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꿈을 안겨준 허남헌 님과의 만남!







하트포드 마라톤 완주와 허남헌님의 만남!

0/15/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5 F, 체감: 54 F, 습도: 75 %,

어제는 Hartford Marathon을 다녀와서 오늘은
한국에서 Chigaco Marathon에 참여 후 부인과
함께 나를 찾아오신 허남헌 님을 만나기 위해서
새벽 6시 집을 출발 Fort Lee 에 위치한  Dinner
Chiller's Grill 향해 떠났다. 반가운 만남을 위해
베로니카. 조이, 애숙, 폴김, 한영석, 허남헌 부부
저의 부부 등 9명이 이야기 꽃을 피우다 석별의
정을 나누고 2002년도 Brooklyn Half Marathon
에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이어가는 폴김의
안내! 내가 훈련했던 허드슨 강변을 들러보았다.
허남헌 님은 2004년 Boston Maraton 대회에서
만났던 인연, 나는 그를 만나며 내 나이 80살이
되는 2026년 보스톤, 뉴욕 대회에 출전 목표를 
세워 보았다. 이룩 되고 않되고는 다음 문제다.
내가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며 사는 것이 중요
하지 않은가?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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