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크리스 마스 선물 주고 받는 이벤트!
12/25/16, 일요일, 날씨: 맑음
손주들이 이제 많이 자라서 금년 부터는
성탄절 선물을 주고 받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훈련을 마치고 딸집으로 부지런히 갔다.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선물을 오픈하면서
대안(Levi), 주안(Myron), Erin등 손주들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 이란 것이 이런것 아닌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였다
그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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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크리스 마스 날!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12/25/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 (-1.1 C), 거리: 12 M (19.3 Km)
온천지가 축복을 받는 성탄절!
명분없이 보내면 않된다. 나가서 달리자!
밤이 짧아지는 날도 벌써 나흘이 지났다.
어제 온 비로 바닥을 살 얼음으로 미끌했고
실 눈섭 달은 중천에 떠 있었으며 하얀 서리는
반 바지로 달리는 나의 몸을 차디차게 만들었다.
자! 이제 부터는 차츰 거리를 늘러 달리자!
그리고 2017년도를 대비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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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저녁 만찬!
12/24/16, 토요일, 날씨: 아침부터 비
진난 주 토요일은 아들집(Dr Kwon)에서 생일 파티로
전 가족이 모이고 이번주에는 딸(승택)집에서 크리스
마스 이브 를 온가족이 모여 만찬을 즐기는 와중에
사돈 님께서 고혈압 증세를 보여 Dr Kwon의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입원 시키는 사태가 벌어 졌다.
또 한번 건강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다.
다행이 응급조치로 고비를 넘겨 입원 치료 중이나
앞으로 운동으로 혈압을 강하 시켜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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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속도가 살아 난다. 지속주로 달려라!
주택가에서!
12/23/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1,1 C), 체감: 24 F (-4.4 C), 7 M
내가 달리기 좋아하는 날씨 와 기온이다.
첫 발이 가볍다. 몸이 살아나나? 가웃둥 해본다.
평상시로 달려보지만 몸이 좋은 것을 느낀다
반환점에서 시계를 보니 8:45/M 올때는 8분/M!
나를 놀라게 했다, 몸이 살아나는 것 같다.
1월 부터는 장거리 지속주 등 옛 기록을 되찾기
위한 강 훈련을 시작 하련다.
2017년은 입상이 아니라 기록에 도전 한다!
"너는 할 수 있다, 그래! 나는 할 수있다"
2016년 잘 마무리하고 2017년을 맞이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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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왠일인가? 섭씨 0 도! 달려라 지속주 7 마일!
주택가에서!
12/22/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2 F (0 C), 거리: 7 M(11.2 Km)
바람도 없어 0 도지만 포근한 느낌이다.
반바지 차림에 목도리에 모자만 쓰고 나아갔다.
달리기 최상의 날씨다, 가자! 달리자! 지속주다!
이곳 달리기도 몇일 안남았다, 몸도 점차 좋아
지는 듯 하다. 내년도 목표는 입상이 아니라 나의
달리기 시간과의 싸움을 할 생각이다.
제발 몸이 제자리로 와 주기만 한다면 가능 할 것
같다. 아니 목표를 세우고 갈 것이다.
오늘은 지속주로 멋지게 달렸다. 만세!!!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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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몸 만들기로 기본 7 마일(11.2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12/21/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4 F(-4.4 C) 체감: 16 F(=8.8 C),거리: 7 M
춥다 추워! 완전 무장하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동지! 팥죽으로 귀신 쫓는 날이지만
나는 내일부터 밤의 길이가 짧아지고, 낮의 길이
가 길어지기 시작 하는 날로 내 몸도 변화를 갖어
오기 시작 할 것이다. 이것이 자연이 나에게 갖어
오는 변화의 기점이다.
나도 자연에 마추어 변화하고 적응하자!
오늘도 몸 만들기로 7 마일 지속주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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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추위 속에서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
주택가에서!
12/20/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16 F (-8.8 C), 거리: 7 M(11.2 Km)
내일이 동지! 새벽에 일어나 중천에 떠있는 반달
을 보며 바람이 거의 없는 강 추위 속을 달린다.
바람이 없으니 감칠 맛 나는 추위다.
몸에서는 열이나고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며 입김
은 입을 막은 목도리를 젖셔 어름으로 변하여
버걱 버걱한다. 추위를 이기는 가장 좋은 수단이
달리기 이외 무엇이 있겠는가?
동지가 지나면 밤이 짧아지고, 해가 길어 지며,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은 곧 봄 소식을 갖어 오겠지!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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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어떤 환경에도 달리기는 멈출 수없다!
주택가에서!
12/19/16,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21 F(-6.1 C), 체감:12 F(-11.1 C),거리: 7 M
내일 모레가 21일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긴날!
정점을 찍으면 해가 길어 지기 시작한다.
세상 만사가 정점을 찍으면 반전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 것 같다. 해가 길어지면 달리기도 살아난다.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끈기를 갖고 추진하다
보면 햇볕을 볼 날이 꼭 있다. 참고 기다리며 가자!
현재 환경은 장거리가 힘들다, 다음 주부터는 가능
할 것 같다. 이럴 때는 몸 만들기에 주력 하자!
오늘도 추위 속에서 기본, 지속주 7 마일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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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아들 집 Fishkill NY 동네 주택 가에서 1시간 달리기!
Fishkill NY 주택가에서!
12/18/16, 일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5/mph
온도: 36 F(2.2 C), 거리: 5 M ( 시간주:1시간)
어제 모두 아들(Dr Kwon)집에서 잦다,
새벽 5시 30 분에 밖으로 나오니 포근하고 이슬비가
내린다. 어둠을 뚫고 길을 잃을까 두려워 주택 단지
내를 시간 주로 1시간 빙빙 돌며 달렸다
약 5 마일 달린 것같다. 그제는 춥고, 어제는 눈 오고,
오늘은 포근하여 비가 내리고, 참으로 변화 무쌍하다.
이제 아들 집에 와도 내가 달릴 코스는 정해졌다.
아침 식사를 하고 손주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생각해본다."손주들이 자라서 어떤 삶을 살까?"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Fishkill NY, Van Wyck Glen 주택 단지내 =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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