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10, 토요일,날씨: 비, 온도:45~58 F
거리:38 M, 시간:8시간30분
시간: 4시30분~13시
구간: US 50 (Near Warrensburg)~Knob Noster~La Monte
~Sedalia (US 50)
새벽에 눈을 뜨니 보슬비가 내린다, 온도는 적당했다
출발 지점에 도착 비옷을 입고 달리기 시작했다.
날씨를 원망하지 말고, 극복 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폭우가 몰아쳐도 달릴 각오로 출발 했다, 다행히 보슬비 정도
였으나 간혹 맞바람이 나를 괴롭혀 힘들게 했다.
장거리를 하며, 격는 고통과 고독은 누구도 알수 없고
본인 뿐 그 누구도 대신 격어 줄수 없다,
인생을 대신 할 수 없듯이 다만 동호인만이 그 것을 알수 있다.
완주 할 동안 변수가 많다, 54일은 지났다, 앞으로 닥아올 수
있는 무수한 난관을 인내와 지혜로 무사히 넘겨야 한다.
가자! 비오가오나, 길이 험악해도 목적지 뉴욕으로-----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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