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3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2/03.10,수요일,날씨: 눈,온도:35 f
거리:20마일, 시간:3시간

일어나 보니 하얗게 눈이 밤새내려 앞마당에
쌓여 있었다, 눈을 치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하루도 게을리 할 수없는 상황이다
꼭 미 대륙 횡단을 완주 해야하는 절대 절명의
사명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눈위를 달리려니 힘이 배는 든다 그러나 달려라!
저 끝없는 광야도,비 바람이 치는 날씨에도
태양이 이글 거리는 사막도 나가 뚫고 가야 할 길이다
오직 고통과 고독, 외로운 시간과의 싸움을 어떻게
이겨야 할지? 오버팩 팍14바퀴를 돌며 생각에 잠겨보았다
이덕재님과 5바퀴 동반주!
1.25 X 14 = 17.5 M
1.25 X왕복 = 2.5 M 계: 20 M

오후 3시3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5마일을 함께 달렸고
4시30분에는 장사장 5마일을 동반주 했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2번 10 마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