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어머니날! 아내와 함께 장거리!






허드슨 강변에서!

05/14/17, 일요일, 날씨: 청명함, 바람: 12/ mph
온도: 46 F(7.7 C) 거리: 16 M(25.7 Km)

오늘은 어며니 날!  이렇게 맑은 날씨도 있구나!
어제 하루 종일 비가와서 더욱 맑고 깨끗한 듯
했고 살랑 부는 강변의 바람은 꽃 향기를 안아
다 내코에 갖다 주네요.
아내는 14마일, 나는 16 마일 허드슨강변 전 코스
를 달리고 집으로 오는데 아들 딸 전 식구 모임이
아들 집에서 있다고 오라고 하네요, 가야지!

Exit 1 ~ Edgewater ~ Alpine ~ Exit 1 = 16 M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금년도 6번째, 통산 177 번째 마라톤 출전!




==통산 200회를 향한 나의 질주!==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7년5월21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Pocono PA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부부 동반우승 롱아일랜드 마라톤!

금년도 5번째, 통산 176번째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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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7일 일요일 당뇨병(糖尿病)에서 탈출했다고 자가 진단하고 기세도 등등히 첫 마라톤에 출전 화씨 100 (37.7 C)의 폭염 속에서 헤매다 끝내 하프 마라톤 코스로 접은 쓰라린 추억이 담긴 롱아일랜드 마라톤에 금년 또 다시 출전했다.

금년도 5번째 출전으로 3번은 강풍과 추위 그리고 지난 보스톤은 더위악조건의 연속이었다그러나 이번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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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풀 마라톤에 출전하는 아내와 나는 시간적 여유를 갖기 위해 일찍이 집을 출발, Eisenhower Park에 도착해 번호표 # 26139, # 26140을 받고 아내와 헤어져 출발 지점으로 갔다.

맑은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떠있고 강풍은 스타트 아취에 있는 플래카드가 찢어질 듯 펄럭였고 런너들은 추위에 떨며 출발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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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Charles Blvd를 출발 Mitchel Flied 한바퀴 돌아 Merrick Ave ~ Old Country Road ~ Chool St ~Railroad Ave ~ Post Ave ~ Jericho Turn Pike ~ Wantagh Parkway에 오면 마일, 10 마일 지점에서 하프 마라토너는 오른쪽그리고 풀 마라토너는 직진 16.5 마일에서 반환점을 돌아 Old Country Road 인터체인지 23마일 지점을 돌아 하프 마라톤너가 지나간 Carman Ave 2마일을 달려 Eisenhower Park 입구 25 마일을 지나 Finish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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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출발하며 지난 과거를 회상해 보았다첫 출전 때 날씨 탓도 있지만 교만이 실패를 불러왔고 그 실패가 나로 하여금 오기를 낳게 했으며 그 오기는 100회 마라톤을 넘어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그리고 미 대륙 횡단에 이어 통산 200회를 바라보는 마라톤을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다.

Long Island Marathon은 나의 마라톤 원천지(源泉地)며 근원지(根源地)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출전하다가 마라톤 클럽을 창설회원들과 이웃 타 경기에 참가하느라 금년이 10번째 출전이다.특히 나와 인연이 있는지매번 나이그룹에서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여 더욱 애착이 가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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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Blvd를 따라 Mitchel Flied를 돌아 Merrick Ave 2마일 지점에 오니 이마에 땀방울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9 마일 지점인 Wantagh Parkway부터는 16.5 마일 까지 약 7.5마일 끝이 보이지 않는 직선 코스를 왕복 해야만 한다.

많은 하프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리다 10마일 지점에서 헤어져 한산해진 주로에서는 그룹으로 달리는 풀 마라토너들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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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Island Marathon은 1958년 Bronx에서 MaCombs Dan Park Marathon 으로 개최하다 뒤늦게 Cherry Tree Marathon으로 1970년 까지 했다장소를 옮겨 Central Park 에서 “Earth Day Marathon”으로 2년 개최하다가 New York City Marathon 과 Lon Island’s Roosevelt Raceway으로 분리되었고 장소를 옮겨 1973년도 Eisenhower Park에서 개최되었다. 5년 후에 정식 Long Island Marathon이라 칭했고 1984년부터 매년 5월 첫째주 개최하기로 했으며 2000년 부터는 10 km, 5 km, 1mile도 포함하기 시작했다.

나는 반환점을 돌아 20 마일 지점을 지날 무렵 16세의 소년 Luck과 어머니가 함께 달리고 있었다.모자가 함께 달리며 서로 응원해주고 아들이 힘들어 할 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너무도 감격 스러웠다나도 그들과 2마일 정도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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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남녀노소 모두 할 수 있고고통 또한 같게 느끼는 운동으로 계층간 세대간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5 마일 지점인 Eisenhower Park 입구에서 부터 내가 갖고 있는 힘을 다해 달려 결승 매트를 밟았다.마침내 176회 마라톤을 완주했다그리고 아내를 기다렸다뒤따라 들어온 아내는 4시간325! 10년만에 다시 보스턴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어 내년에는 함께 출전 하게 되었다.

