리고 쌀쌀 하다. 그러나 달리기는 너무 좋다.
찌쁘드한 날씨도 지났다. 내몸도 날씨 처럼
가뿐해 졌으면 좋겠다. 노력하면 될까?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NYRR Ted Corbitt 15 K D- 3 !






Fishkill 에서!

12/06/17, 수요일, 닐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41 F (5 C), 거리 : 6.4 M (10.2 Km)

월요일, 아들 집에 와서 어제 손주들과 함께
어린이 박물관도 가면서 휴식을 취 했느데
한달은 않 달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랫만에 해를 보며 아들 집 주위를 달렸다.
5.2 마일은 몸 풀며 달리고, 1.2 마일은 전력
질주를 하였다. 금년도 최종 마무리 대회를
참가하며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집 ~ 주위 한바퀴 = 5.2  M
집주위 한바퀴 = 1.2 M       계 = 6.4 M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부부 출전 마지막 NYRR 15 K 대회 D-5 정리 훈련 10 M!




허드슨 강변에서!

12/04/17, 월요일, 날씨: 안개, 바람:2/mph
온도: 36 F (2.2 C), 거리: 10 M(16 Km)

자! NYRR 마지막 대회 Ted Corbitt 15 K가 D-5
로 닥아 왔다. 오늘은 내 몸을 점검 하기 위해
허드슨강변으로 나아갔다.
안개가 한치 앞을 볼 수 없게 깔려 있어 어둠이
칠흙같다. 눈에 불을 켜고 달리다보니 밝아왔다.
오늘은 나 홀로 첫번째 왕복은 5 마일 몸 풀고
두번째는 갈 때 약간 속력내고 올때 2.5 마일을
전력 질주으로 마감하고 집에 왔다.
금년도는 NYRR대회에 치중했으나 내년도에는
마라톤에 중점을 두고 달려 볼 생각이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멀리 Vermont 에서 오신 신세준 님과 11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12/03/17,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9 F (3.8 C), 거리: 11 M (17.7 M)

오늘은 멀리 버몬트에서 신세준 님께서 금년이
다 가기전에 함께 달릴려고 오신다는  날이다.
많은 달림이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오랫만에 만난 현철수 박사과  Alpine 까지 11 M
함께한 최호규 회장님, 신세준 님 고맙 습니다.
달리기란 하나의 기호 운동으로 시공간 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우리는 달리기를 마치고 최호규 회장 님께서 
제공한 블랙 퍼스트를 다이너에서 먹으면서 
달리기 예찬논을 논하다 아쉬움을 안고 헤어졌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광복 72주년 기념 50키로 울트라 마라톤 개최 기사

2017년 11 29일 뉴욕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