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오전: 하프 마라톤 !오후: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헨렌 최와 함께
05/12/13, 일요일, 날씨: 비, 온도: 58 F
거리: 13.1 M, 시간: 2시간2분7초

다음주 일요일 Pocono Marathon대회 준비를 위해
마지막 점검으로 헨렌 최님과 달렸다.
보스톤 출전 자격이 4시간25분! 과연 통과 할 수 있
을까?  성공했다, 날씨가 따라주고 별다른 일이 없
으면 충분히 달성 할 수 있을 것같다.
오늘은 날씨가 비가 오더니 달리는 중 끊이고 해가
났다, 그리고 적당한 온도였다
대회 당시도 그랬으면 좋겠다.

13.1 M = 2 시간 2분7초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날씨: 맑음(구름 한점 없음), 온도: 6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30분

현철수 박사도  Pocono Marathon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에 오늘 장거리를 해야 했다
오후 2시에 만나 10 M 동반주 했다
이제 모든 장거리 훈련은 마쳤다, 이제 몸관리를 잘해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면 된다, 최선을 다 해보자!

Exit 1~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아내와 10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10/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와는 전혀 다른 세상!
자연도 이렇게 변하는데 감정을 갖은 사람 마음의
변화는 오죽 잘 변하겠는가? 더더욱 나이가 들면
자기가 갖는 사고 방식이 가장 오른 줄 알고 고집을
부린다," 세상 만사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다 " 이것을 융화 시키는 능력이 "리더 쉽"이
아닐까? 아내가 점점 잘 달린다,

Exit 1~Edgewater= 2번 왕복 = 10 M

2013년 5월 9일 목요일

계속되는 봄비!

허드슨 강변에서
05/09/13, 목요일, 날씨: 비, 온도:56 F
거리: 5 M, 시간: 50분

아내와 함께 봄비 속에서 몸풀기 달리기를 했다
대회를 위해 몸 관리를 잘 해야 되는데 !
속도는 많이 느려졌다, 최선을 다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5 M

2013년 5월 8일 수요일

봄비 속을 뚫고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8/13, 수요일, 날씨: 봄비, 온도"62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0분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이 되어도 끊이질
않아 주춤 거리다 오후 2시부터 보슬비로 바뀌어
허드슨으로 나아가 혼자서  경찰서쪽으로 달렸다
봄비를 머금은 나뭇잎이 눈에 보이게 자라, 어제보다
더욱어져 여름을 방불케 했다.
연두색을 띄운 연약한 듯 보이는 새잎은 새 생명을
간직하고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이기고 지나가겠지
경찰서를 다녀와서 현박사와 5마일 동반주 했다

Exit 1 ~ 경찰서~Exit 1~ Edgewater ~ Exit 1= 16 M

2013년 5월 7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7/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2F,
 거리: 5 M, 시간: 50분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다.
아내와 함께 허드슨으로 갔다.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이 자라 이제는 해를 가려
그늘을 지게하고 있다.
새생명은 이래서 좋은가? 낡고 오래된 것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이볍을 따라야
한다, 나는 이변화를 몇번이나 볼 수있을까?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5월 6일 월요일

시카코에서 오신 홍순완님과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6/13, 월요일, 닐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50분

멀리서 오신 손님, 홍순완님이 시카코에서 출장차
오셔서 허드슨에서 6시 30분부터 5 마일 함께 달리고
김창동님과 커피한잔 했다,
미 대륙 횡단 때 시카코에서 인디아나 주까지 5시간
드라이브를 하여 극마 클럽(극성스런마라톤 클럽)
 회원 8명이 와서 함께 20 마일 동반주하고 돌아 갔었다,
고마운 분들이다
마라톤이라는 동호인으로 맺은 정 영원 했으면---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5월 5일 일요일

몸풀기로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5/05/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50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5월의 첫 일요일 각처에서 대회가 대최되어 많은
회원들이 출전하였고, 내가 즐겨달리는 허드슨 강
변에도 작년부터 하프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오늘은 어제 장거리를 달려 몸을 풀려고 가는 도중
김형남님을 만나 차를 타고 뉴 오버팩팍으로 갔다.
김형남님과 2바퀴를 돌고 최창용님이 나오셔서
함께 2바퀴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리고 나면 많이 피곤하다.
나이 탓인가? 계절 탓인가?

2 M x 4 = 8 M
2 M x 편도 = 2 M    계: 10 M

2013년 5월 4일 토요일

헬렌 님과 25 마일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5/04/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68 F,
거리: 25 M, 시간: 4시간10분

포코너 마라톤 장가리훈련 마지막으로 오늘
25마일을 무난히 완주 했다.
헨렌 최님은 날씨만 맞아주면 보스톤 출전권
획득에 파란 불이 켜 졌다
열심히 달리는 런너에게는 기회가 온다

Exit 1 ~ Edgewater = 5번 왕복 = 25 M

2013년 5월 3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03/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아내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임하려나?
허드슨에서 10 마일을 달리겠다고 하여 아침 6시
에 출발, 맑은공기를 마시며 함께 달렸다.
내일 헬렌 최와 28마일의 장거리를 달려야 한다
오늘은 몸풀기로 잘 달렸다.

Exit 1~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3년 5월 1일 수요일

오전 오후 회원님들과 함께!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05/01/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장거라를 달리기위해 허드슨으로 갔다
6시 부터는 최현호님과 출발 10 마일 달리고,
5 마일은 혼자 달리다 김유남님을 만나 달렸다.
마지막 5 마일은 이재덕 목사님과 달려 마무리
했다. 더위 때문인지? 어제 먹지 않던 막걸리는
먹어서인지 속이 좋지않고 기력이 떨어져 20 마일
로 마무리 했다. 여름이 성큼 닥아오늗ㅅ 덥다.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거리: 5 M,  시간: 50분

오후 4시30분 현철수 박사와 경찰서에서 출발
폭포수 까지 달렸다
늦게 달리고 오전에 달려서 인지 힘들게 달렸다

경찰서: ~ 폭포수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