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2018년 뉴욕 마라톤 출전 계획
0, 참가자 : 뉴저지:
권이주:917-674-4233권복영:917-519-9100
최호규;201-681-2914,베카:201-421-8058
왕영미:201-424-4447,정진택:213-215-3617,
제니퍼:562-822-2958 ==총 7명
권이주:917-674-4233권복영:917-519-9100
최호규;201-681-2914,베카:201-421-8058
왕영미:201-424-4447,정진택:213-215-3617,
제니퍼:562-822-2958 ==총 7명
0, 출 발:
일시:11월4일,일요일,오전: 5시30분
일시:11월4일,일요일,오전: 5시30분
집결지: 312 Grand Ave Palisades Park 앞
0, 경로: 95(턴 파이크)
Exit 13 = 278 = Exit 13 ~ 15 가다가 하차
Exit 13 = 278 = Exit 13 ~ 15 가다가 하차
0, 경기후:
집결시간: 당일 오후 4시
집결시간: 당일 오후 4시
집결장소: 77 Street x Columbus
Ave
0, 차량: 최호규 회장 제공
0, 운전자:
0, 준비물: 추위에 대비 준비 잘 하세요
0, 대회 당일 11월4일
썸머 타임 해제 날, 시간 엄수 요망
라벨:
기타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부부동반 출전 뉴욕 마라톤 D-5 전검 훈련 !
Westfield 에서 !
10/30/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 mph
온도: 40 F, 습도: 85 %, 거리: 6 M (9.6 Km)
어제 딸집으로 내려와 대회 막비지 훈련을 위해
5시30분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짙게 깔려 있다.
나홀로 몸을 풀어 가며 달린다. 아직도 종아리
근육 통증이 심하게 느껴 온다. 약 1 마일 달리고
30 미터 걷고 다시 달리기를 2번 반복 했다.
그리고 3 마일 전력 질주로 마무리했다.
삶에서 고통이 고통이라 느끼면 고통이고
고통을 이기고 난 다음의 희열을 생각하면
그 고통은 나에게 주는 고귀한 열매를 맺게
할 씨앗이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부부 동반 뉴욕 마라톤 D-6 마무리 훈련 !
뉴 오버팩 팍에서 !
10/29/18, 월요일, 날씨 밤새 비. 바람:6/mph
온도:50 F,체감:48 F,습도:93 %,거리:5.6 M
밤새 비가 왔는지? 어둠위에 길이 촉촉하다,
오늘을 위한 건강달리기와 내일의 뉴욕 마라톤
대회를 위한 훈련을 위해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짙은 주로를 가로등이 밝혀 준다.가자! 달리자!
종아리에 통증이 온다. 이쯤이야! 약 1.5 마일
쯤에서 조금 걸었다. 풀린다 또 달린다. Turn해
오는데 아내가 구 오버팩 팍에서 돌고 오다
만나 집으로 함께 달려 5,6 마일(9 km) 달렸다.
금년도 3번째 부부 동반 마라톤이다. 건강하자!
나의 구호다. 언제까지 이렇게 달릴 수 을까?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뉴욕 마라톤 D-7 마지막 장거리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0/28/18,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46 F,체감:42 F,습도:95 %,거리:10 M
뉴욕 마라톤 대회 마지막 장거리로 10 마일
(16키로) 달리며 종아리 통증을 점검했다.
많이 좋아졌다. 아마도 필라 마라톤 대회때
까지는 70 % 이상 회복 될 것같다.
오늘은 뉴욕 마라톤에 함께 출전하는 최호규
회장, 헬렌 최, 우리 부부와 최창용, 이창영님
김성유님과 함께 10 마일 달렸고 마지막 2.5
마일은 전력 질주 하며 종아리 통증을 점검
했다. 많이 좋아져 완주는 할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16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통산 193회, 올해 10번째 용커스 마라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동반주'하다
www.newsroh.com 참조
개인 마라톤 통산 200회를 앞두고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전긍긍(戰戰兢兢) 하고 있지만 목표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질주를 위해 Yonkers Marathon에 등록했다.
192번째 시카고 마라톤에 이어 지난 주 NYRR 주최 Staten Island Half Marathon을 달리고 뉴욕 시티 마라톤 전에 훈련 겸 한번 더 달리고 싶어 ‘건강 달리기’를 하고 계신 최창용 사장님의 ‘동반주(同伴走)’를 하기로 했다.
