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2021년도 첫번째, 통산 210번째 출전






0, Covid - 19 속에서 허가 받은 대회
0, 2021년 최초 개최하는 대회
0, 2021년 첫번째, 통산 210번째 출전

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21년3월27일, 토요일, 오전 9시
장    소: Lackawaxen PA
출전자: 제한인원, Full, Half  총 200명, 
주    소: 590 Route Hawley PA
코    스: Lackawaxen River 강변 2번 왕복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장거리 성공리 25.11 마일(40.4 Km) 완주 !







Westfield 에서 !

03/10/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6F,습도:69%,거리:25.11M(40,5 Km)

오늘은 대회를 앞두고 장거리 훈련을 할려고
계획한 날! 새벽 4시에 눈이 떠졌으나 꼬물락
거리다 준비 하고 밖으로 나오니 5시5분! 긴팔
T-Shirt 에 반바지 차림으로 출발 했다. 
좀은 쌀쌀 했으나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오늘은 완주가 목표다, 천천히 달려 4.3 마일
나의 훈련 코스를 3바퀴 돌고, 3개 공원을 섭렵
하고 돌아와 3마일 코스를 돌아 왔다. 지금껏
나는 꼭 사전 철저한 훈련을 철칙으로 한다.
산악 100 마일 대회 때는 센트럴 팍 8바퀴 48 
마일, 필라-뉴욕 150 마일 출전 때는 사전 답사,
미 대륙 횡단 때는 2주간 매일 30씩 달려 주
210 마일 달렸다. 시간이 흐른 현재는 마라톤
완주를 위해 되도록 마라톤 코스 2번 이상은
달리고 출전 할려고 한다. 사전 준비는 완주의
비결 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도
오늘 훈련을 마치고 완주의 희망을 보았다.

주택: 4.3 M x 3 Loops + 1.71 M = 13,61 M 
3개 공원: 돌아오기: 10.5 M,  계: 25.11 M  
 

2021년 3월 9일 화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휴식 중. 외손주 와 3.2 마일 !




Westfield 에서!

03/09/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 64 F, 체감: 53 F, 거리:3.2 M(5.1 Km)

내일 장거리 목표를위해 휴식을 취하던 중에
외 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워 3 마일 달렸다.
달리다가 Brightwood Park에서 걷기도 했다. 첫째
친손주 주안(Myron), 둘째 대안(Levi), 외손녀 Erin 
까지, 나는 유모차에 태워 달렸는데 이제 막내 외
손자 Myles 까지, Stroller 에 태워 달리기를 하고 
있으니, 나의 건강 달리기는 성공이다.
앞으로 남은 여생 건강하여 손주들과 함께 달릴 
것을 기대 해 보며,  내일 장거리 훈련에 성공도록 
하자! 인생사 "생즉사 사즉생" 이다. 
210번째 마라톤 도전을 위해 훈련에 임해 보자!

주택: 3 M x 1 Loop + 0.2 = 3.2 M(5.1 Km) 






2021년 3월 8일 월요일

오늘은 늦은 10시30분에 7 마일 (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3/08/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4 F,체감:24 F, 거리: 7 M (11.2 Km)

어제는 아들 가족이 딸 집에 와, 온 가족이
아내의 70회 생일 을 축하 할려고 모였다.
친 손주, 주안(Myron) 6살, 대안(Levi)4살, 
외 손주, Erin 6살, Myles  첫 돐, 4명의 손주
들이 오랫만의 만났다.  손수 만든 선물도 
받고, 축하 노래를 하고 케익을 자르고는 
마루, 지하실의 놀이터를 폐허의 광장으로 
만들고 정원에서 뛰놀는 광경을 보며 만껏
흐뭇해 했다. 그리고 저녁 6시 헤어짐이 
아쉬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 웠다. 아내와 
나는 이민 생활의 고달품의 성과로 자위 했다. 
오늘은 늦은 10시30분에 7 마일을 달리며 
어제를 회상, 나 홀로 미소 지었다. 

