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목요일

오늘은 짧게 6 마일 몸 풀기 달리기 훈련!






Westfield 에서 !

03/05/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40 F, 체감: 32 F, 거리: 6 M(9.6 Km)

포근하고 따뜻한 어제와는 달리 오늘 새벽
5시45분은 춥다! 더 더욱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 온도가 온 몸을 움추리게 했다. 그러나
나는 추위에도 반 바지 차림에 힘차게 달렸다
나의 달리기는 따뜻한 물에 개구리가 죽어 가
듯 서서히 속도가 느려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도 나는 그 자체를 즐기며 달린다.
왜냐 하면 사는 그날 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함
이다. 몸이 찌쁘듯 할 때도, 이유없이 짜증나고
우울 할때 나는 달려서 마음을 변화 시킨다.
어제의 장거리와 오늘의 짧은 달리기가 그랬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새벽에 맨손체조 와 오전에 13.2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3/04/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2/mph
온도:46 F, 체감:40 F, 거리:13.2 M(21.2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새벽에 맨손 체조로 몸을
풀어주고 외 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는
나 홀로 주택가를 3 바퀴 돌아 하프 마라톤을
훈련으로 달렸다. 모든 것을 성급히 생각하지
말자! 미 대륙 횡단도 천만번의 스텝으로 완주
했다. 모든 일을 서두르지 말자! 준비는 철저히
하면 과정은 쉬울 것이며 결과는 좋을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내가 요즈음 빨리라는
것이 나를 재촉하는 듯 하다. 참고 또 참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3월 3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3개 공원 돌아 오기 10.4 마일 훈련!





Westfield 에서 !

03/03/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3 F, 습도:80 %, 거리:10.4 M(16.7 Km)

3월3일! 삼짓날! 윤년이 2월 29일이 지나자
벌써 3일이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1시간
30분 맨손 체조를 하고 외 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아내와 오랫만에 딸집 주위 3개
공원을 9시에 출발 달리고 왔다. 밤새 소낙비
가 오고 맑게 개였다 오후에 또 다시 비 소식
이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아직 부부가
달릴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고, 아들, 딸이 친
손주, 외 손주들을 낳아 별일 없이 살아가고
있으니 더 바랄 것이 없는 것이 지금의 나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 같이만 살면 좋겠다!

3개 공원 돌아오기 = 10.4 M (16.7 Km)

2020년 3월 2일 월요일

3월 첫째 날, 에릭, 폴과 함께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3/01/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 mph
온도: 23 F, 체감: 14 F, 거리: 14 M(22.5 Km)

시간이 흘러 오늘이 3월 첫째 날이다.
어제보다 좀더 춥다. 그러나 달리기는 좋다.
아내가 새벽부터 김치를 담근다고 하여
나 홀로 6시30분에 허강에 나아가 4 마일 
달리고 있을 때 폴과 친구 초보자 에릭이 나와 
셋이서 10 마일 함께 달렸다.
허드슨 강변은 나에게 천혜의 힐링 코스로 언제 
어느 때 와도 정겹고, 포근하게 나를 반겨준다.
또한 200회 마라톤은 물론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 
미 대륙 횡단의 꿈을 실현 시켜준 훈련 장소다.
오늘은 초보자 에릭과 함께 달리며 달리기가 주는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 달리기가 나의 건강을 지켜 주었고 
현재의 나를 있게 했다.

Exit 1~ Edgewater =2회 왕복 + 4 M = 14 M

리달리아 회원 들과 16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29/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27 F, 체감: 19 F, 거리: 16 M(25.7 Km)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조금 춥다.
그러나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 갔다.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홍순완 사장, 
김정필 사장 님께서 나오셨다. 나는 아내와 
먼저 출발 해 달리다 나홀로 16 마일 달려 
나와의 약속을 지켰고, 아내는 14 마일, 
회원들은 16 마일 달려 대회를 앞 두고 모두 
장거리 훈련을 멋지게 마치고 김정필 사장님이 
제공하는 조찬을 다이너에서 맛나게 먹고 헤어 
졌다.  감사합니다. 삶은 육체의 보전이다, 
육체의 보전은 건강이다. 건강 관리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
그래! 달리며 내몸을 읽어 건강 유지 하자!