용커스 마라톤 대회는 1909년 Mercury Athletic Club이 창립하여 올해가 93회째로 미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마라톤 대회이다. 언덕이 심한 난코스로 유명하여 뉴욕 마라톤 창시자 Fred Lebow가 가장 좋아했던 대회라고 한다.
나 또한 2000년 5월 Long Island Marathon에서 실패의 쓴 맛을 안고 20주 훈련 계획 실천 중 첫 마라톤에 도전 완주에 성공한 후 2005, 2009, 2010, 2014년 등 총 5번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통산 6번째 출전의 날, 대회장소가 집에서 14마일(22.5km) 약 30분 거리에서 개최하므로 새벽 6시 최창용 사장님과 함께 출발, 도착하여 번호표를 찾고 출발 시간을 기다렸다.
날씨는 맑았고 바람이 점점 세차게 불어 기온이 점차 떨어져 추위를 느꼈으나 달림이에게는 나쁘지 않았다. 나와 최창용 사장은 출발 신호와 함께 뒤에서 출발했다.
내가 전에 달렸던 코스와는 완전 역(逆) 방향이었다. 스타트한 초반부터 Buena Vista Ave 언덕을 오르고 Riverdale Ave Valentine Lane 를 지난 2 마일 지점 Cliff Ave는 약간 평지 그리고 Nepperhan Ave 길은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이었다, Tempkins Ave 가파른 언덕길, 9 마일 부터 Warburton Ave 13 마일까지 평지로 고통을 안겨주는 주로(走路)다.
우리는 천천히 언덕을 오르며 2 마일 지점에서 뒤를 보니 모두 추월해 가고 뒤에는 런너가 몇명 되지 않은 듯 했다. 실패가 아닌 완주에 목표를 두고 무리 없이 달려 한 바퀴를 돌고 왔을 때 3시간 1분이었다.
이때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최창용 사장님께서 하프만 하자고 한다. 나는 ‘중도 포기는 없다. 가자’고 하여 다시 한 바퀴를 더 돌기 위해 출발 했다.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고 기온은 더 떨어져 추위에 약한 최사장님은 속 셔츠를 갈아입고 마음을 가다듬고 재출발 했다.
용커스는 1) Park Hill, 2) Nodine Hill, 3) Ridge Hill, 4) Cross Hill, 5) Locust Hill, 6) Glen Hill, 7) Church Hill 등 Seven Hill City 이라는 닉네임이 있을 정도로 심한 언덕이 많은 도시다. 또한 Untermyer Park, Garden, Saw Mill River Daylighting, Science Barge, Sherwood House, Yonkers Raceway등의 명소가 있고 샤핑 지역은 Getty Square, South Broadway의 Cross Country Shopping Center, Westchester’s Ridge Hill, 그리고 Central Park Ave 과 White Plain에 있다
두 번째 바퀴를 돌 때 부터는 우리가 맨 마지막 같았다. 등록 인원을 보면 마라톤: 135명, 하프 마라톤: 545명, 5 km: 311명, 릴레이: 12 팀으로 되어 있었다. 이들 모두가 우리를 추월(追越)해 간 것 같았다. 둘이서 달려 Nepperhan Ave 16마일 지점에 왔을 때 경호 순찰 오토바이 2대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앞뒤에서 진입 차량의 길을 막아주며 Tompkins Ave의 긴 언덕을 넘어 Warburton Ave 23 마일까지 경호를 받으며 달렸다.
나는 최창용 사장님 10 미터 앞에서 따라 오도록 달렸다. 우리가 맨 마지막 주자다. 단 두명의 런너 안전을 위해 경찰이 보호해 주고 봉사자가 마지막까지 안내하며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도록 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느꼈다.
우리는 결승 매트를 밟고 목에 완주 메달을 걸어주는 관계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포옹을 하고 대회를 마쳤다. 최창용 사장은 올해 첫 출전한 대회였고, 나는 10번째 였다.
마라톤 총 완주자 88명중 우리가 87등, 88등이다. 70대 연령으로는 3명이 출전, 2위 3위를 하였다.
통산 193 번째 마라톤 완주에 성공 했다. 올해 남은 뉴욕시티 마라톤,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도 무사 완주를 기대한다.
