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월요일
금년도 11 번째, 통산 182 번째 마라톤 완주!
0, 금년도 11번째, 통산 182번째 마라톤 완주
0, 뉴욕 마라톤 10번째 완주
0, 정석근 감독, 건국 에이스 팀과 함께 달림.
0, 비속을 헤치고 모두 좋ㅇ은 기록으로 완주
대회명: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7년11월 5일, 일요일, 오전: 9:50
장 소: New York City, NY
날 씨: 비, 온도: 57 F(13.8 C), 습도: 90 %
시 간: 권아주:4:54:23, 권복영:4:48:39
성 적:
권이주: 전체: 33,789/50,766, 나이구룹: /205
권복영: 전체: 31,803/50,766, 나이구룹:/155
라벨:
Full Marathon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에 출전하는 정석근 감독과 건국 에이스 팀 마지막 훈련!
11/04/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44 F (6.6 C), 트랙에서 몸 풀기!
어제 도착한 정석근 감독과 건국 에이스 팀이
오늘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버팩 팍 공원
트랙에서 내일 뉴욕 마라톤 대회 출전 선수
들과 준비 운동, 몸 풀기 달리기, 대회 운영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아침 식사를 하며 내일 참가
일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반가운 만남, 영원히 기억 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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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 D-2 을 위한 간단한 몸 풀기!
트랙에서 걷기와 달리기!
11/03/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92 %
온도: 59 F (15 C), 트랙에서 걷고 달리기
D-2 출전일이 코 앞이다. 오늘은 어제 산
아내의 운동화를 점검하려고 트랙으로
나아가 2 마일 정도 달리다 걷다 했다.
운동화가 밈에 든다고 한다. 다행이다.
정석근 감독과 건국 에이스 팀이 오후에
케네디 공항에 도착 일정이 시작 된다.
한영석 님과 마중나가 환영하고 대회부터
떠 날 때 까지 안내와 뒷 바라지를 정성을
다해 즐거운 마라톤 여행이 되도록 하자!
Palisades Park Track에서 = 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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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New York City Marathon Bib No 찾아오다!
대회 출전 마무리 운동을 일찍 마치고
아내와 함께 맨하탄 제이콥 센타에서
번호표를 찾고 아내의 운동화를 샀다
그리고 돌아오며 완주의 결의 했다.
행복 속에서 행복을 못 느끼 듯 뉴욕에
살며 뉴욕 마라톤을 달릴수 있는 혜택
의 영광을 모른다. 이번에는 해피하게
아내와 함께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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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뉴욕 마라톤 D-3 마지막 훈련은 5.6 M(9 키로) 마무리!
New Overpack Park 에서!
11/02/17, 목요일, 날씨: 구름, 습도:82 %
온도: 56 F (13.3 C), 거리: 5 M (8 Km)
어제 휴식을 하고 오늘 마지막 훈련으로
5마일 (8 키로)를 새벽에 지속주로 다렸다.
오늘은 아내와 번호표를 찾아오고 내일은
정석근 감독님과 건국 에이스 팀원들을
맞이 할 계획이다, 달림이들의 만남이 나를
너무 기쁘게 한다.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자!
집~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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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1월 1일 수요일
D-4 뉴욕 마라톤 출전을 앞두고 오늘은 휴식!
11/01/17, 수요일, 날씨 하루종일 흐림
이제 10번째 출전하는 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
출전을위해 오늘은 휴식을 하고 내일 마무리
훈련으로 5마일(8키로) 달릴 생각이다.
정석근 감독과 건국 에이스 팀의 강연과 합동
훈련 계획서도 완성 준비를 완성했다.
달림이로서 달림이를 맞이하고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을 설레게 한다.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안내 할 셍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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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0월 31일 화요일
D-5 뉴욕 마라톤 마바지 훈련!
New Overpack Park 에서!
10/31/17,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46 F (7.7 C),거리: 5.6 M (9 Km)
10월의 마지막 날!오늘 날씨 정말 좋다.
내일이면 11월 뉴욕 마라톤이 기다린다.
어제 10 마일 달리고 오늘은 5.6 마일로
간단히 마감했다. 이제 대회를 위한 회복
수순을 밟자! 2000년 마라톤의 꿈의 계기
를 만들어 준 대회가 182회로 접어 든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북 = 5.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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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미 대륙횡단 완주자 권이주와 함께하는 정석근 감독과 건국 에이스 팀 뉴욕 방문 무료 강의, 실습 및 뉴욕 마라톤 출전
0, 정석근 감독과 함께 뉴욕시티 마라톤 출전
0, 뉴욕 한인 마라토너를 위한 무료 마라톤 실습과 강연
0, 일정: 11월3일 ~ 11월10일, 7박8일
0, 정석근 감독 약력
# 연령: 45세,
# 현 마라톤 감독: 마라톤 사관 학교, 나눔 누리런 건국 에이스
# 기록:하프 마라톤: 1시간 7분 28초, 마라톤: 2시간 20분 05초
# 수상:국내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1위 2007~ 2016 까지125회이상
0, 건국 에이스 팀 출전자( 모두 엘리트 선수들)
# 감독: 정석근, 단장: 김호성, 선수14명, 임원4명, 총 18명
정석근,김호성,정승길,김은정,하금순,박명희,배향배,배재용,이애경,
하상대.박효숙,임성하,김광연,공석자,채군식,박춘식,임태규,김유진
0, 강연 및 실습 일정표(누구나 참가 할 수있으며
무료 강의 임)
# 제 1차
일시: 11월 6일, 월요일, 오전:6시
장소: 허드슨 강변(Palisades
Parkway Exit 1 강변)
# 제2차
일시: 11월 7일, 화요일, 오전:8시
장소: Rockland Park NY
# 제3차
일시: 11월 8일, 수요일, 오전: 6시
장소: 허드슨 강변 (Palisades Park
Exit 1 강변)
# 제4차
일시: 11월 9일, 목요일, 오전:6시
장소: Saddle River Park(1200 E Ridgewood Ave
Ridgewood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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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D-6 뉴욕 시티 마라톤 막바지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30/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3/mph
온도:57 F(13.8 C, 체감:50 F(10 C), 거리:10 M
어제부터 내리는 가을비가 새벽까지 이어졌다.
