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8일 일요일

오늘은 아내와 전중표님과 15 마일(24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8/18/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 76 F, 습도: 90 %, 거리: 15 M (24 Km)

계속 온도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오늘은 아내와 전중표 사장 님과
15 마일(24 키로) 달리고 헤어졌다
No Pain No Gain! 마라톤 주로에 있는 팻말이다
어제는  You Tube 에서 85 세의 노인이 철봉에서
자유자제로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인간의 한계
가 도대체 어디 까지인가? 아니 꾸준히 계속하면
사람의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았다. 그래 내 종아리도 언젠가는 낫을 것
이고 그때는 나도 옜날 처럼 달릴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3 회 왕복 = 15 M(24 Km)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동갑내기 홍순완 사장과 16 마일 (25.6 키로) 완주!





Westfield 에서!

08/17/19,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75 F, 습도: 95 %, 거리:16 M(25.6 Km)

습도 높고, 온도 높아 오늘 달리기가 쉽지 않을
듯 했다. 김정필 사장, 아내, 홍순완 사장 그리고
나 4 명이 우선 2 마일 왕복 하기 위해 출발했다.
2 마일 지점에서 아내는 곧장 6 마일 지점으로
향해 12 마일 달리고, 우리는 출발지점에 왔다가
6 마일 왕복하기 위해 다시 출발 12 마일을 달려
16 마일을 무사히 완주 했다. 달리기는 정신력
이다. 힘들어도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 달리기 인 듯 하다. 그래 종아리
부상이 고질화 되도 달릴 수만 있다면 달리자!

Saddle River Pathway
2 M 왕복 = 4 M, 6 M 왕복 = 12 M, 총계: 16 M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달리기 와 맨손 체조를 병행 하다 !





Westfield 에서 !

08/16/19, 금요일, ,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 70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계속되는 고온 다습 한 새벽 기온에도 종아리
부상 치유를 위해 새벽에 일어나 달려 본다.
오래된 종아리 부상 치유를 위해 어제 부터는
달리기 전 스트레칭 달린 후에는 24년전 했던
PT 체조를 1 시간 정도 시작 했다. 몸 언딘가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전체 몸을 다스려 보자!
모두가 최 초창기 시절로 다시 시작 하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 9.6 Km)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습도 높아 8.8 마일(14.1 Km) 로 종료!





Westfield 에서 !

08/15/19,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1 mph
온도:71 F, 습도: 95 %, 거리: 8.8 M(14.1 Km)

오늘 목표 4.4 마일 3바퀴 13.2 마일(21.1 Km)
달리려고 했으나 늦게 일어 났고 습도가 높아
2 바퀴 8.8 (14.1 키로)로 마감했다. 어제 소낙비
는 습도로 변해 안개가 자욱했고 높은 습도는
달리는 나를 괴롭혔다. 눈 앞에 닥친 베를린
마라톤 대회가 준비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

2019년 8월 14일 수요일

달려야 낫는가? 오늘 6 마일 달리다!




어제 손녀 딸( Erin)이 찍은 내모습
Westfield 에서 !

08/14/19,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1/mph
온도: 73 F, 습도: 95 %, 거리: 6 M(9.6 Km)

오늘은 어제와 달리 왼쪽 종아리를 달래며
3 마일 달리고 3 마일은 통증과 고통을 참고
전력 질주 해 보았다. 내 다리는 달려야 낫는
가? 달릴 만 했다. 내일은 새벽 4시부터 달려
4.4 M x 3 = 13.2 M(21.2 Km) 하프 마라톤을
달려보자! 이제 보스톤 대회 장거리 훈련
돌입이다. 달리가 뿌러져도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왼쪽 다리 부상의 연속, 치유차 달리다 걷다 3 마일!





Westfield 에서!

