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월요일

금년도 7번째, 통산 178 번째 마라톤 완주!




1) 금년도 최고의 폭염 속에서 달림
2) 토요일 먹은 샌드위치 문제로 복통을 일르킴
3) 지금까지 달린 마라톤 중 최악의 상태였음

대회명: Walkway Marathon
일    시: 2017년6월11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Poughkeepsie NY
날    씨: 맑음, 온도: 76~95 F(24~35 C)
순    위: 전체: 나이구룹: 1위/ (70 +)

2017년 6월 9일 금요일

코리안 버겐뉴스 "인물 탐방"46면 기사!

지난 6월6일 인터뷰한 기사가
오늘 6월9일자에 게재 됐네요





대회 D-2 마지막 정리 훈련으로 5.6 M(9 Km)!






New Overpack Park에서!

06/09/17, 금요일, 날씨: 맑음 , 바람: 1/mph
온도: 55 F (12.7 C), 거리: 5.6 M (9 Km)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대회 마지막 훈련으로
간단히 몸만 풀었다. 등록만 했다 하면 대회는
어김없이 빨리도 찾아온다.
내 인생의 마지막 날도 정해져 있을 텐데 !!
오늘은 달리기 좋은 기온이데 대회 당일 날은
폭염 주의보가 발령 중이라니 폭염을 이기고
완주 할 수 있으려나? 주의를 기우려야 겠다.
2017년도 하반기 마지막 마라톤을 위해 가자!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2017년 6월 7일 수요일

오후에 김정필 회장 님과또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6/07/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7 F (19.4 C), 거리: 5 M (8 Km)

오늘은 오전에 달리고 오후에 리달리아 김정필
회장님과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또 달렸다.
나는 내가 달리게 된 동기가 당뇨병 때문이기에
그 누구도 달려서 병마와 싸워 이겨 보겠다면은
함께 해 주고 싶다. 나는 당뇨 발견후 20년 넘게
달리기로 치유하면서 약하나 먹지 않고 살고있는
산 증인이다. 병마와 싸우는 것은 자기 의지에
달려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혹서기 대회 D-4 를 앞두고 정리 훈련!



New Overpack Park 에서!

09/07/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50 F ( 10 C), 러리: 5.6 M (9 Km)

오늘은 갑자기 온도가 곧두박질을 히여 달리기에
아주 적절하다, 그러나 대회 당일인 일요일은
상승 87 F(30 C)를 상회 체감온도가 90 F(32 C)를
넘는다는 일기 예보다. 40 F 이상 기온 차로 인해
요즈음 몸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는 오늘 대회를 위해 몸 풀기로 간단히 달렸다.
자! 이제 주사위는 던져 졌다.
커가는 손주들을 생각하며 폭염 속에서 달리자!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2017년 6월 6일 화요일

D-5 혹서기 대회 훈련, 우중주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06/17, 화요일, 날씨: 비, 바람: 9/mph
온도: 55 F (12.7 C), 거리: 5 M (8 Km)

7시에 온다는 비가 5시30분에 빗방울이 떨어
진다, 그래도 대회 마지막 정리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허드슨 강변을 가려고 나오니
GWB에 사고가 났는지? 교통이 말이 아니다.
돌아 돌아 도착한 강변은 바람이 불며 비가
내려 강물이 성난 물결을 치며 내려가고 비를
머금는 나뭇잎은 진초록색으로 성숙되어갔다
나는 시원하게 비를 맞고 달리는 중 먼져 와서
달리던 메리를 만나 하이 파이를 하고 간단히
5마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6월 5일 월요일

D-6 오늘은 몸만 풀었다.



Fishkill 아들집 주택가에서!

06/05/17, 월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 56 F( 13.3 C), 거리: 2 M (3.2 Km)

오늘로 5박6일을 손주들과 함께한 시간이만료
되는 날이다. 새벽 5시!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러나 달릴 욕심으로 밖으로 나와 달리는 중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진다. 증도 포기하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몸 풀기로 끝을 맺었다.
대회 날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예측한 대로 된 것이
있는 가? 삶이란 그런 것 순응하며 살다 가자!

2017년 6월 4일 일요일

오늘은 뉴욕 업 스테이트 Dr Kwon 집 주택가 에서!






Fishkill 아들집 주택가에서!

06/04/17,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5 F (7.2 C), 거리: 6.2 M (10 K)

어제 비가 그친 오후부터 날씨가 좋아져 손주들과
동물원에 갔다 아들 집으로 손주들을 데리고 왔다.
오늘은 청명하고 온도 마져 달리기 아주 좋다.
주택가와 도로 옆 조깅 길을 달리며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으로 둘러 쌓인 Fishkill 의 정기
를 흠뻑 내몸에 축척 했다.
이곳은 Duchess County 네델란드가 최초로 점령
했던 곳으로 네델란드 지명이 많다.






2017년 6월 3일 토요일

삶을 생각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12 마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6/03/17, 토요일, 날씨: 비, 바람: 6/mph
온도: 51 F (10.5 C),  거리: 12 M (19.3 Km)

혹서기 마라톤 대회가 D-8로 닥아왔다.
어제 그렇게 좋던 날씨가 새벽 5시 밖에 나와
보니 검은 구름에 서쪽에서 몰려오더니 비를
뿌린다, 대회 날도 더위를 예상 하지만 그것은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모른다. 자연의 섭리에
따를 뿐이다. 나는 오늘도 주택가를 달리며
태극기와 성조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주택
가를 달렸다. 내가 조국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뿐이기 때문이다. 사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며 살자!

딸집 끝 ~ Ticetown Rd = 3회 왕복 = 12 M


2017년 6월 2일 금요일

닥아오는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위하여!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6/02/17, 금요일, 날씨: 청명함, 바람: 1/mph
온도: 56 F (13.3 C), 거리: 10 M (16 Km)

Dr Kwon이 San Diego 에서 개최하는 Conference
에 참석 혈관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려고 5박6일
떠나기 때문에 손주들을 돌보려고 아들 집에갔다
오느라 달리지 못해 오늘은 새벽 5시에 나아가 10
마일 지속주로 달렸다.
손주들을 보면서 30여 년전 이민 오면서 꿈꾸어
왔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지는 것 같다.
내 부모가 나를 위해 고생했던 것 처럼 나도 고된
이민 생활의 보람을 찾는 것 같다.
그래! 손주들아!잘 자라 인류를 위해 살아 다오!

딸집 끝 ~ 516 도로 = 2회 왕복 = 10 M (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