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8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8일째)

                                         = Kansas 9 일째 날=
*** 반환점을 돌아 목적지 뉴욕을 향하다***


 1) 새벽 추위를 맞이한 아침!
 2) Emponia 시내를 지나다.
 3) 아침과 다르게 낮에는 땡볕!
 4) 갈림길에서는 지도를 보고 갈길을 찾는다!
5) 끝 마무리 때 힘을 실어주는 아내!

나는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최우선 순위에 둔다!



주택가에서!

07/23/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3 F (22.7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나의 한계선 기온를 넘었고 설상가상으로
습도까지 높다. 내일은 허드슨 강변에서 고온 다습
한 날씨 속에서 장거리를 계획하고 있어 몸만 풀려고
나아가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삶은 같은 세대와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서 젊은 세대에 밀려 나기 시작 한다.
그러나 정신과 육체가 젊은 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만 있다면 젊은 세대 속에서 함께 공유하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내 삶의
생활에 최 우선 순위에 둔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7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7일째)

                                         = Kansas 8 일째 날=
*** 미 대륙 황단  바을 넘는 1.600 마일(2.574 키로) 돌파!***
*** 내 앞을 추월하던 밴의 앞바퀴 캡아 빠져 내 앞으로 굴러가다***


 1) Florence 도시를 지나 가던중 나를 추월 하던 차캡이 빠지다 
 2) 귀여운 조형물!
 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지맏 5마일 동반주!
4) 드디어 반을 지나는 1,600 마일(2,574 키로) 돌파!

다시 더워 진다! 정신무장 하며 12 마일(19.3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07/22/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2 F (22.2 C), 거리: 12 M (19.3 Km)

다시 더워진다, 오늘도 95 F(35 C)를 예고 한다.
손주(주안, 대안) 외손녀(Erin) 3명을 돌 보느라
정신이 없지만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나의
필수 과제다. 오늘은 5시30분에 나아가 12 마일
(19.3 키로)달리며 흠뻑 땀을 흘렸다.
나는 달려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 하기 위함은
오직 누구에게든 폐를 끼치지지 않기 위함이며
나 자신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 위해서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면 올바르게 판단하고
자신있게 행동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내도 20일에 이어 오늘도 5 마일 다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6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6일째)

                                         = Kansas 7 일째 날=
*** 변화 무쌍한 일기에 대비하자! ***
*** 운동화에 모래알 때문에!!***


1) 새벽 도시를 지나며 스쿨 버스와 수인사!
 2) 시커먼 구름은비를 몰고 오네요!
 3) 대평원의 하늘을 뒤덮은 구름!
 4) 모래 알 때문에 그동안 고생 했네요!

오늘은 동반주와 경쟁하며 달려야 실력이 향상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 아침!



주택가에서!

07/21/16.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75 %
온도: 66 F (18.8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꾸물 거리다 늦은 5시45분에 나아갔다.
어제와 같이 날씨가 좋다, 시간이 없어 짧게
강하게 해보자! 그러나 혼자 달리면 조금만 힘들면
자연 속도를 늦추게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 아침이다.
새벽에 딸집에 갈때 백인 여자 한 런너가 달리고 항상
달리고 있어 언젠가? 같이 달려 봐 야지 했느데
오늘 딸집 끝 반환점을 돌아 내려오는데 반대편
에서 오고 있었다, 잠시후 내옆에 있지않은가?
놀라 함께 약 2마일 같이 달렸다. 역사 함께 달리니
속도가 난다. 첫날이라 말도 못하고 달리다 헤어졌다.
다음에는 이름도 묻고 이야기를 해 보아야지!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5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5일째)

                                         = Kansas 6 일째 날=
*** 대평원은 멀고도 멀다 ***



 1) 나의 유일한 벗 트럭!
2) 보호 차량에 급유를 하면서 잠시 휴식! 
 3) 오늘의 종착지!
4) 출발 45일 째 수염이 많이 자랐네요!

오랫만에 좋은 날씨에 12 마일(19.3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7/2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8 F (20 C), 거리: 12 M(19.3 Km)

아들 내외가 휴가차 6일 여행을 떠나 손주 3명의
돌봄이  우리 내외의 몫! 그래서 어제는 달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새벽에 나아가 12 마일 달렸다.
날씨도 오랫만에 나의 한계 온도를 넘지 않는
68 ~70 F(20 ~ 21.1 C)!  지속주로 기분 좋았다.
"시간이 없다"는 삶의 우선 순위에서 벗어나 있는
핑계일 뿐이다. 시간은 만들면 된다.
나를 위해 하루 24 시간중 최소한 10 %는 운동에
활애하자! 그래서 병마가 접근 못하게 하고 건강
하게 삶을 살아가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4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4일째)

                                         = Kansas 5 일째 날=
*** 대평원 1,000 마일(1.610 키로)! 곡창지대며, 토네이도 지역***



 1) 대평원의 캄캄한 새벽 출발!
 2) 아내가 32 마일을 지나 4 마일 동반주!
 3) 힘이 되어 준 아내!
4) 오늘의 다리릭 종착역!

달려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12 (19.3 키로) 장거리!




주택가에서!

07/18/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2  F (22.2 C), 거리: 12 M (19.3 Km)

시간이 여의치 못해 요즈음새벽 달리기를 못하고
항상 7시 이후 더위속에서 달려서 오늘은 시간을
내어 새벽 4시 20분에 집을 나섯다.
계속된 장거리 였지만 새벽 온도 72 F(22.2 C) 와
해뜰 무렵에는 70 F(21.1 C)로 나의 달리기 한계점,
여름철 나쁘지 않은 기온이다.
오늘은 100 (37.7 C)를 예고한 날이다.
몸이 좋다, 빨리 달리고 오늘의 숙제를 마치자!
"인생은 0 과 1의 삶! 실행을 했으면 한 것이고
안 했으면 안한 것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