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4일 일요일

통산 162 번째는 부부가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으로!


0, 통산 162번째며 금년도 4번째 출전
0, 미 대륙 횡단 후 2012년도 출전 60대후반 1위
0, 대서양 해변 도시 Long Branch 에서의 경기.
0, 오랫만에 부부가 참가 한다.

대회명:제17회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ew Jersey

뉴저지 마라톤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점검!




주택가에서!

04/24/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 mph
온도: 52 F (11.1 C), 거리: 12 M (19.3 Km)

어제 둘째 손주의 백일로 필라에 다녀오느라 휴식
하고 오늘 아침 5시 에  허강으로 아내와 함께 갔으나
경찰이 출입구에서 통제를 하여 뒤돌아 집으로 향했다.
이번주 일요일 대회이므로 마지막 장거리 점검주
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택가에서 12 마일(19.3 Km)
달렸다. 그제 5 마일 때부터 몸이 조금씩 살아 나는
듯 하더니 어제 휴식, 오늘 아주 좋다.
스럼프에서 빠져 나오려나? 아직 왼쪽 어깨에 통증
있다. 제발 제 컨디션으로 돌아와 주기를 기원한다.
나는 꼭 스럼프에서 빠져나와 제 컨디션을 찾을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부부동반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을위한 막바지 훈련!






주택가에서!

04/22/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온도: 70 F(21,1 C), 거리: 5 M (8 Km)

뉴저지 마라톤 대회 D-9로 닥아 왔다.
오늘은 아내와 각자 대회 막바지 점검 훈련으로
5 마일(8키로)를 전력 질주 하였다.
여름이 섬큼 닥아온 듯 더워 민소매를 입고서
주로에 나오니 햇살이 살갗에 닿으며 따갑다.
오늘 밤 비소식으로 습도가 약간 높지만 달리기
에는 나쁘지 않았다. 몸은 조금씩 회복되지만
대회전 까지 90 % 이상 회복 되였으면 한다.
아내도 나도 오늘은 기분 좋게 달렸다.

주택: 딸집 끝~ 516 = 왕복 =5 M (8 Km)

 


2016년 4월 21일 목요일

2016년도 Chicago Marathon 추첨 당첨으로 출전!


0, 권이주, 권복영 부부 동반 출전키 위해
0, 3월 15일 시카코 마라톤 추첨 신청
0, 4월21일 당첨 통보 받음

대회명: Chicago Marathon
일    시: 2016년 10월9일 일요일, 7:30
장    소: Chicago IL
참가자: 45,000 여명

다음 대회를 위해 훈련 재개!



주택가에서!

04/21/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2 F (5.5 C),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나에게 환상의 날씨다.
아쉬웠던 120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도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져 가고 내년을 다시 기약했다.
역사는 만약이 없다. 지나간 것은 과거일 뿐이다.
나는 순간의 실수로 목표 달성을 못했지만 모두
잊고 다음 대회를 위해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또 다른 목표는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므로 나의 건강은 유지되어 사는 그날
까지 계속 되기를 바랄 뿐이다.
자! 다음은 5월1일 뉴저지 마라톤 가자!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왕복=5 M 계: 12 M(19.3 Km)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몸 풀기는 손주들 유모차에 태우고 4 마일(6.4 키로)!






주택가에서!

04/2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50 F (10 C), 거리: 4 M(6.4 Km)

대회를 마치고 어제 휴식을 취한후 오늘은
손주들이 집을 방문하여 그들을 유모 차에
태우고 4 마일(6.4 키로)를 달렸다.
맑은 하늘에 살짝 부는 바람은 시원함을
안겨주며 행복감에 젖어 들었다.
손주들은 오가는 사람과 차량을 보고 연신
손을 흔들며 Hi !! 하고 인사을 주고 받았다.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강이 주는 행복감
이 이런 것 아닌가?
사는 날까지 달려서 건강하게 살아 보자!

주택: 딸집 끝 ~ Ticetown Rd = 왕복 = 4 M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통산 161 번째 마라톤 완주!


0, 통산 161 번째, 보스톤 대회 13번째 완주
0, 대회전 날 상한 김밥으로 식중독 상태에서 출전
0, 내 마라톤 역사에 설사로 3번의 화장실 사용한 대회
0, 250 마일(403키로) 전구간 왕복 운전
0, 포기 없이 전구간 달려 다음 대회 기약

대회명: 120 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장    소: Boston MA
날    씨: 맑음, 오도: 65 F(18.3 C)
시    간: 4시간36분0초
순    위: 전체: 22471등, 나이구룹:54/118 남자:(70~74)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제 120 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출발!






04/16/16, 토요일, 날씨: 맑음.

제 120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차 내일 17일
오전 7시에 팰팍으로 출발 함께 참가하는 분과
합류 9시 보스톤으로 출발 250 마일(403 키로)
4시간여 운전하는 긴 여정이 시작 될 것이다.
통산 161번째 마라톤이며 2000년 마라톤을 시작
2001년 10월 보스톤 퀄리파이를 하여 2002년부터
출전 2010년 미대륙 횡단과 2013년 동반주 하다
결승전 전에 테러 폭발물 폭파 사건으로 결승선을
통과 못해 실격 처리된 것을 제외하고 매년 출전
금년이 13번째다.그 동안 아들, 딸, 아내가 달렸고
더울때, 추울때,비올때, 바람불때 등 환경 속에서
잘달릴 때 힘들때 등 우여 곡절도 많았다.
금년 13번째는 70 대 입문 출전으로 어떤 결과를
갖어올까? 자못 궁금하다.

120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 최종 회복주!



주택가에서!

04/16/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8 F (3.3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청명하고 온도 끼지최적 이다.
대회 2틀전 D-2 어제에 이어 최종 회복주 7 마일
(11.2 키로)로 최종 마무리했다.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가 70 % 이상 회복
된 것같다. 그러나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목표 달성을 접고 즐기며 달릴 생각이다.
아내는 5월1일 뉴저지 마라톤 대회 풀코스 준비로
18 마일(25.7 키로) 장거리를 달렸다
그리고 내일 응원차 함께 보스톤에 갈려고한다.
아내의 응원을 받아 잘 달려야 하는데???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D-3 보스톤 대회 마지막 점검 5 마일(8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4/15/16, 금요일, 날씨: 말음, 바람:5/mph
온도: 42 F ( 5.5 C), 거리: 5 M (8 Km)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마지막 점검주 5 마일
(8 키로)를 지속주로 달렸다.
70 대를 맞이하고 13번째 보스톤 대회 출전 준비를
작년부터 해 왔건만 불의에 닥친 대상 포진과 지독
한 감기 몸살로 훈련이 엉망이 되었으나 쉬지 않고
훈련을 해서인지 지금은 많이 회복 된 것 같다.
마라톤도 완주를 해야 알 듯이 세상 삶에도 예측
불허의 불의의 사고가 일어 난다
그러나 3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보자!

주택: 딸 집 끝~516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