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8/11,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59 F
거리: 5 M, 시간: 1시간

Air Force Marathon을 마치고 어제 오후 4시에 출발
새벽 3시에 도착, 새우잠을 이덕재님 댁에서 자고 6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피곤했고 몸은 무거웠지만 회원님들과 5 마일을 동반주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며 마라톤 이야기 꽃을 피웠다
종아리 근육이 뭉쳐 있는 듯 했으나 함께 하는 재미로 모두 잊을
수 있었다, 또다른 희망을 위해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115 번째 마라톤







대회명: Air Force Marathon
일 시: 2011년9월17일,토요일,오전:7:30
장 소: Dayton OH
날 씨: 맑음, 온도: 55F~70 F,
시 간: 3시간49분41초
순 위: 전체:466/2506, 나이구룹: 1위/20(남자)(65~69)
코 스:
Wright-Pattarson A.F.B Dayton OH
0, Area B 에서 출발 한바퀴 돌아 444번 도로를 지나 Area A 에
진입 외각 도로를 돌고는 14마일 부터 Airport활주로를 달린후
21마일 부터 444번 도로를 거처 Area B로 돌아와 Finish함

일 정:
1) NJ~Dayton OH 까지 630 M, 금요일 새벽 2시출발,
오후1시도착, EXPO 에서 번호표 구령
2) 박물관 관람후 오후5시30분 Pasta Party 참석
3) 9월17일 토요일 대회 참석
4) 9월17일 오후4 시 출발 7월18일 오전 3 시 도착
5) 9월18일 일요일 오전 6 시 허드슨 강변에서 회원들과 훈련

내 용:
1) 공군이 후원하는 대회로 공군이 봉사 하였음
2) 항공기 박물관에서 출발하고 Finish하였음
3) 다른 대회 보다 운영이 아주 되었 다고 생각 됨
4) 날씨가 생각 보다 아주 좋았음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달리기로 당뇨병 퇴치



이상구 박사 뉴스타 라이프 스타일 세미나 에서 강연

제목: 달리기와 당뇨병 그리고 미 대륙 횡단
일시: 2011년9월13일,화요일, 오후:4:30(20분간)
장소: 안식일 교회(뉴욕=업스터이트)
참석자: 세미나 참석자 약 200여명
내용: 1) 내가 당뇨병을 퇴치한 방법
2) 마라톤을 하게된 동기
3) 울트라 마라톤과 미 대륙횡단 이야기

* 이상구 박사 세미나: 9월11일~17일 까지
(시간: 오후:4:30 ~ 9:00)

강의 참석:(월11일~15일)

오버팩 팍에서

09/15/11, 목요일, 날씨:맑음, 온도:72 F, 습도:90%
거리: 10 M, 시간: 2시간

무덥다 조금 달리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적었다
힘들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완주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오수영님등 여러명과 동반주를 하며 몸을 풀었다,
내일 새벽 1시에 떠나 낮12시에 도착 할 예정이다
먼 길을 떠나는 몸이지만 마음은 차분하다
항상 최선을 다 하는 마음을 갖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허드슨 강변에서




최용식 레오니아 시장 출마 선언식 에서



이상구 박사 와 함께

09/14/11, 수요일, 날씨:맑음,온도:69 F,
거리: 5 M,시간: 1시간

1) 대회를 위하여 초보자들과 5마일만 동반주 했다
2) 이상구 박사 및 회원들과 점심 식사
2) 최용식 시위원의 시장 출마 선거운동 출발식 참석
오후:7:00

2011년 9월 1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2/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몸을 풀겸 오버팩 팍으로 늦게 달려갔다,
곽명숙님을 만나 동반주로 6 바퀴를 달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
어제 이상구 박사 강의를 들었다, 나와 같은 점이 많았고, 상충
되는 부분도 있었다,그러나 건강 전파를 위해 사는 사람으로
좋은 말을 들었다, 시간 있으면 일주일 전 강의를 들었으면
좋으련만 대회 출전도 있고 하여 아쉽다,
역시 건강은 정신 적인 면이 많이 지배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9월 1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체조하고 단체 촬영

09/11/11,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65F
거리:17 M, 시간: 3시간

일요일 건강 달리기를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많은 회원이
모이는 날이다, 이덕재님이 라이드를 하여 6시에 갔다
체조도 하고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했다
이제 한달 가까이 되어 모두 잘 달리고 건강해 졌다
모두 마음 먹기 따라 건강도 찾고,미움도 질투도,아름다움도
느끼게 되여 있다, 좋은 안경을 쓰고 마지막 남은 인생을 살자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Exit1 =17 M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0/11, 토요일,날씨:맑음, 온도: 71 F
거리:17 M,시간: 3시간

이틀동안 전택집에 다녀 오느라 휴식을 취하고 드디어 오늘
허드슨 강변으로 새벽 5 시에 달려갔다,
몸이 무겁더니 차츰 좋아 졌고, 달리기에 편했다,
이제 부터 몸 관리를 잘 해서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도록
해야겠다, 물론 내 마음 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보자
오늘은 많은 인원이 건강을 위해 나오셨다, 함께 달리며 즐거워
했고, 앞으로도 계속 달려 건강 하게 삶을 유지 하고자 하는
의지와 의욕이 충만 했다, 나도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자 !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2 M, 계: 17 M

2011년 9월 7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9/07/11. 수요일, 날씨:비, 온도: 64 F
거리: 25 M, 시간:4시간

밤부터 비가 계속 내린다
그러나 다음주 토요일 대회를 앞두고 장거리가 부족하여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오수영님이 나오셨다 함께 4 바퀴를 동반주 하고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목표 18 바퀴를 돌기 시작 했다,
빗방울이 몸에 닺는 기분이 상쾌하고, 약간의 바람은 몸의 열기
를 식혀 주는 듯 했다,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무난히 완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모두 나를 미쳤다고 한다, 비가 오는데 달린다고
그러나 나는 달리지 않는 그들이 너무 게으르고 몸을 돌보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1.25 x 18 = 22.5 M
1.25 x 왕복 = 2.5 M 계: 25 M

2011년 9월 5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달리기 위해 모였다

09/05/11,월요일,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25 M, 시간: 5시간

날씨가 다시 여름이 오는 가? 무덥고 습기가 많다,
오늘 장거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의문 스러 웠다.
아침 6시에 초보자와 3 M, 달리고 7 시 부터 마라톤 출전자와
달리기 시작 했다, 점점 더워 지기 시작 하면서 내몸은 온통
땀으로 목욕을 하기 시작 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리서 인지
더욱 힘들어 했다, 모두 넉다운 되었고 현 박사만 끝까지
달려 목표를 완주 했다,오늘도 나의 목표를 달 성했다.

집 ~ 첫번째 Circle = 3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2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