우리는 각자의 나이그룹에서 우승 상패를 받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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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17년 5월 7일요일오전: 8:00
장 소: Eisenhower Park East Meadow NY
날 씨햇빛 과 구름,
온 도: 50~ 60 F, 바람: 12/mph
시 간권이주:4:19:45, 권복영: 4:32:05
순 위권이주(70~74) 권복영(65~69): 1

세포에 밥주기는 5 마일(8 키로) 지속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5/12/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4 F (6.6 C), 거리: 5 M (8 Km)

며칠째 날씨가 달리기에 최적의 기온이다.
그러나 내일은 비 바람이 몰아 친다는 일기예보!
세상 살이도 항상 평화롭지만은 않고 사람도
수시로 마음이 변하 듯이 우리 몸도 똑 같게
움직이면 고정화 될 것 같아 항상 변회를 주려고
나는 노력 한다. 그래서 길게  짧게  빠르게 느리게
변화를 주며 세포에 영양을 공급한다.
오늘은 5 마일(8 키로)를 지속주로 달리며 다음
장거리를 예약했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달리기를 매일 밥 먹듯이 하여 굳건히 건강 지키자!






Old Bridge 딸집 주택 가에서!

05/11/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46 F (7.7 C),  거리: 8 M (12.8 Km)

맑고 푸르름이 넘치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
나는 어제 먹은 영양분을 세포에 공급하기 위해서
자리에 일어나 어둑한 주로 위를 8 마일 달렸다
전신에서 송곳이 솟아나는 땀 방울은 활기찬 하루
를 예약 해 주는 듯 했다.
달리고 오니 Abbey, Tory가 반겨 주고 집 뒤 Dock에
만들어 놓은 새 먹이 통에는 아침 밥을 먹으러 온 새
들이 노래 불러준다.
그래! 삶이란 이런 것,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나는
건강해야 한다,  

딸집 끝 ~ Ticetown Rd = 2회 왕복 = 8 M(12.8 Km)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삶이 중단 없듯 달리기도 중단없다,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5/10/17,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 46 F (7.7 C) 거리: 12 M ( 19.3 Km)

새벽 5시건만 동녁이 환하게 밝아온다.
달리고, 대회 출전하고, 준비하노라니 더욱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다, 그래, 세월의
빠름을 느끼는 것은 그 만큼 잘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지루하면 않된다.
오늘은 8 마일 달릴려다 나도 모르게 12 마일
달리고 마무리 했다. 무슨 일이든 이렇게 빠져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보라! 눈 깜작 할 사이 온 천지가 푸프름으로
변해 있지 않은가? 흐르는 땀 방울을 씻으며
삶을 생각해보며 바보처럼 미소 지어본다.

딸집 끝 ~ Ticetown Rd = 3회 왕복 = 12 M

2017년 5월 9일 화요일

다음 대회를 위해 다시 훈련하자!






허드슨 강변에서!

05/09/17,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48 F (8.8 C), 거리: 5 M (8 Km)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 휴식을 취하고는
오늘은 다음 대회 준비를 위해 몸 풀기 5마일
달리기를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함께했다.
아직도 온 몸이 뻑쩍지근하였으나 달리기로
뭉친 근육 달리기로 풀어라 하는 나의 철칙에
따라 달려 풀어 주었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누구도 내 몸을 대신 할
수 없다는 사실! 아프고 병 들면 나만 서럽다.
달려라 고통은 잠시다, 건강은 나를 행복 하게
만든다. 다음 대회가 나를 기다린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7년 5월 7일 일요일

부부 동반 롱 아일랜드 마라톤 출전 동반 우승!



금년도 5번째, 통산 176 번째 마라톤 완주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17년 5월 7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Eisenhower Park East Meadow NY
날    씨: 햇빛 과 구름, 
온    도: 50~ 60 F, 바람: 12/mph
시    간: 권이주:4:19:45, 권복영: 4:32:05
순    위: 권이주(70~74)권복영(65~69): 1위
내    용: 
0, 부부 동반 나이구룹 우승
0, 아내는 오랫만에 출전 보스톤 궐리파이
0, 내년도 보스톤대회 다시 동반 출전 예정               

2017년 5월 5일 금요일

176 회 대회 준비 마지막 훈련은 우중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5/05/17, 금요일, 닐씨: 비. 바람: 13/mph
온도: 52 F(11.1 C), 거리: 5 M (8 Km)

어제 그렇게 좋던 날씨가 오늘은 비가 오며
바람이 분다. 보스톤 대회후 계속된 훈련을
어제 하루 휴식하고 오늘 마지막 몸 정리로
비가 오지만 5 마일 (8 키로) 달려 주었다.
어연 176회를 맞이한다, 자! 200를 향해가자!
끝이 어딜지는 몰라도 끝까지 가 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