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어제 못한 장거리 완주!

뉴 오버팩 팍에서
12/16/ 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3.9C)
거리: 23.6 M (38 Km) ,  시간: 3시간,

날씨가 청명하고, 체감온도는 14 F (-10 C), 바람은
약간 불어도 달리기에는 최적이다.
이기회를 놓칠수 없다. 반바지 차림에 뉴 오버팩으로
달려갔다. 어제의 좌절로 오기를 불러왔고, 휴식이
몸를 회복 시켰는지?  출발 부터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장거리! 어제 못한 것 까지 하자!
마음 먹고 LSD로 달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바퀴 1 마일은 젊은 일본인 친구와 함께 달리며
이야기 했다. 나이가 30살! 3월에 100마일(160Km)에
출전 한다고 한다, 내가 2012년에 완주한 코스라고 말하고
2010년 미대륙을 횡단 했다고 하니, 놀라며, 금방 친구 되어
다음 주 함께 훈련 하자고 한다.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기분 좋게 23.6 M, (38Km)를 마치고
집으로 행했다. 이래서 적절한 휴식은 좋은가?

2.5 M x 8 = 20 M
1.8 M x 왕복 = 3.6 M     계: 23.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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