“어려움속에 함께 한 최창용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대회명: 제 93회 Yonkers Marathon
일 시: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Yonkers NY
코 스: Yonkers Town ~ 시내 일주 2 바퀴
날 씨: 비, 온도:47 F, 체감: 42 F: 바람: 15/mph
시 간: 6 시간 12분 58초
성 적: 전체: 87/88, 나이그룹: 2/3
라벨:
Newsroh 칼람
오대석 목사님 첫 마라톤 축하 조찬 모임!
10/27/18, 토요일, 날씨 비, 온도: 45 F
오늘은 가을비가 내려 리달리아 훈련을 취소
하고 오전 8시 Fort Lee 소재 Chiller's Grill Dinner
에서 오대석 목사님 께서 지난 10월13일 개최한
Connecticut Hartford Marathon에서 첫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오대석 목사님을 모시고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님, 김남규 막내,연영제 목사님,
그리고 저희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조찬 축하
모임을 갖었다. 오 목사님의 훈련 과정과 대회
완주 경험담, 최 회장 님의 격려 말씀과 앞으로
더욱 건강을 위해 힘차게 달리자고 뜻을 같이 했다.
오 목사님 수고 하셨고 참석 해 축하 해 주신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라벨:
기타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 D-9 부상 속에서도 훈련은 하자!
허드슨 강변에서 !
10/26/18, 금요일, 날씨: 뿌연함, 바람: 4/mph
온도:48 F, 습도:85 %, 거리: 5 M (8 Km)
종아리 부상 속에서도 훈련은 나의 필수 과제!
오늘 밤 부터 비 소식이 있다. 찌뿌연 날씨가 비
를 예고하는 듯 하다. 그러나 나의 훈련은 쉼이
있어서는 않된다. 달리러 허강으로 가자! 그리고
나 홀로 산기슭 강변로를 달리며 종아리 통증을
즐기며 달려 본다,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아서
속도는 없지만 달릴만 했다. 이 통증이 3 주 후
필라 마라톤 대회 까지는맑끔히 없어져라!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라벨:
훈련일지
통산 194번째 금년도 11번째 뉴욕 12번째 마라톤 !
0, 통산 194번, 금년도 11번, 뉴욕 12번째 출전
0, 뉴욕, 보스톤, 시카코, 런던,베르린, 동경
세계 6 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
0, 미국내 50개주, 셰계 190 개국 선수 참가
0, 뉴욕시 5개 Borough 통과 센트럴 팍 골인 !
0, New York City Great! Great! Festival!
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 소: New York City NY
거 리: 26.2 Mile (42.195 Km)
코 스: Verrazzano Br ~ Central Park
라벨:
출사표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뉴욕 마라톤 D-10 훈련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0/25/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 46 F, 습도: 42 %, 거리: 10 M(16 Km)
뉴욕 마라톤 대회가 드디어 카운트 다운이
시작 되었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오후
3시 현철수 박사와 5 마일 달리고 4시부터는
오대석 목사와 5 마일 동반주 하여 총 10마일
달리고 최호규 회장님을 만나 과일 쥬스를
마시며 뉴욕 마라톤 출전 준비에 대한 이야기
를 나누고 헤어졌다. 오늘은 기분 좋게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뉴욕 마라톤출전을 위한 9 마일 새벽 달리기 !
Westfield 에서 !
10/24/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 44 F, 체감: 39 F, 거리: 9 M (14.5 Km)
뉴욕 마라톤이 코 앞에 닥아오면서 마음이
급하지만 종아리 근육 통증은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새벽
5시30분 캄캄한 어둠을 뚫고 나홀로 달리다
걷다를 반복 하며 종아리 근육 풀기에 총력
을 다 했다. 처음 6 마일은 근육을 풀어주고
마지막 3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 !
주택: 3 M x 3 Loops = 9 M(14.5 Km)
라벨:
훈련일지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뉴욕 마라톤 대회를 위한 몸 풀기 !
뉴 오버팩 팍에서 !
10/23/18,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 mph
온도: 46 F, 습도: 95 %, 거리: 5.6 M (9 Km)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 휴식하고 오늘 몸
풀기로 집에서 뉴 오버팩 팍 왕복을 했다.
날씨도 달리기에 좋건만 종아리는 나을 기미
를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야 하나?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뉴욕 마라톤 때
까지 최선을 다해 치유에 신경을 써야겠다.
삶이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것 아닌가?
낫거라 ! 종아리아! 나의 외침이 들리느냐?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9 Km)
라벨: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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