Exit 1~Edgewater~Alpine~Exit 1=16 M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내일을 위해 몸 풀기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2/28/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옫도: 28 F, 체감: 18 F, 거리: 3 M(4.8 Km)

어제 좀 길게 달리고 오늘은 내일 장거리를
위해 3 마일로 몸을 풀고 외 손녀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외 손자 탄생 10일차! 병원 가는
날이다. 산모의 몸이 점점 좋아진다. 정말로
고생했다. 산고의 고통이 옆에서 보는 내가
더 괴로웠다. 내가 그 고통을 갖고 싶을 정도!
자! 내일은 딸의 산고의 고통을 생각하며
장거리를 달려 3월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자

3 M x 1 Loop = 3 M(4.8 Km)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오전에 13.4 마일 하프 !






Westfield 에서 !

02/27/20,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22 M
온도: 39 F, 체감: 29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새벽에 맨손 체조만 하고 팰팍에 나가
LA에서 사업차 뉴욕을 방문한 유 레이몬드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오늘은 강풍이 불지만 새벽에 맨손체조
를 하고, 아침 9시 부터 달리기 시작 어제 나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잘 마쳤다. 처음 3
마일 워밍업 하고 3 개공원을 잘 돌아 왔다.
강풍을 예고해 공원을 지날 때 좀 염려 했으나
생각 만큼 어렵지 않았다. 모든 어떤 일에서도
사전에 겁을 먹지 말자! 닥치면 못넘을 장벽은
거의 없다. 아것이 달리기가 주는 교훈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공원: 3 개공원 돌아 오기 = 10 4 M, 계; 10.4 M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비 소식은 뒤로하고 9 마일 나홀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25/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45 F, 습도: 85 %, 거리: 9 M(14.5 Km)

온다는 겨울 비는 뒤로 미룬 새벽 5시30분
잔득 흐린 날씨 속에 어둠을 뚫고 달렸다.
3 마일을 워밍업 하고 3 마일은 조금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 3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아무리 전력 질주를 할려해도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으면 속도는 제자리다. 그래서 훈련이
꼭 필요 한 것 같다. 훈련은 습관의 연속이다.
통증이 사라지는 그날! 내 근육은 잘 움직여
줄 것을 믿으며 나는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주택: 3 M x 3 Loops = 9 M(14.5 Km)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오늘은 나 홀로 7.4 마일(11.9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24/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체감: 28 F, 거리: 7.4 M(11.9 Km)

어제 허강에서 변죽만 울린 달리기를 하고는
저녁때 딸집에 내려와 오늘은 나 홀로 7.4마일
새벽에 달렸다. 요즈음 외 손주 탄생으로
바쁘다 바뻐! 새벽 5시 30분에 달리고 외손녀
유치원에 라이드 해주고 외 손자 주치 병원에
다녀 왔다. 황달기도 없어지기 시작했고 모두
정상이라고 한다. 사람의 몸은 자생 능력이
있다. 내 종아리도, 딸의 산후 몸도 자기 몸이
치유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오늘은 멋지게 달렸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나는 달릴 예정 이다.

주택: 3 M x 1 Loop + 4.5 M x 1 Loop = 7.4 M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아내와 둘이 허강에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23/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체감: 26 F, 거리: 5 M (8 Km)

날씨가 맑고 청명하지만 몸은 왜 천근 만근
일까? 아내가 힘들어 하며 5 마일 달리고 그만
달리자고 한다. 새벽에 나와 변죽만 울리고
집으로 왔다. 이제 점점 힘들어 지는가? 나는
이럴 때 일 수록 한계를 극복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번 주는 많이 달리는 주로 설정 내몸을
극한으로 몰고 가 보자! 종아리야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끝내는 내가 이길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