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훈련으로 내 몸을 단련을 시키자!


허드슨 강변에서!

01/31/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23 F (-5 C), 거리: 10 M (16 Km)

맑은 공기의 허드슨강변에서 오늘은 아내는
아내 대로 나는 나 대로 각자 홀로 달리기를
했다, 날씨가 꽤나 차겁다. 어둠이 걷치면서
밝아오는 새날은 1월의 마지막 날을 알린다.
내일은 2월의 첫날! 시간의 흐름을 알린다.
2월 부터는 대회가 시작돤다, 준비하자!
2017년의 화려한 꿈을 향해서!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7년 1월 30일 월요일

아들집 주택가에서 나홀로 7 마일 달리기!




Fishkill 주택가에서!

01/30/17,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25 F (-3.8 C), 거리: 7 M (11.2 Km)

아들집(Dr Kwon)집에서 자고 새벽 5시30분
어둠을 둟고 나홀로 도로변 인도와 주택가를
돌고 돌며 달렸다.
금년도 나와 아내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다 보면 자연 건강하겠지!
"나의 삶은 내 자신의 고통을 참고 이기는 것"

손주들과 함께한 일요일!





01/29/17/ 일요일, 날씨: 맑음.

아들집(Dr Kwon) 에서 호출이 있어 훈련도
못하고 손주들과 하루를 보내며 2017년도
상반기 아내와 내가 출전 할 풀 마라톤 과
NYRR  대회를 상의 확정 했다.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아내의 NYRR Manhattan Half 순위 변경 1위!

지난 일요일 개최한 NYRR 맨하탄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2위로 골인 했지만
1위 선수가 남성이 대리 출전자로 밝혀져
1위를 박탈 아내가 1위로 우승 확정됨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년1월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 안개비 ,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2시간10분59초
순    위: 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구룹: 1/18 (65~69세)


Last NameFirst NameSex/
Age
BibTeamCityStateCountryOverall
Place
Gender
Place
Age
Place
Net
Time





KwonBokyoungF654379Palisades ParkNJUSA304990612:10:59




WagnerMaryF666034SmithtownNYUSA3378106722:16:30




AttinsonBeverlyF672476HRHAsburyNJUSA3726124932:23:00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0 마일(16 키로) 달리다!


Saddle River Park 에서!

10/28/17,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16/ mph
온도: 35 F (1.6 C),체감:28 F(-2.2 C),거리:10 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Saddle River
Park에서 7시에 만나 달리기로 했다.
아내와 나는 부지런히 갔다.
최호규 회장님과 김정필 사장 님께서 나오셨다.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달리며 오가는 런너
들과" Good Morning"아침 인사를 나누었다.
새벽에 나와 주로를 달리면 많은 런너들을 만나고
그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 힘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다음 주 또 만날 무언의 약속을 한다.
달림이만 갖는 무언 속에서 오가는 이심전심!

Saddle River Park = 5 M 왕복 = 10 M(16 Km)






2017년 1월 27일 금요일

2017 첫 하프마라톤 부부동반 2위!

정유년 조짐이 좋구나!
뉴스로> http://www.newsroh.com/
재언협> http://www.okja.org/
http://www.okja.org/saseol/48332 침조
2017 1 22 뉴욕 하프 10.jpg


나의 달리기는 1996년 당뇨병(糖尿病진단을 받고 몸을 만들기위해 시작했고자신감이 붙어 마라톤에 입문했다. 2000년 2월 시작한 마라톤이 금년으로 벌써 17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줄기차게 달리고 달려 당뇨에서 탈출하고 지금까지 정규 마라톤을 171회 완주했다. 50 km, 60 km, 50 마일, 100 마일 등 울트라 마라톤과 필라델피아~뉴욕 논스톱 150 마일 서재필 선양달리기, 2010년 아시안 최초로 미대륙 횡단 3,106 마일(5,000km)을 완주하면서 부상과 슬럼프를 겪었지만 끊임없이 이어온 달리기특히 작년에는 불청객 대상포진(帶狀疱疹)이 찾아와 체력저하를 초래슬럼프 속에서 헤매며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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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난 연말부터 회복 기미가 보여 올해 달리기 척도를 가늠하기 위해 NYRR(뉴욕 런너스)에 멤버쉽에 재가입했다첫 출전을 맨하탄 하프 마라톤으로 정하고 겨울 날씨에 신경을 쓰며 매일 체크하였다.