현재 내몸에 감기 기운이 돌고있어 우중주를
포기하고 12시30분에 아내와 김성유님과 함께
뉴욕 마라톤 대비 10 마일(16키로) 달렸다.
이제 남은 6일 몸 관리를 하며 출전 채비를 할
생각이다. 오랫만에 부부 동반 뉴욕 마라톤에
함께 출전하는 대회라 신경이 쓰인다.
NYRR 개최 2017년 대회도 11 번째다.
Exit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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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70대그룹 1위 통산 181회 마라톤
카지노의 도시 Atlantic City 에서!
www,newsroh.com 참조
금년으로 59회를 맞은 Atlantic City Marathon 대회는 내가 2000년도 Yonkers Marathon에 이어 2번째 출전했던 대회며 대서양 해변을 접한 Absecon, Brigantine, Pleasantville, Ventnor City, West Atlantic City, Town으로 구성되어 있고, 1921년도 Miss America 대회의 본거지며 1976년 카지노 도박(賭博)을 합법화 시킨 도시다.
지난주 Goshen의 Hambletonian Marathon에서 손주와 손잡고 결승점을 통과 한 그 여운(餘韻)을 안고 일주일 동안 간단한 훈련을 하고 2009년, 2015년에 이어 4번째 출전하기 위해 김성유, 왕영미 부부, 김유남 님과 새벽 4시30분 집을 출발했다. 어둠과 짙은 안개속을 헤치고 도착, 여유있게 출전 준비를 했다.
오늘은 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완주에 목표를 하였고 왕영미 님은 남편 김성유 님과 보스턴 출전권 획득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로 동반주(同伴走) 하기로 했다.
코스는 Bally’s Front ~Bacharach Blvd ~ Brigantine Blvd ~Borgata Service Rd.~Maryland Ave. ~ New Hampshire Ave ~New Jersey Ave. on the Boardwalk in front of Showboat ~ Chelsea Ave. on the Boardwalk ~ Surrey Ave on the Boardwalk ~ Margate library ~ 33rd Ave./Longport tennis courts ~ 11th Ave. Longport ~ Monroe Ave. ~ Jerome Ave ~ Monroe Ave ~ Margate library ~ Surrey Ave on the Boardwalk Chelsea Ave. on the Boardwalk ~ Korea War Memorial Front로 변경된 코스다.
나는 김성유 부부와 출발 2마일 경에서 먼저 보내고 내 페이스에 맞게 달리기 시작했다. 애틀랜틱 시티는 동부의 라스베가스로 불린다. 1974년 도박을 합법화 시키기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해서 부결 되었으나 1976년 통과해 1978년부터 개장, 관광객 유치가 시작 되었다. 그러나 인근 노동자와 빈부차가 극심해지고 마약 등으로 범죄가 급증해 치안 불안을 신속히 대처하지 못했다. 또한 Las Vegas 보다 인기가 없어 1980년도에는 Donald Trump 등 카지노 소유주는 Mike Tyson등 권투선수를 초청, 권투 경기 유치 활성화에 노력하기도 했다.
이렇게 악(惡)을 합법화 시켜 경제 발전을 꾀하는 아이러니컬한 사회를 보며 무엇이 정의 인가를 생각케 하면서 저 끊 없이 펼쳐진 푸른 대서양의 파도를 보고 달렸다.
삐꺼덕 소리나는 Boardwalk도 8마일! 물을 뿌려 놓은 곳은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달려야 했고, 그늘도 없는 땡볕의 직선 코스를 인내로 이겨야만 했다.
2000년, 2009년. 2015년 코스가 바뀌더니 금년에도 또 바뀌었다. 예전 전반 북쪽 코스를 돌아 출발 지점에 와서 남쪽 16 마일 반환점을 돌아 18 마일에서 새로운 서쪽 강변 주택가를 돌아나와 원점에서 Finish 했다.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워져, 달리며 급수대(給水臺)에서 물을 머리게 부어 몸을 식혔고 주택가에서는 잔듸에 물을 주는 분무기에 온몸을 적시기도 했다.
마지막 Boardwalk 23마일 지점부터는 남은 3마일을 최선을 다해 달리기 시작, 나를 추월했던 모든 런너를 제치고 결승점을 밟고 181번째 마라톤을 완주했다.
기록은 저조 했으나 70 대 그룹 5명중 1위로 만족 했으며, 왕영미는 2018년 뉴욕, 2019년 보스턴 출전권을 단번에 획득하는 쾌거(快擧)를 거두었다.
대회명: Atlantic City Marathon
일 시: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Atlantic City NJ
날 씨: 맑음,
온 도: 75 F(23.8 C)
코 스: 북쪽으로 갔다 남쪽으로 갔다옴
시 간: 4시간52분25초
성 적: 전체: 359/607, 나이그룹: 1위/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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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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