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달린후의 커피 맛!

허드슨 강변에서!
08/20/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67 F(19.4 C)
거리:11 M (17.7 Km), 시간: 1시간 50분

점점 해는 짧아지고 어둠은 길어진다.
허드슨 강변은 적막이 흐르고 강물은 나를 반기 듯
출렁이며 말 없이 흐른다.
뒤도 돌아 보지 않고 Alpine(경찰서) 방향인 언덕을
오르기 시작 했다, 흐리고 습도가 많아서인가?
피로의 누적인가? 몸이 무겁고 다리가 땡긴다.
참고 달려라! 워밍업이 끝나면 괜찮을 것이다.
혼자 중얼거리며 오르고 내리는 언덕을 넘어 3마일
폭포수까지 오니 좀 나은 듯 했다.
길고 가파른 언덕 정상 경찰서 앞에 도착 점 찍고
돌아서 내려왔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리기가 건강에 특약임을
전파 했으나 받아드이는 것은 그들의 몫이다.
"인생의 Turning Point는 순간에 일어나는 것!".
끝나고 Paul, Veronica와 마시는 커피 맛은 그 무엇과
비교가 될 수없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달렸나???

Exit 1 ~ Apine(경찰서) = 왕복 =11 M(17.7 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