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금요일

15 마일(24.1 Km)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8/15/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62 F(16,6 C)
거리: 15 M (24.1 Km), 시간: 2시간10분,

이제는 제법 해가 짧아져 아침 5시39분 집을 나서며
어둑한 하늘을 보니 달이 높디 높은 하늘 가운데 떠서
나를 반기며 내가 달리는 차를 따라 허드슨 강변까지 따라
와서는  떠오르는 햇님에게 인계하고 슬그머니사라졌다.
가을의 문턱에 온양 바람이 싸늘했으나 상의를 벗고 1인
달리기로 15 마일(24.1 키로)를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름철 흘리는 땀은
필연적! 아낌없이 흘려 밑거름으로 만들자!
달리며 생각한다! 살아 가면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무수한 불행과 고통 그리고 사고들을 불평과 불만으로
맞이하지 말고 곰곰히 차근히 해결 방법을 찾자!
분명 좋은 방법과 출구는 있으며 더욱 좋은 것은 전화
위복 시키는 것이다. 그런 사례는 무수히 많다.
삶에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2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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