한 겨울 대회는 폭설(暴雪)로 인하여 대회가 취소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작년에도 이 대회가 취소되어 달리지 못했다.

금년에는 비 소식이 있어 겨울비를 맞고 달리는 이변 속의 마라톤이 되겠다고 생각 했는데 뜻하지 않게 안개비가 내리며 차디찬 물기가 피부에 와 닿아 정신을 버쩍 들게 했다.

아내와 나 그리고 최창용 님 가족 헬렌닥터 최, 5명은 새벽 5시 40분에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맨하탄 센트럴 팍 대회 출발 지점으로 가서 번호표를 나는 #G 4378, 아내는 #G 4379를 받고 20여분 위밍업을 한 후 출발 지점 Corral G에 섰다.


2017 1 22 NYRR 하프 마라톤 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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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참가하는 NYRR 대회운영 방법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번호표 수령 방법이 미리 번호를 배정하는게 아니라 오는 순서에 의해 부여하고 Corral A, B, C~H, I~ 등 페이스에 따른 출발 순위만 스티커로 구분해 부착했다.

짐도 현장에서 투명 비닐 백을 나누어주어 옷을 넣도록하여 행여 모를 테러를 방지하는 등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또한 첨단 과학을 이용해 최대한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토록 연구한 것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번 레이스를 어떻게 운영할까생각했다일단 출발해서 몸의 상태를 보고 순차적으로 속도를 적용해 달리기로 전략(戰略)을 세웠다.

아내와 함께 있다가 출발 총성이 울리고 약 5분후 Corral G 런너들이 매트를 밟고 달려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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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페이스에 맞게 달리기로 하고 아내와 헤어졌다많은 런너들과 천천히 출발하며 몸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괜찮은 듯 했다그러나 성급히 결정하지 않고 3마일을 마일당 850초로 달리다 조금 속도를 올렸다.

코스는 센트럴 팍 West 97 Street에서 남쪽으로 출발, 72 Street에서 왼쪽 East로 돌아 E 82 Street 작은 언덕을 넘고 110 Street의 West 로 향해 아리랑 고개를 넘고 102 Street의 완만하고 긴 언덕을 또 넘어 출발지점에 도착한다다시 한바퀴를 더 돌고 세 바퀴째 East 102 Street 에서 Finish , 5 M(마일두 바퀴와 3.1 M을 도는 언덕 많은 난 코스다.

첫 아리랑 고개를 무난히 넘어 마일 지점인 출발점에 도착몸을 점검(點檢)했다나쁘지 않은듯 하여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키가 작은 젊은 스페니쉬 여자 런너가 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시소 게임이 시작 되었다내가 앞서 가면 잠시후 나를 추월(追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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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일을 달리고 두번째 아리랑 고개도 넘었다이제 남은 마일내가 갖고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다스페니쉬 여인은 지쳤는지따라오지 않았고 앞에 달리던 런너를 하나 둘 추월해 나아갔다.

기분이 좋았다이대로라면 내가 기대 했던 기록보다 좋은 성적으로 골인 할 것 같았다내가 연습때 매주 만남의 장소로 삼는 E 90 Street부터 골인 지점 102 Street 까지는 약 마일이 완만한 내리막 이다숨이 턱이 차도록 달린다이렇게 달려 본지가 언제인가? 4 M, 5 M, 10 Km 때 마지막 스퍼트로 달렸는데..

드디어 골인! 1시간5139목표 1시간55분을 초과 달성기분이 좋았다잠시후 도착한 아내는 2시간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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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는 2018년도 뉴욕 마라톤 출전권 획득과 나이그룹 동반 2위를 했고 최창용 님 가족 헬렌,닥터 최도 무사히 완주했다.

금년도 첫 시험대 하프 마라톤을 마치며 앞으로의 마라톤 대회에 서광(曙光)을 보는 듯 했다.


2017 1 22 뉴욕 하프 11.jpg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122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안개비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1시간5139
순 위전체: 1363/4920, 남자: 1111/3968,
나이그룹: 2/13(70~74)
아 내 (권복영)
시 간: 2시간1059
순 위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그룹: 2/19 (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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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며 공원을 12.8 마일(20.6 키로) 누볐다.




