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화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





허드슨 강변에서!
08/19/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16.6 C)
거리: 12 M(19.3 Km), 시간: 1시간 45분

이제 5시30분이지만 어둠이 짙게 깔려 한밤중 같다.
순식간에 흐른 세월을 절실하게 느끼는 순간이다.
아! 한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나? 생각케한다.
허드슨강변에 도착 1인달리기를 하기위해 몸을 풀며
반환점을 향해 달린다. 순간적 싸늘함이 사라지고 이마
에 땀이 솟아나며 경직됐던 몸이 풀어 지고 상쾌함을
느껴 지속주로 달리는중 Joy, Rosa Kim 님을 만나 뒤돌아
동반주를 하고, 다시 Paul, Rosa Ha, Paul, 서울서 오신 Ha의
동생등을 만나 다시 함께 달렸다.
마지막 마무리는 1일 달리기로 다시 지속주를 했다.
누구와 비교하며 살지 말자! 나는 나대로의 탈랜트가 있다.
그 것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대로 활용하며 살자!
비교하면 절망, 좌절 그리고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생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하며 12 M(19.3 Km)

2014년 8월 18일 월요일

외 손녀와 하루를 즐기다!



08/18/14/ 월요일, 날씨 맑음,

오전에 달리기에 최적의 날씨 였으나
어제의 후유증을 달래려고 휴식을 취하고
외 손녀가 찾아와 하루를 그녀와 즐겼다.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헬렌 최, 아내 나와 장거리!

허드슨 강변에서!
08/17/14.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 온도: 68 F,
거리: 21 M(33.8 Km), 시간: 3시간30분

한 여름이 물러가면서 마라톤 계절인 가을 철이
성큼 닥아온 것 같아 마음이 급해 진다.
대회에 출전 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수!
오늘은 아내와 헬렌 그리고 내가 장거리 훈련을
하고자 허드슨 강변에 도착 출발했다.
맑았던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급기야는 비를
뿌렸고, 그 비는 습도만 높이고 사라졌다.
습도 때문인지? 땀이 비오 듯 했다.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급기야 20 마일 달렸을 때
기운이 쪽 빠지며 더는 달릴 수 없어 1마일 더 달리고
중단했다. 헨렌은 23 마일, 아내는 15 마일을 달리는
장거리리을 했다. .

Exit 1 ~ Edgewater = 5 M x 4 Loops + 1M = 21 M

2014년 8월 16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과 신헌철 회장님과 함께!





Saddle River Trail Road에서!
08/16/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16.6 C)
거리:10 M (16 Km), 시간: 1시간40분

가을이 성큼 닥아온 듯 상쾌한 공기가 온몸에 와
닿는 촉감은 오늘도 새벽 잠을 깨워 잘 나왔 구나!
하는 정신적 경쾌감을 주었다.
달리는 런너의 느낌은 대개 거의 같은 것 같다.
달리기 경력 햇수가 거의 같은 신헌철 회장님의
한 마디 말씀 마다 인생과의 비교 그리고 느끼는
감성이 이렇게 같을 수가 있을까?
공부하지않고 좋은 성적 나올 수 없고, 열심히 일하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 수없고, 훈련하지 않고 좋은
기록을 기대 할 수 없다. 살아있는 동안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자!

Saddle River Trail Road = 5 M 왕복 = 10 M (16 Km)

2014년 8월 15일 금요일

15 마일(24.1 Km)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15/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62 F(16,6 C)
거리: 15 M (24.1 Km), 시간: 2시간10분,

