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약속대로 13.12 M(21.11 Km) 하프 마라톤 훈련 !








Westfield 에서!

01/21/21, 날씨: 구름, 목요일, 바람: 5/mph
온도:30F,체감:26 F, 습도:58 %,거리:13.12 M

강추위가 예고되어 오늘은 늦은 10시 집을나서
햇볕을 보며 오랫만에 3개공원(Echo Lake Park.
Lenape, Nomahegan Park)을 한 바퀴 돌아오고 
주택가 3 마일을 돌아 13.12 마일 하프마라톤을
했다. 따사로운 햇살은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듯
힘이 솟구치고 오가는 런너들과 손을 들어 서로
힘을 실어 주었다. 달리기가 힘은 들지만 심폐
기능에 활력에 넣어 주어 참고 또 참고 달리기를
25년여를 달려왔다. 앞으로 얼마동안 달릴 수
있을까? 체력이 닿는데 까지 달려 보자!

공원: 3 개 공원 돌아오기 = 10 M
주택: 3 M x 1 Loop = 3 M  계; 13.12 M



2021년 1월 20일 수요일

얼마만에 설중주! 6.5 마일(10.5 키로)










Westfield 에서 !

01/20/21, 수요일, 날씨: 눈, 바람: 5/mph
온도:33 F, 습도:72 %, 거리:6.5 M(10.5 Km)

예고도 없던 눈이 새벽에 내린다. 휴식 할까?
했는데, 금년도 귀한 눈에 기회를 놓칠세라
런너복을 갈아 입고 밖으로 나오니 함박 눈이
내리다. 설경 속에서 누군가 먼저 밟고 지나간
발자국 뒤를 따라 4.3 마일 한바퀴를 돌고오니
눈이 그치기 시작한다. 찔끔오는 눈도 금년도
에는 참 반갑다. 눈! 동심의 세계로 안내 한다!
나는 눈, 비, 추위, 강풍, 더위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달리기를 잘도 선택한다. 
왤까?  최악의 환경을 극복 했다는 자신 만이
갖는 쾌감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나만이 갖는 
최고의 고통을 겪은 승리감! 무엇에 비유하랴!

주턕: 4,3 M + 1 Loop + 2.2 M = 6.5 M

2021년 1월 19일 화요일

오늘 훈련은 딸집에서 9.14 마일(14.7 Km)












Westfield 에서 !

01/19/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36 F, 체감:29 F, 습도:56 %, 거리:9.14 M

어제 이사한 집 근처에 아들이 알려준  훈련 장소
를 아내와 함께 방문하고 늦게 딸집으로 내려왔다
오늘은 휴식 할까? 하다 늦은  9시 주로에 나섰다.
6마일만 달리고 내일 하프 마라톤하자! 생각으나.
조금만 더 하고 달리다보니 9 마일 달렸다. 아뿔사!
내일은 어쩌나? 그래! 달리는데 까지 달려 보자!
어제 사전 답사한 코스가 정말 환상의 훈련 장소며 
코스다. 라고 자꾸 생각 난다. 또 다른  꿈의 실현
장소로 떠오른 것이 나의 운명처럼 느껴진다.
행운은 내가 추구하는 곳에서 기다린는 것 같다.

주택: 3 M + 4.3 M + 1.84 M = 9.14 M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어제 코스를 오늘도 달리다, 6.55 마일(10.5키로)!







Westfield 에서!

01/18/21,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37F, 체감:33F, 습도:68%, 거리:6.55 M

오늘은 어제 달렸던 코스를 새벽 6시 지비을
출발 했다. 캄캄하다, 간혹 지나는 차량이 씽쌩
달린다. 김남규님이 선물한 전등이 아주 유효
하게 나의 보호막이다. 이 코스는 집에서 새벽
에 출발 할때  이용 할려고 하고 정식 코스는
아들이 알려준 곳을 답사 할려고 한다, 이코스
는 자전거 길로 뉴욕에서 카나다 까지 연결
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내가 사는 주택 단지도
한바퀴 더 돌아 보았다. 달리기는 하늘이 내려
준 천혜의 보약이다. 힘들지만 건강을 위해서
달리자! 삶에 공짜는 없다.