뉴오버팩 팍에서!

01/27/17,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16/mph
온도:38 F(3.3 C)체감: 30 F(-1.1 C), 거리: 12.8 M

오늘은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 나아갔다.
의외로 바람이 세차게 분다, 동서남북이 확 트인
공원에는 아직 나무가 자라지 않아 바람 막이가
없다. 한겨울에는 그래서 이곳을 나는 피한다.
그러나 이렇게 넓고 잘 조성된 공원과 공기 좋은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은 나를 위해 조성된 것
같은 착각을 이르킨다. 잘 조성된 환경은 누가
유용하게 잘 사용 하느냐? 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용자의 소유다. 그래서 이런 곳을 달리며
나는 감사하고 행복해 한다.

집 ~ 공원 입구 = 1.2 M = 왕복 = 2.4 M
공원 = 3.2 M = 2 Loops = 6.4 M
공원 = 2 M = 2 Loops = 4 M, 계: 12.8 M(20.6 Km)  


2017년 1월 26일 목요일

금년도 마라톤 대회를 위한 훈련!



허드슨강변에서!

01/26/17,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6 F (7.7 C) 거리: 11 M (17.7 Km)

어제 전중표님 부부와 함께한 저녁 만찬으로
축척된 에너지를 태우기 위해새벽 아내와 같이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아내는 Edgewater 방향으로 나는 Alpine쪽으로
가자 홀로 달리기를 했다.
엊그제 폭풍우로 나무가 쓰러지고 돌이 굴러
내려와 주로가 엉망이지만 내가 달릴 길은있다.
에제 부터는 금년도 마라톤, 울트라 그리고
NYRR 주최 달리기 대회 준비를 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25/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9 F (9.4 C), 거리: 8 M (12.8 Km)

오전에 딸집에서 달리고 오후에는 집에 도착
허드슨 강변에서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님과 달렸다.
먼저 5 마일 지속주로 달리고 3 마일은 오대석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당뇨병을 치유 코자
지난 주 처음 달리기를 시작 주중 달리기와
걷기를 반복 하시다 오늘 드디어 3 마일을
무난히 완주 하셨다.
당 수치도 현격히 좋아져 자신을 얻은 듯 하여
나 또한 기뻤다.
계속 달리시어 치유되기를 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8 M

오늘은 5마일(8 키로) 지속주로 내몸 점검!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1/25/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35 F(1.6 C),체감: 25 F(-3.8 C) 거리:5 M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오더니 오늘은 구룸 한점
없이 맑다, 새벽에 일어나 5 마일(8키로)를 지속주
로 달렸다. 몸이 풀리는지 가볍다 .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라이드하고 집으로 간다.
그리고 오후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드슨 강변
에서 함께 건강 달리기를 할 예정이다.
"건강은 자기가 지키는 것,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달리기 고통을 참아야 건강을 얻을 수 있다..

딸집 끝 ~ 561 = 왕복 = 5 M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한겨울 이슬비 속에서 몸풀기 5 M (8 Km) 달리기!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1/24/17,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5/mph
온도: 34 F (1.1 C)체감:25 F(-3.8 C) 거리:5 M

어제 몸을 풀려고 허드슨 강변에 나갔다.
기후의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강물이 자주
범람한다, 어제도 밀물로 인해 물이 넘쳐서
몸풀기를 포기하고 외손녀(Erin)를 돌보러
왔다가 오늘 주택가에서 때 아닌 이슬비를
맞으며 5 마일(8 키로)로 몸을 풀었다.
"참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자연의
이변인 한 겨울의 이슬비를 흠뻑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체력를 갖고 달릴 수 있으니" 가볍게
몸을 풀고 외손녀를 데이케어에 라이드 했다
일요일 대회 몸 풀기는 끝!
이제 부터는 풀 마라톤 출전 준비 훈련이다!!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2017년도 첫 Half Marathon 대회 부부 출전 동반 2위!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년1월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 안개비 ,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1시간51분39초
순    위: 전체: 1363/4920, 남자: 1111/3968,
              나이구룹: 2/13(70~74세)
아    내 (권복영)
시    간: 2시간10분59초
순    위: 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구룹: 2/19 (65~69세)
내    용
1) 2017년도 시험대로 첫 하프 마라톤 부부출전
2) 나는 70~74 세,아내는 65~69 부분에서 동반2위
3) 궂은 날씨에도 뉴욕 마라톤 출전권 획득
4) 금년도 각종대회 출전에 자신감을 받았음
5) 최창용, Helen, Krissy (Dr Choi)가족과 함께 출전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언제 어디를 가나 내가 달릴 찬스는 있다!