이제는 제법 해가 짧아져 아침 5시39분 집을 나서며
어둑한 하늘을 보니 달이 높디 높은 하늘 가운데 떠서
나를 반기며 내가 달리는 차를 따라 허드슨 강변까지 따라
와서는  떠오르는 햇님에게 인계하고 슬그머니사라졌다.
가을의 문턱에 온양 바람이 싸늘했으나 상의를 벗고 1인
달리기로 15 마일(24.1 키로)를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름철 흘리는 땀은
필연적! 아낌없이 흘려 밑거름으로 만들자!
달리며 생각한다! 살아 가면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무수한 불행과 고통 그리고 사고들을 불평과 불만으로
맞이하지 말고 곰곰히 차근히 해결 방법을 찾자!
분명 좋은 방법과 출구는 있으며 더욱 좋은 것은 전화
위복 시키는 것이다. 그런 사례는 무수히 많다.
삶에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24.1 Km)




2014년 8월 14일 목요일

전 SK 부회장 신헌철님의 강연.






제목: 내가 cbmc를 사랑하는 이유!
일시: 2014년 8월14일, 목요일, 오전 7시30분
장소: 맨하탄 cbmc 회의실(이인철 사무실)
참석자: cbmc 맨하탄 지회 하워드 이 회장과 회원 15명
강연자: 전 SK 부회장 신헌철
내용: 만남의 중요성과 마라톤의 감성
순서: 1) 강연 2) 좌담 3) 조식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Erin(외 손녀) 방문!

8월16일이 2달인 외 손녀 Erin이가
외 할아버지집에 방문했다.
많이 컷네! 건강하게 자라다오!!!





우중주 장거리 19.1 마일(30.7 키로)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8/13/14, 수요일, 날씨: 비, 온도: 72 F(22.2 C)
거리: 19.1 M( 30.7 Km), 시간: 2시간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 일어나보니 억수같은 비가
아니라 보슬비가 내리며 무더운 공기가 코에 와 닿는다.
어제에 이은 장거리를 계획하고 집을 나섯다.
오늘도 달랑 케토레이 1병만 들고 나갔다.
어제는 아내가 외손녀를 봐 주기위해 딸 집에 월요일에
갔기에 저녁을 피자로 6시에 때우고 말았다.
5 바퀴 16 마일을 달렸을 때 갑자기 힘이 쪽 빠져 더는
달릴 수 없었다. 식사 때문인가? 날씨 탓인가?
연이은 장거리 때문인가? 여하튼 1년에 한번은 이런일이
나타나 나를 곤혹스럽게 한다.
벤치에 잠시 누어 비오는 하늘을 쳐다보며 쉬었다 집으로
향했다. 이 세상에 꽁자는 없다. 혹독한 훈련은 슈퍼 건강을
 갖어오고, 베풀면 지금 당장은 아니드라도 메아리 처럼 되
돌아 온다는 것은 철칙이다. 좋은일 많이 하며 살자!

3.2 M x 5 + 0.7 = 16.7 M
1.2 M x 왕복 = 2.4 M            계: 19.1 M ( 30.7 Km)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손주 주안(Myron)이의 웃늠 모습!



장거리22 마일(35.4키로)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12/14,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22.2 C)
거리: 22 F(35.4 Km), 시간 3시간50분

오후부터 비소식있어 하늘이 잔뜩 흐리고 습도가
높고, 온도 또한 높았으나 바람이 있는 곳에서는
시원함을 느껴 다행이였다.
오늘은 장거리! 새벽5시에 달랑 게토레이 한병 들고
나섯다.기온이 후텁지근 함이 몸에 와 닿는다.
어둠을 뚫고 언덕을 넘었다, 상가지역을 지나면서는
쓰레기 차량들과 미화원들만 분주히 움직일 뿐 조용
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Alpine(경찰서)까지 갔다
오자! 갖어간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고 사색에 잠겨
다녀왔다. 지난번 보다 마음 편하게 달렸다.
"약간의 언덕도 힘들 때는 가파르게 느끼고, 힘이
넘칠 때는 평지 처럼 느낀다. 모두가 능력의 차이다"
인생사 모두 그러므로 능력과 실력을 훈련으로 쌓아가자!

집~Main St~Edgewater~Exit 1~Alpine(경찰서)=왕복=2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