08/13/19,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 73 F, 습도: 95 %, 거리:3 M(4.8 Km)

지난 토요일 16 마일 달릴 때 4 마일 워밍업
하고 돌아와 다시 6 마일 왕복 12 마일 달리기
위해 출발 0,8 마일 갔을 때 왼쪽 무릎 뒤 인대
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다릴 수없어 절룩거리
면서 0.2 마일 갔을 때 달리만 하여 통증을 참고
16 마일을 무사히 완주 했는데 그후 걷느데 좀
불편 했다. 바로 아들 집으로 가서 날씨 기온이
적정 이였지만 달리지 못하고 어제 새벽 딸집
에 내려와 조금이라도 달릴려 했지만 통증이
심해 휴식하고, 오늘 새벽 5시 달릴려고 시도
했으나 실패 3 마일 걷다 뛰다 하고 스트레칭
으로 대신했다. 베를린 대회를 앞두고 왠일?
남은 기간 치유를 정성드려서 완주나 하도록
해야 겠다. 세상만사 내일도 예측 할 수 없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자! 달리자! 모두 장거리 16 마일(25.6 키로) 완주!











Saddle River Pathway !

08/10/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6 F, 습도:70 %, 거리:16 M (25.6 Km)

오늘은 모두 장거리 훈련을 하기위해 준비를
단단히 한 듯 하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버몬트 한인회 신세준 회장, 아내
그리고 나 6 명이 우선 2마일 왕복 4마일 워밍업
하고 6 마일 왕복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다이너
에서 최 회장이 제공하는 조찬을 했다, 최회장
고맙습니다. 금년도 가을의 마라톤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부단히 땀을 흘리는 리달리아 회원들
부디 좋은 결과를 기대 합니다. 부가적으로 건강
도 모두 한층 좋아질 것 입니다. 황이팅!

Saddle River Pathway:
2 M 왕복 = 4 M, 6 M 왕복 = 12 M  계; 16 M

2019년 8월 9일 금요일

수술 후 2번째는 간단히 6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9/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6 F, 습도: 85 %, 거리: 6 M ( 9.6 Km)

습도는 높지만 달릴만한 날씨다. 오늘은 내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장거리 훈련 약속이 되어
있다. 이제 베를린 마라톤 대회가 7주 남았다
남은 기간 장거리로 몸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씩 망가지는 몸을 보며 남은 여생 즐겁게
달리며 좀더 많이 달려보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8월 8일 목요일

백내장 수술 후 8일 휴식하고 첫 달리기 7.4 마일!






Westfied 에서 !

08/08/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8 F,습도:85 %,거리:7.4 M(11.9 Km)

7월31일 백내장 수술 후 4번 걷고 오늘 첫
달리기로 7.4 마일(11.9 키로) 달렸다.
온도 습도가 만만치 않았지만 오랫만의 주로
맛은 새롭게 느껴 졌으며 온몸에 흘러 내리는
땀방을 보며 나는 희열을 느꼈다.
이제 쓸만큼 사용했나? 내 몸이 하나씩 고장나
현대 의술에 의거 교체하는 단계다.그렇다!
녹슬고 고장나는 내 육체를 좀더 지탱하기
위해 나는 달린다. 이것이 최상의 치유 방법
이라 생각 하기 때문이다. 남은 여생 자식들
에게 폐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달리기 뿐
이라 생각한다. 가자! 나가자!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7.4 M

 

2019년 8월 6일 화요일

수술 4일째! 아내는 달리고 나는 걷다!




Westfield 에서 !

08/06/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70 F, 습도: 85 %, 거리: 2 M(3.2 Km)

새벽 5시30분 아내가 달림이 차림으로 밖
으로 나간다. 나도 일어나 뒤따라 Abbey
(애완견)을 데리고 함께 걸었다.
약 1마일 걸었을 때 아내가 4마일 달리고
뒤편에서 오는 것을 보고 좋아 쫓아 간다.
Abbey 때문에 아내는 5 마일 달리고 나는
2 마일 걷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날씨 탓인지? 8일간 휴식 탓인지? 몸이
천근 만근이다 이러다간 못 달리는 건
아닌지? 겁난다. 또다른 고통을 감내해도
달려야 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