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흐린 날씨에 5.15 M(8.3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12/20/24,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35 F,체감:26 F,습도:85 %,거리: 5.15 M

내일이 동지? 이제 밤의 길이가 짧아 진다!!!
봄이 오는 소리가 멀지만 들려 오는 듯 하다.
이제부터 나의 훈련은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오늘은 Tanto와 1마일 달리고 집에 와서 나는
홀로 4.15 M(6.7 Km)  달리고 왔다, 사슴들이
뛰놀고, 나의 달리기도 눈꼽 만큼씩 향상 되는
듯 하다. 목표를 향해 달리자! 삶은 목표를 향
하는 발걸음이 아닌가?

주택 도로: 1 M + 4.15 M = 5.15 M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오늘도 Tanto와 동반주하고 훈련 6.3M(10.15 Km)!

Westfield 에서!

12/19/24,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 /mph
온도:37 F,체감:30 F,습도:95 %,거리:6.3 M

오늘도 새벽 달리기, Tanto(아들 애완견)
와 동반주로 1.5 마일 달리고는 변을 보고
주줌물러 앉아 못간다고 하여 나홀로 6.3 
마일 달리고 왔다. 밤새 비가와서 습도는 
높았지만 도로는 깨끗했고 청명하여 훈련
하기에는 더 없이 좋았다. 79세의 둘째 날!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으로 달리기
의 새로운 장을 열어 볼 것을 다짐헤 본다.

주택 도로: 1.5 M + 4.5 + 0.3 M = 6.3 M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새벽에 나홀로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12/18/24, 수요일, 날씨: 청병, 바람: 0/mph
온도:32 F(0 C),습도:95 %,거리:7 M(11.2 Km)

오늘은 어제 생일이 지난 첫날 79 세로 새출발
하는 자세로 Tanto(아들 에완견)와 험께 새벽
5시30분에 동반주 할려고 밖으로 나왔다. 캄캄
하다. 눈에 불을 켜고 뛰는데 1.5 마일에서 변을
보더니 못간다고 앉아 버린다. 할 수없이 집에
두고 나 홀로 4.5 M 한바퀴 돌고, 1 M을 더뛰어
7 M(11.2 Km)로 신고식을 마쳤다. 삶의 80세를
눈앞에 두고도 달릴 수있다는 사실에 감사 했다.
월남 전투에서 살아와, 당뇨병, 교통사고, 심장
마비를 거치면서 살아온 내가 신기 할 뿐이다.
앞으로 얼마나 달릴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하자!

도로 주택: 1.5 M + 4.5 M +1 M = 7 M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Tanto 와 동반주 3.1 M(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17/24,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52 F, 습도: 92 %, 거리: 3.1 M (5 Km)

그제 밤에 Fishkill에서는 눈이 오더니 어제는
온종일 비가와서 Westfield NJ 딸집에 오는데
교통 체증으로 심했지만, 오늘 새벽에는 비가
그쳐 6시30분 Tanto( 아들 애완견)와 동반주로
3.1 마일(5Km) 달리고 왔다. 온도 변화가 심한 
요즈음 이다. 일기 예보를 눈여겨 보면서 보온
관리 잘 하고 달리자! 오늘은 새벽에 달리고
손주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 하고 왔다. 참! 어제는 신체 정기 검진을 
받았다.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 오늘부터
79세로 1년을 살아야 하는데? 잘 견뎌 줄까?
살아있는 동안 계속 달릴 수 있었으면 한다.

주택 도로: 3.1 M x 1 Loop = 3.1 M
 

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추워 늦은 아침에 6,2 M(10 Km) Tanto와 동반주!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15/24,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 18 F (-7.7 C), 습도: 69 %, 거리: 6.2 M

오늘은 Fishkill 집에서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늦은 9시20분 Dutchess Rail Trail 에서 Tanto
(아들 애완견)과 함께 6.23 마일(10 Km) 훈련
했다. Ridgewood보다 5 F 이상 더 춥다, 새벽
에는 13 F(-10 C)를 가리키더니 9시가 넘자,
18 F 로 올라갔다. 나는 어제의 여세를 몰아
오늘은  Tanto와 함께 간단히 10 Km 달렸다.
마라톤 대회를 준비 할려면 장거리가 필요
하다. 거리를 늘려 가도록 해 보자! 초보자가
따로 있나? 나 같은 사람이지!