도로: 82~52~9 ~52~ 주택가 ~ 단지 = 6.55 M

2021년 1월 17일 일요일

오늘은 새집에서 4번째 코스 찾아 6.2 마일(10 K) !







Fishkill NY 에서!

01/17/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33 F, 체감:30 F, 습도:70 %, 거리:6.2 M

어제 딸집에서 새집으로 와서 오늘 새벽 6시에
어둠을 뚫고 82번도로~52번도로~Merritt Blvd~
9번도로~52번도로~82번도로 진입 차량이 없는
학교뒤 주택가 Longview Dr ~ Riverview Dr 를
한바퀴 돌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사는 주택가를
돌아 집에 도착 했다. 교통량이 드문 주택가에서
아내가 달릴수 있는 코스를 찾아 더 없는 수확
이다. 단점은 언덕이 좀 심하다! 자! 그래도 훈련
은 해야 하고 훈련을 해야 사는 동안 건강하다! 

도로 주택: 82번~52번~Merritt Blvd~9번~52~
                  주택가 돌기 = 6.2 M(10 Km)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허강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19.3 키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16/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0 F, 체감:37 F, 습도:91 %, 거리:12 M

어제는 딸집에서 달리고, 오늘은 밤새도록 
비가 내려 허강에서 좀 늦은 8시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이사 후에 찾은
첫번째! 허강이 아주 다정하게 느껴졌다.
오랫만에 나온 홍순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님과
아드님, 그리고 우리 부부는 폭포수까지 갔다
돌아와 Edgewater왕복 12 마일을 달렸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좌담을 나누었고,
첫 참가한 오대석 목사님 아드님께서 조찬을 
제공해 주셨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이제 3월27일 Two River Marathon 대회 출전
준비 훈련을 해야 한다. 훈련을 마치고 옛집
에 들러 2020년 10월31일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 완주 메달이 도착 해  찾아 집
에 왔다. 달리기! 아무리 생각해도 건강에는
최고의 보약이다. 
 
Exit 1~ 폭포수~Edgewater~ Exit 1=12 M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오늘은 딸집에서 7 마일(1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NJ 에서!

01/15/21,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2 F, 습도: 92 %, 가리:7 M(11.2 Km)

어제 집에서 딸집으로 왔다, 오늘은 5시30분에
일어나 어둠속 에서 김남규 님께서 선물한
라이트를 가슴에 달고 앞길을 밝히며 7 마일을 
달렸다. 내일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자!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속도는 점점 뒷
걸음을 친다, 그래도 촣다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달리자! 달리고 있는 그 자체 만으로
만족 하자! "다리만 튼튼하면 달릴 수 있고
달리면 혈액이 돌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생각이다. 다리야 고장 나지말라!

주택: 3.5 M x 2 Loops = 7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새집에서 3번째는 주변 한바퀴 6.32 마일(10 K)!







Fishkill 에서!

01/13/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2 F, 습도:70 %, 거리:6.32 M(10 Km)

새로 이사온 동네에서 첫날은 동네와 아들집
돌아오기, 둘째날은 도로 달리기, 오늘은 손주
들을 학교에 등교 시켜주고 10시, 동네 한 바퀴 
돌아오기를 했다., 집~82 번 도로, 52 번도로~
Merritt Blvd~9번도로~52번도로~ 개 공원을 한
바퀴돌고 집에 도착하니 6.32 마일 (10 키로)다
이제 강약, 단 중 장거리 훈련 코스는 대략적
으로 잡은 듯 하다. 어디 가든 달릴 곳은 많다
내가 달릴 것인가? 마음 먹기 나름이다.

집~82 도로 ~ 52 도로 ~ Merritt Blvd ~ 9 도로
 ~52도로 ~ 개공원 돌기~ 집 = 6.32 M(10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