Old Bridge 딸집 주댁가에서!

01/1/20/16,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33 F (0.5 C) 거리: 5 M (8 Km)

어제 딸집에 외손녀(Erin)가 감기 몸살로 아파
돌보려고 내려 왔다. 이번 일요일 금년도 첫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나는 새벽에 일어나
5 마일(8 키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언제 어디를 가나 내가 달릴 찬스는 있다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찬스를 만들어야
된다, 나를 위해서 그리고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다
"달리기는 내 건강을 키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8 Km)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01/19/17.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44 F (6.6 C), 거리: 7.6 M (12.2 Km)

어제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늦은 오후에 달리고
오늘은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으로 뉴 오버팩 팍
에서 간단히 달려 주었다.
맑은 하늘이 잔득 구름이 몰려오더니 잠시후 다시
구름이 사라져 맑은 하늘에 온도까지 봄기운이다.
한 겨울의 날씨가 이래도 되는가? 의심 스럽다.
어제 만났던 Paul Oh 목사님께서는 당뇨 수치가
상상을 초월한다.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달려서
치유 할 수 있을텐데!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본인이 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나는 도와 줄 것이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3.2 M 코스 + 2 M = 5.2 M  계: 7.6 M(12.2 Km)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8/17,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바람: 2/mph
온도: 44 F ( 6.6 C), 거리: 10 M (16 Km)

오늘은 오전 내 비가 오고 흐려 우중충한 날씨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허드슨 강변에서 함께
훈련하는날! 나와 아내는 먼저가서 5 마일 달리고
최호규 회장, 김정필  회장, 김태수 목사, Paul OH
목사님과 함께 5 마일 달렸다.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최호규 회장 님께서
쏘시며 좌담을 했다.
Paul Oh 목사님은 당뇨가 너무 심했다.
순간 나는 생각했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당뇨병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달리기다.
내가 그를 위해 꼭 함께 달려 주기로 마음 먹었다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16 Km)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2017년도 뉴욕 마라톤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17년 1월 17 ~ 2월17일
1) Websit: www.nyrr.org 를 열어서
2) 위에 TCS New York City Marathon =크릭
3) Apply Now = 크릭
4) Claim Your Guaranteed Entry = 크릭
5) Enter as time Qualifier = 크릭
6) My Cart 기재후 = 크릭
    T-Shirt Size, 퀄리파이 대회 기타 등등
7) Check Out

=추첨 하실 분은 4) "Enter Drawing"를 크릭

주의 사항
1) 오직 크레딕 카드만 사용 하실 것
2)모두 마치면 마지막 장에
"Congratulation YI-Joo(이름)"
"Your order is now complete" 라고 나오면 끝
등록비는 퀄리파이 확인후 인출 합니다.
등록비는 외국인 $358 입니다.
"모두 뉴욕에서 뵈어요!"

2017년도 첫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17/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8 F (3.3 C), 거리: 11 M (17.7 Km)

금주 일요일(1월 22일) 금년도 첫 시금석이 될
하프 마라톤 대회가 센트럴 팍에서 개최 된다.
오늘은 대회 출전 마지막 장거리를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우리는 대회처럼 각자 홀로 달리기로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때 아닌 빗 방울이
떨어진다. 뉴욕의 날씨는 정말 변화 무쌍하다.
자! 금년도 달리기 시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궁굼하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달리는 의사 현철수 박사와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1/16/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43 F (6.1 F) 거리: 5 M ( 8 Km)

어제 둘째 손주 돐 파티를 하고 아들 집에서
모두 자고 아침에 집으로 와서 오후 3 시에
오랫만에 뉴욕 지역에 유일한 달리는 의사
현철수 박사와 만나 5 마일(8 키로) 달렸다.
작년까지 풀 마라톤을 78회를 완주한 현철수
박사와 금년에는 자주 만나고 대회도 함께
출전할 생각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