Dutchess Rail Trail: 3.1 M x 왕복 = 6.2 M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춥다 추워! 오늘 12 M(19.3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14/24,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 19 F(-7 C), 습도: 65 %, 거리: 12 M

금년들어 가장 추운 듯하다, 다행히 바람이
없어 달릴만 했다. 갑자기 불어 닥친 첫 추위
라, 느낌이 더 추웠고, 발 손 등이 얼어 오는 듯
했다. 그러나 달리는 런너에게는 입김을 뿜으며
땀을 뻘뻘 흘리며 추위와 싸워 이겨 나아갔다.
나는 12 마일, 최판명 님은 12 마일 이상 달리고
아내는 발가락에 티눈 때문에 4 마일 달렸다.
추위에 달린 회원들과 파네라에서 커피와 빵
으로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2025년도를 향해
달려가자! 삶에서 못 할이 것이 무엇있나?  
무엇이든 도전하고 노력 해 보자! 나는 한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굳은 맘먹고 9 M(14.5 Km) 훈련 하다!

Westfield에서!

12/12/24,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2/mph
온도:39 F, 체감:17 F, 습도:35 %, 거리;9 M

본의 아니게 2틀을 휴식하고, 오늘은 굳은 마음
먹고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 주고 커피 한잔
아내와 하고 늦은 10시30분에 딸집 주택 도로를
9 마일 달렸다. 오른쪽 새끼 발가락 끝에 티눈이 
나서 몹시 아프지만 달릴 때는 엄지 발가락에 힘
이 가해져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는 듯 했다.
바람은 돌풍으로 강하게 불어 몸의 지탱이 어려
웠자만 잘 견디며 목표를 완주 했다. 몸을 만들
어라! 내 의지로 내 몸을 만들자! 주어진 내 몸을!

주택 도로: 4.45 M x 2 Loops +0.1 = 9 M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7.8 M(12.5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09/24,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6 F, 체감:31 F, 습도:85 %, 거리:7.8 M

직계 손주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릴려고 Dutchess Rail Trail 로 
갔다. 어제 힘들었던 것를 떠올리며 달렸다.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역시 힘들면 그 댓가는
있는 것 같다. 잔득 흐리고 곧 비 소식이 있다.
오늘의 고통은 다음에 그 보답을 꼭 받는다.
현재 훈련으로 받는 고통과 통증은 다음 날에
나에게 희열과 희망과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Dutchess Rail Trail: 3.9 M x 왕복 = 7.8 M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몸풀이 6.6 M(10.6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08/24,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1/mph
온도:39 F, 체감:28 F, 습도:65 %, 거리:6.6 M

어제 왠지? 힘들었던 달리기의 몸을 풀어 주기
위해 집으로 와서 6.6 마일(10.6 Km) 달렸다.
간밤에 눈을 뿌리고 간 주로에 군데 군데 눈이
덮여 있어 조심 스럽게 달렸다. 내 체력의 한계
인가? 좀처럼 속도의 감각이 영~~ 아니다. 더욱
노력 해 보자! 모든 여건은 점점 좋아 지는데?
왜? 내 달리기의 속도는 뒷걸음 치는가? 
연구 대상이다. 내 가슴 속에 Chip 때문일까?
폐활량에 문제가 있나? 별의 별 생각을 다 한다.
그러나 "용불 용설"을 믿고 사용하고 이용하자!
꼭 좋아 질 것이라 믿고서!!!!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회원들과 동계훈련 12 M(19.3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07/24,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0 F, 체감:22 F, 습도:65 %, 거리:12 M

오늘은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몸시 추위를
느끼게 했다, 아내와 함께 5시 40분 집을 출발
6시30분 부터 Saddle River Pathway에서 둘이
함께 달리기 시작 12 마일(19.3 Km) 달려렸다.
오가며 회원들을 만나면 Hi~Five 하면서 훈련
을 했다. 나는 오늘 무척 힘들어 했다. 왜일까?
그러나 오늘의 숙제를 마치고 나니 상쾌 하다.
맞다! 고통 고난 없이 이룩 되는 것 있는가?
내 목표 달성을 위해 참고 또 참자!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