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6일 금요일

오전 10 M, 오후 11 M 동반주 달리기!




오전: 아내와 각자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6/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1 F(16.1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40분.

아내가 딸(승택) 출산을 앞두고 집안 정리를
하여 주고,  어제 와서 오늘 함께 달렸다.
5마일(8키로)는 동반주 하고 5마일( 8키로)는
각자  전력 질주 하였다.
여름철 땀을 흠뻑 흘려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보자!
인생의 삶에서 나름대로 극한의 경험을 만들어
경험해 보면 남은 삶에 기둥이 될 것이다.
나는 월남전에서 죽음과 삶의 전쟁을 경험 했다.
그리고 100마일(160키로) 산악 마라톤에서 극한
까지 가 보았다.  그 경험으로 2010년도 미 대륙
횡단을 달려서 건넜다..
아직 출간 하지 않은 원고를 보며 그 때를 회상
하고 혼자서 씽긋이 미소 짓곤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오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날씨: 맑음, 온도: 78 F (25.6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50분

덥다 더워! 상의를 벗었다
허드슨 강변의 숲속을 달리며 산림욕을 한다.
현철수 박사와 함께 달리며 땀을 흠뻑 흘렸다.
오전 오후 달리며 금년 여름은 마음껏 달려 보리라
다짐해 본다. 앞으로 계획한 미 대륙 일주ㅡㄹ 위하여!

Exit 1 ~ Alpine= 왕복 = 11 M (17.7 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