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원 장로,권이주,이재덕 목사님과 완주 기념하며!
목회자를 위한 마라톤 대회 출전! (185)
계속되는 마라톤 대회 출전은 부담도 되지만 년령에 대한 건강의 자부심과 만족도가 나를 충족 시켜 주고 있어 즐겁다.
이번 대회는 10여개월 동안 함께 훈련하여 온 이재덕 목사님과 문상원 장로님의
첫 마라톤 대회 출전하는 Hartford Marathon에 동반 출전 하기 위해 새벽 4시 에 Connedcut의 수도 Hartford를 향해 GWB를 건너 I-95북쪽을 향해 달렸다.
무거운 짐을 싣고 밤새도록 달려 어디론가 가고있는 트럭들이 왜?이렇게 많은가?
새벽 공기를 가르며 허드슨 강변을 달릴때, 나 만이 부지런 한줄 알았는데! 밤 잠을 잊은채 삶의 현장에서 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 웠다.
날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EXPO장에 도착 번호표를 받아 붙이고 출발 선상으로 갔다. 5 K, Half Marathon, Relay Marathon, Full Marathon등 각종 대회가
동시에 개최 되어 많은 런너들이 Bushnell Park에 북적 대고 있었다.
Bag을 맡기고 출발 선상에서 무사한 완주를 기원하고 투~ ~하는 소리와 동시에
선두 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뒤에 서있던 우리도 앞으로 걸어가다, 메트를 밟고 달리기 시작했다.
대회의 특징은 기독교인이 중심 되어 구성 되어 있고 많은 종교인의 참여 를 유도 하기 위하여 토요일에 개최 하며 의식 행사도 행해 졌다.
서서히 목표지점을 향해 달리기 시작! Pulaski Circle를 돌아 Pearl ST를 지나 는 1마일 지점에서도 도로를 가득 메운 런너들 때문에 복잡하여 앞의 런너의 뒤만 보고 달렸다.
꼬불 꼬불 돌고 돌아 4 마일 지점인 Main ST에 왔을때 직선 거리로 변하며 런너 들도 페이스에 맞게 자리를 잡아 가고 나도 나의 페이스를 찾아 갔다.
9 마일쯤에서 선두 주자가 반환점을 지나 마주 오고 있었다.
늠늠하고, 곳곳한 자세, 힘이 넘쳐 보였다, 차츰 돌아오는 런너들이 많은 것을 보며 반환점이 멀지 았았음을 감지하고 힘을 내어 달렸다.
드디어 반환점인 11.5 마일에서 돌고, 하프를 1시간45분에 통과 했다.
14마일 지점에서 문상원 장로님과 마주 하여 “힘”하며 완주를 격려 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빗나가 흐리고 후덥지근 하여 습기가 많은 날씨로 달리기에는 좋지 않았다.
상의를 벗고 달리며,급수대에서 물을 머리에 부어 더위를 식혔다. 온몸이 젖었는가? 했는데 벌써 증발하고 땀이 머리에서 흘러 내렸다.
왔던 주로를 되돌아 왔지만 새로운 길을 오는 것 같았다.
자주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인지? 에너지 부족 현상을 염려하여 Power Gel
를 15마일 22마일에서 두번을 먹었다.
Jewell ST에 늘어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Trinity St에 설치된 Finish 현수막을 바라보며 91회 마라톤 완주의 메트를 밟았다.
무사히 완주한 이재덕 목사와 문상원 장로님에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축하의 포옹도 하며 그동안의 진한 땀의 댓가를 맛 보았다.
계속되는 마라톤 대회 출전은 부담도 되지만 년령에 대한 건강의 자부심과 만족도가 나를 충족 시켜 주고 있어 즐겁다.
이번 대회는 10여개월 동안 함께 훈련하여 온 이재덕 목사님과 문상원 장로님의
첫 마라톤 대회 출전하는 Hartford Marathon에 동반 출전 하기 위해 새벽 4시 에 Connedcut의 수도 Hartford를 향해 GWB를 건너 I-95북쪽을 향해 달렸다.
무거운 짐을 싣고 밤새도록 달려 어디론가 가고있는 트럭들이 왜?이렇게 많은가?
새벽 공기를 가르며 허드슨 강변을 달릴때, 나 만이 부지런 한줄 알았는데! 밤 잠을 잊은채 삶의 현장에서 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 웠다.
날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EXPO장에 도착 번호표를 받아 붙이고 출발 선상으로 갔다. 5 K, Half Marathon, Relay Marathon, Full Marathon등 각종 대회가
동시에 개최 되어 많은 런너들이 Bushnell Park에 북적 대고 있었다.
Bag을 맡기고 출발 선상에서 무사한 완주를 기원하고 투~ ~하는 소리와 동시에
선두 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뒤에 서있던 우리도 앞으로 걸어가다, 메트를 밟고 달리기 시작했다.
대회의 특징은 기독교인이 중심 되어 구성 되어 있고 많은 종교인의 참여 를 유도 하기 위하여 토요일에 개최 하며 의식 행사도 행해 졌다.
서서히 목표지점을 향해 달리기 시작! Pulaski Circle를 돌아 Pearl ST를 지나 는 1마일 지점에서도 도로를 가득 메운 런너들 때문에 복잡하여 앞의 런너의 뒤만 보고 달렸다.
꼬불 꼬불 돌고 돌아 4 마일 지점인 Main ST에 왔을때 직선 거리로 변하며 런너 들도 페이스에 맞게 자리를 잡아 가고 나도 나의 페이스를 찾아 갔다.
9 마일쯤에서 선두 주자가 반환점을 지나 마주 오고 있었다.
늠늠하고, 곳곳한 자세, 힘이 넘쳐 보였다, 차츰 돌아오는 런너들이 많은 것을 보며 반환점이 멀지 았았음을 감지하고 힘을 내어 달렸다.
드디어 반환점인 11.5 마일에서 돌고, 하프를 1시간45분에 통과 했다.
14마일 지점에서 문상원 장로님과 마주 하여 “힘”하며 완주를 격려 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빗나가 흐리고 후덥지근 하여 습기가 많은 날씨로 달리기에는 좋지 않았다.
상의를 벗고 달리며,급수대에서 물을 머리에 부어 더위를 식혔다. 온몸이 젖었는가? 했는데 벌써 증발하고 땀이 머리에서 흘러 내렸다.
왔던 주로를 되돌아 왔지만 새로운 길을 오는 것 같았다.
자주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인지? 에너지 부족 현상을 염려하여 Power Gel
를 15마일 22마일에서 두번을 먹었다.
Jewell ST에 늘어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Trinity St에 설치된 Finish 현수막을 바라보며 91회 마라톤 완주의 메트를 밟았다.
무사히 완주한 이재덕 목사와 문상원 장로님에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축하의 포옹도 하며 그동안의 진한 땀의 댓가를 맛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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