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8일 금요일

Grace Kim과 2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18/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 45분

여름 날씨로는 달리기에 찾아보기 드물게 좋은 날씨!
마음껏 달려보고 싶은 충동이 뇌리를 마구 두들린다.
그러나 LA에서 오신 손님 Grace Kim을 안내 해야된다.
어제는 GWB 쪽을 달렸으니, 오늘은 반대편 Alpine쪽
으로 달렸다. 호젓하고 적막한 숲속이지만 언덕이 심한
난 코스다. 그러나 마라톤을 4번 완주 하셨기에 무난히
잘 달려 기분 좋게 완주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다.
Grace Kim! 코스 기막히죠? 수고 하셨습니다.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 내가 소유한 건강 코스!
내 마음 대로 달릴 수있으니 내 것이다.나는 부자다!

Exit 1 ~ Alpine = 왕복 =11 M (17.7 Km)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오늘도 함께 달리기 8 마일(12.9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07/17/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 30분

오랫만에 청명하고 선선한 날씨다.
LA 동모달 모임(동네달리기 모임) 회원 Grace Kim
이 업무차 오셨고, 아내도 집에 와서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서 최기태님등과 합류 함께 달렸다.
달리면서, Joy님, Rosa Choi님도 만났다.
달리기란 동호로 만나고 함께하고 즐기고 마음을
주고 받는다. 달리기의 고통은 한마음으로 묶는
역활을 하는 특약이다.
함께 땀흘리고 마시는 커피 맛 속에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이다.

Exit 1~ Edgewater ~ Exit 1~ 로타리~ Exit 1 = 8 M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11마일(17.7 키로) 1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16/14, 수요일, 날씨: 가랑비, 옫도: 75 F
거리: 11 M (17.7 Km), 시간: 2시간

오늘이 외손녀가 태어난지  1개월 되는 날!
얼른 달리고 Erin 얼굴도 보고 아내를 집에
모셔와서 하루 쯤 쉬게 해야된다.
날씨는 우중충하고 가랑비가 오는 듯 했지만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짙게 깔린 강물위 구름은
가랑비를 뿌리고, 썰물로 인해 강물이 바다로
세차게 흘러들어가 강 바닥이 보이는 듯 했다.
처음 5마일(8키로)을 달리며 최기태님, Rosa Choi
Joy님과 만나 동반주 하고  6 마일(9.7 키로)는
1인 달리기로 폭포수 까지 달려 갔다 왔다..
날씨는 예측 할 수 없다. 사람 마음 처럼!!!

Exit 1 ~ Edgewater = 5 M
Exit 1 ~ 폭포수= 6 M       계: 11 M (17.7 Km)

2014년 7월 15일 화요일

16 마일 (25.7 키로) 1 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7/15/14, 화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83 F(28.3 C)
거리: 16 M(25.7 Km),  시간: 2시간 40분

잔뜩 흐리고 습도가 높고 찐득거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질 것 같으며 몸이 천근 만근이다.
모처럼 어제 휴식을 하였으니 오늘은 달려야지? 하고
햇볕이 없어 뉴 오버팩 팍으로 차를 몰았다.
주차하고 출발을 입구쪽으로 향하는데 오랫만에 만난
배말용님과 1바퀴를돌고 오니 Rosa Choi님이 남편과
나왔다. 함께 1 마일 정도 달리고 출근 때문에 갔다.
모두 헤어지고 1인 달리기로 16 마일를 마쳤다.
진정과 신뢰성은 사심과 계산이 없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사적인 계산을 하면 본질과 달라진다.
순수해야만 하다. 즉 무아 지경이라야 한다.

3.2 M x 5 Loops = 16 M (25.7 Km)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월남의 달밤 노래를 들으니!

 1) 저의 둘째 형님이 월남 기술자로 왔다 저를 방문 때의사진
 2) RECANDO 3주 교육을 마치고
3)맹호 부대 1연대 11중대 1소대 작전 근무 중 사진입니다.
오늘 가요무대에 투병생활을 하고계시는
윤일로씨의 모습과 그의 노래 "월남의 달밤"이
흘러나오며 전사한  전우 와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들이
생각이 불현듯니 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어디서들 무엇을 하고 지내왔는지 궁굼하군요,
1) 저의 둘째 형님이 월남 기술자로 왔다 저를 방문 때의사진.
2) RECANDO 3주 교육을 마치고
3) 매호 부대 1연대 11중대 1소대 작전 근무 중 사진입니다.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최기태님 11마일. 헨렌, 아내 16 마일 완주 성공!

허드슨 강변에서!
07/13/14,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80 F
거리: 16 M (25.7 Km), 시간 3시간

마음 먹고 오늘은 장거리에 돌입했다.
우선 헨렌과 아내는 둘이서 앞서 달리게 하고,
최기태님과 동반주를 시작했다.
반환점인 8마일 지점에서 혼자 3마일을 달려 가게
하고 물을 갖고 두 여인을 찾아 Alpine 쪽으로 달려
갔다. 반환점에서 물과 음료수를 주고 출발 했던
Exit 1지점으로 함께 달려왔다.
무척 바쁜 동반주로 모두 장거리에 성공했다.
가을의 전설을 만들기 위해 한여름의 땀을 흘려야
만 한다. 좋은 결실은 땀의  량에 있다.

Exit 1 ~ Edgewater ~ Alpine = 왕복 = 16 M(25.7 Km)
헨렌 최님, 아내,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왕복 =11 M(17.7Km)
최기태님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한 낮에 Abby와 함께!





어제 딸(승택)집에 갔다가
Abby를 데리고 와서 그전에 달려본
허드슨 강변을 작렬하는 태양을 가렸지만
무더워 달리지 않고 걸었다.
Abby가 너무 좋아 한다. 자연을--- 나도!!!, 아내도!!!

사일만에 만난 외 손녀!


세상 구경한지 25일 된 외손녀!
사일만에 보니 많이 컷네요.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07/11/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75 F
거리: 15 M (24 Km), 시간: 2시간 30분

어제와 온도는 같지만 산들 바람이 살짝 불어준다.
땀을 흠뻑 흘리며 달리는 런너는 그 고마움을 안다.
고통을 맛본사람이 기쁨과 행복의 진가를 알 듯이!
오늘도 첫  5마일(8키로)는 최기태님과 두 번째는
베로니카, 조이, 로사 김과 동반주 하고 세 번째는
1인 달리기로 지속주를 했다.
허드슨 강변에는 산과 물이 어우려 있고, 강물에는
청둥오리가 많은데 새끼를 데리고 주차장 풀밭에
올라와서 풀을 먹으려 어미가 대동하고 다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 최기태님)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베카, 조이,로사)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1인 달리기) 계:15 M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동반주의 날인가?

허드슨 강변에서!
07/1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21 C)
거리: 15 M (24 Km), 시간: 2시간30분

어제보다 날씨가 좀 낫다,  어제 힘들엇기에
오늘은 몸만 풀려고, 최명숙님, 이옥석님과 5마일
(8키로)만 달리려 했는데, 마쳤을 때 로사님이
나오셨다. 다시 로사님과 5마일(8키로)를 달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랫만에 이재덕 목사님과 함께
달렸다. 모두 한 여름에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나에게
너무 좋게 보였다. 지구력, 인내력, 목표가 있는 사람은
의지력보다 독립심이 강한 것 같다.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것이눈에 보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최명숙, 이옥석)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Rosa Ha)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이재덕 목사) 계: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