주택: 3.5 M x 2 Loops = 7 M(1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3월 7일 일요일

시간에 쫓겨도 달리자! 오늘은 6.56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3/07/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27F, 체감:16 F,거리:6.56 M(10.5 Km)

어제는 새벽에 장거리 18 마일을 달리고 
외 손주 첫 돐 기념 사진 촬영도 하고, 전중표
사장 부부와 규바 식당에서 아내의 70회 기념 
식사를 하고 딸집으로 왔다, 분주한 하루 였고
보람찬  날이 였다. 함께 해 주신 전중표 사장님
께 재삼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의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6시30분에 짧게 달렸으나 역시
속도는 제자리 걸음이다. 이제 속도에서 탈줄
하자! 달리는 자체로 만족 하자! 오늘은 아들
가족이 딸집으로 온다고 한다. 오랫만에 모든
가족이 함께 하며 아내의 70회 고희 생일을
축하 해 주자! 47년 함께한 지난 세월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 어려운 미 대륙 횡단도
한인 최초로 2010년 아내와 함께 했다" 고마워!

주택: 3 M x 2 Loops + 0.56 M = 6.56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3월 6일 토요일

아내의 70회 생일 나는 18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3/06/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30 F, 체감: 20 F, 거리: 18 M(29 Km)

오늘은 아내의 70회 탄생 기념일이다. 그리고
딸의 2째 아들, 나의 외 손자 Myles 의 첫 돐 
기념 사진 찍는 날이다. Covid-19 때문에 모든
행사는 취소 되었지만 오늘 나는 전중표 부부
와 함께 외식을 하며 기념을 축하 해 주고, 내일
아들 가족 즉 나의 직계 가족만 모여 70회 생일
을 축하 할 예정이다. 나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며 새벽 5시부터 달려 18 마일 달리고 왔다.
나와 함께한 47년의 세월! 참 고생 많이 했다.
무엇으로 나는 아내에게 보답 해야 하나?
지금처럼 건강하게 함께 해 주기를 또  바란다!

주택; 4.3 M x 4 Loops + 0.8 M = 18 M 

2021년 3월 4일 목요일

날씨가 좋다 달려라! 6.5 마일(10.5 Km)






Westfield에서 !

03/04/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3 F, 체감:25 F, 거리:6.5 M(10.5 Km)

어제는 허강에서 멋진 달리기를 하고 오늘은
딸집에서 좀 늦은 6시30분에 짧게 달렸다.
대회를 앞두고 많이 게으름을 피우는 듯 하다,
장거리 부족이 나를 불안케 한다. 인생의 삶이 
포물선 같이 달리기와 같은 것 같다. 혈기왕성
했던 60대가 70대에서 서서히 무너지는 듯 
하더니, 7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60대와 현격히 
차가 나며 급기야 내가 왜 이러지? 하며 자문 
자답한다. 그러나 꼴문에 다 닿을 그때까지 쉼 
없이 달려 보도록 노력하자! 
인간은 노력하는데 의미가 있지 않은가?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2021년 3월 3일 수요일

나 홀로 달리기 10 마일(16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3/03/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51 F, 체감: 40 F, 거리:10 M(16 Km)

새벽에 달릴려다, 못 달리고 오후 팰팍에 볼일
이 있어나갔다가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오후 2시부터 나는 달리고. 3시에 나온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등 과는
손을 들어 Hi Five 하였다. 나는 홀로 먼저
10 마일 달리고 손녀 라이드 해야 하므로 딸집
으로 떠나 왔다. 참 오랫만에 좋은 날씨 속에서
멋지게 달렸다. 역시 달리기는 힘 들어야 제 맛
이 난다. 

Exit 1 ~ Edgewater = 5 M x 2 Loops = 10 M

2021년 3월 1일 월요일

겨울비 피해 아침에 8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3/01/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41F,체감:35F,습도:93%,거리:8M(12.9Km)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헤어져 딸집이오는데,
오기 시작한 비가 아침까지와 겨울 비를 피해서
9시에 어제의 피로를 풀려고 6 마일 만 달리려다
8마일을 달렸다. 다행히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
지기 시작 할 때 훈련을 마쳤다. 종아리 통증은
계속 되지만 달리다 보면 조금만 더! 하며 목표
보다 항상 더 달리는 것이, 통상 나의 습관이다.
왜? 그럴까? 내가 그 통증을 이겼다는 통쾌감 ?
누애가 뽕잎을 먹는 것 같지 않지만 며칠 지나면
뽕잎이 없다. 작은 일도 꾸준히 하면 틀림없이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통증도 언젠가는 치유 될 
것으로 믿고. 만기지 방법을 동원 해보자!

주택: 3 M + 5 M = 8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