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25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2일째)

                                         = New Mexico 둘 째날


 1) 끝없는 고원의 길, 길!
 2) 하늘에는 뭉게 구름만 떠있다!
 3) 땡볕에 아스팔트가 녹아 내린다!
 4) 사고차량을 수리한 보호차량 잠시 음료수를 마시며!
 5) 오늘의 달리기를 마치고!
6) 점심으로 Subway 를 한개 반을 먹어치우는 대식성!

오늘은 허드슨강을 찾아 16 마일(25.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6/26/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62 F (16.6 C), 거리: 16 M (25.7 Km)

오늘은 허드슨 강변을 찾아 회원들을 만나서
함께 달리고 시원한 수박을 멱으며 그동안의
정담을 나누었다.
천혜의 힐링코스 도 아침에는 시원해 달리기
좋았으나 시간이 흐르며 온도가 85 F(29.4 C)
까지 치솟으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을 만들고
팬티를 적시며 양말까지 흘러내렸다.
혹독한 하계훈련을 하면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겠지? 희망을 갖고 달렸다
아내도 어제에 이어 오늘 11 마일(17.7 키로)
달렸고, 김성유, 왕영미, 헨렌 최, 최창용, 메리
베로니카, 왕애숙, 조이, 토마스 김, 폴김, 한영석
현철수 박사 등을 만나 기뻤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16 M(25.7 Km)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24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24일째)

                                         = New Mexico 첫 째날
Arizona 주를 뒤로하고 6,500~8500 Feet(1,980~2,590 m)의 
New Mexico 고원을 달리다.



1) 출발에 앞서 인증 샷!
 2) 고원에도 날은 밝아온다.
 3) 고원의 아침은 춥고 바람이 심하다
4) 동복을 준비안해 너무 애를 먹었다.

Saddle River Park를 찾아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Saddle River Park 에서!

06/25/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62 F(16.6 C) 거리: 10 M (16 Km)

요즈음 새벽과 낮의 온도 차가 30 F(16.6 C) 이상
차이가 나서 새벽 달리기 하지 않으면 힘들다.
오늘은 62 F(16.6 C)에 나무그늘과 Saddle River
물이 흐르는 Trail Road는 56  F(13.3 C)정도로
시원하기 까지 하여 달리기 너무 좋았다.
금상첨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한
리달리아 회원 님들과의 건강 달리기는 더없이
좋은 하루를 예고했다.
함께한 연영재 목사님, 최호규 회장님, 김정필
사장님, 멀리서 오신 최창용 사장님 그리고 저희
부부 모두 반가웠고 수고 하셨 습니다.

Saddle River Park = 왕복 = 10 M (16 Km)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23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23일째)

                                         = Arizona 14 일째=
어제 40 마일(64 키로) 오늘 37 마일(59 키로) 달려 Arizona 주 아듀!


 1) Arizona 주 경걔 표지판, 아듀!!
 2) 3 번째 주 New Mexico 표지판"Welcome"
3) 차량  사고에도 불구하고 목표 달성!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2016년도 상반기 결산!





2015년도 마지막 마라톤을 마치고
2016년도 계획을 야멸차게 세웠지만
수확이 낙제점수를 겨우 면한듯 하다.
1, NYRR 주최 대회는 거리상 출전 완전 포기!
2, 마라톤 대회 6회이상 출전 나이구룹 전체 입상 목표.
   a) 2월 , Hyannis MA, Hyannis Marathon, 2위
   b) 3월, Washing DC,  Rock 'N" Roll Marathon, 1위
   c) 4월, Boston MA, Boston Marathon, 54위 (설사)
   d) 5월, Long Breach NJ, New Jersey Marathon, 1위
   e) 5월, Pocono PA, Pocono Marathon 2위(79세 1위)
   f) 6월, Philadelphia PA, 1/2 Sauer 1/2 Kraut 1위
이제 하반기를 대비한 훈련에 임하자!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23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23일째)

                                         = Arizona 13 일째=
= 6331 Feet((1930 m) 고원 평야를 달리다 =


1) 고원평야도 새벽은 밝아오고 있었다.
2) 고산 지역의 새벽은 추위를 느낄 정도 였다.

몸이 최악의 상태라도 달려서 치유하자!



주택가에서!

06/23/16,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85 %
온도: 68 F (20 C), 거리: 7 M (11.2 Km)

어제 허드슨강변에서 더위에 달리고 집에 와서
먹지 말라고 아내가 말했지만 아까워 먹은 송편
에 이상이 있었는지? 배가 더부룩 해지며 속이 안
좋아 저녁도 먹지 않고 잠을 잦다.
아침에 일어나 달려서 치유하자! 주로로 나갔다.
흐리고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지고 습도가  높
았지만, 위에 자극을 주기 위해 지속주로 달렸다.
보스톤 대회 때 겪고도 정신 못렸나? 나는 두번
다시 실수를 저지른 바보인가? 오늘은 굶자!
위에 이상이 있으면 나는 위를 텅 비워 치유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6월 22일 수요일

오늘은 주택가와 허드슨 강변에서 총 12 M(19.3 Km)달리다!






주택가에서!

06/22/16,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8 F (20 C), 거리: 7 M (11.2 Km)

어제 하지를 지나 이제부터는 해가 짧아진다.
2016년도 상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날씨는
지구를 달구느라 한낮에는 불볕으로 따거웠다.
오늘은 아침에 주택가에서 7 마일(11.2키로)를
지속주로 달리며 아직도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지 않음을 확인햇다. 그러나 나는 달려서 정상
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달리기는
내 몸을 보호해주고 치료해주는 보호재이며
치료약이므로 내생 마지막 까지 사용 할 것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허드슨 강변에서!

06/22/16,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44 %
온도: 85 F (29.4 C), 거리: 5 M (8 Km)

아내가 팰팍에 볼일이 있다고 하여 나간 길에
나는 허드슨강변으로 가서 5 M(8 Km)를 달렸다
한낮 온도가 85 F(29.4 C)를 가리 켰지만 천혜의
힐링 코스는 나무 그늘과 강 바람이 온도를 낮쳐
주고 정신적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모든 악 조건 속에서의 나의 훈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폭설에서 설중주, 폭우에서 우중주,
혹한, 혹서 속에서 달리며 자연에 감사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8 Km)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22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22일째)

                                         = Arizona 12 일째=
사고 보호 차량은 정비소에서 수리하고 렌트 카를 이용 계속 전진!


 1) 시커먼 구름이 뒤 덮힌
 2) 끝없는 지평선!
 3) 동으로 동으로 향하여 동녘을 바라보며
 4) 두발은 끊임없이 교차하며 달린다.
 5) 지구가 둥근 것은 증명하듯 아마득하다.
6) 오늘의 달리기를 마치고 도마토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