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 Line 직전 앞 다리 에서 사라가 착각!
현철수,권이주,서정득,유도용,유기택,한영석
왼쪽 부터 서정득,유기택,권이주,유도용,한영석,현철수,이남석,
90회 마라톤을 완주 하고 !(184)
2000년도 부터 마라톤에 꿈을 갖고 출발,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다 드디어, 2001년도 Cornjng Marathon 에서 3시간 35분08초로 골인,
그 기뻐했던 기억이 생생한 대회에 다시 찾아 왔다.
이번에는 내가 아닌, 현철수 박사와 한영석님이 나와 같은 기쁨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추위와 더위 속에서 체력을 단련시키 위해 묵묵히 고된 훈련을 이기고,그 결실을 맺는 날이다, 날씨는 예상 했던 것 보다 조금 더웠다.
토요일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는 센드위치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초조와 긴장 때문에 깊은 잠을 들지 못하는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
4시 Mornjng Call 소리에 일어나 집에서 해온 찰밥을 먹고 행사장으로 갔다.
버스로 출발 지점까지 가면서 대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의견들을 나누었다.
Philips Lighting회사 광장의 Start 현수막! 약간 짙은 구름이 덮인 흐린 하늘! 싸늘한 가을 공기! 건장한 몸매의 런너들!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번호표를 받아 팬티에 달고, 더위를 예상, 상의를 벗고, 비닐 봉지로 상의를
만들어 입었다.
우리는 힘! 하고 건투를 빌며, 출발 신호와 동시에 목적지를 향해 달려 나아 갔다.
나는 뒤에서 서서히 출발! 서두르지 않았다.
유기택, 서정득,현철수님이 앞에 나아 갔고, 유도용과 한영석님은 뒤에서 출발 했다.
계절이 늦는 것 인지? 기후 온난화 현상 때문 인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Rute 17도로를 따라 달리는 주로는 앞에 보이는 산에 붉고, 노랗게 물들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물신 풍기는 코스지만 오늘은 푸르기만
했다. 2마일정도에서 땀이 나는 듯 하여 비닐을 벗어 버렸다, 3 마일정도 갔을 때 서정득님이 앞에 보여 힘! 하고 패스 했고, 5 마일 정도 에서는 유기댁님을 추월 했다. 또 한참을 달렸는데, 7마일 정도앞에 현철수 박사가 보였다.
초반에 너무 빠르지 달리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그러나 지구력으로
끝까지 완주를 기원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13마일을 1시간 42분에 통과! 조금 늦었으나 후반부를 기약하며 달렸다.
앞에 60대 구룹의 런너가 30대 여성 두명과 나를 패스 하며 힘차게 달려 나아 갔다. 나를 패스한 런너는 추월하지 않는 다는 원칙을 떠 올렸다, 얼마를 달리다
보면 그는 내 앞에 있었다, 패스를 하면 다시 추월 하기를 몇번! 24 마일에서 완전히 추월해 따돌렸다, 그러데 25.5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60대 런너가 나를 추월해 마구 잡이로 달린다 따라 잡을 수 없었다. 결국 놓치고 뒤늦게 결승점을 밟았다, 3시간36분38초 나이구룹2위! 아쉬움을 남긴 90회 마라톤이 였지만
현철수, 한영석님이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걷우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옆의 산에는 단풍이 들기시작 아름다움이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90회 마라톤을 완주 하고 !(184)
2000년도 부터 마라톤에 꿈을 갖고 출발,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다 드디어, 2001년도 Cornjng Marathon 에서 3시간 35분08초로 골인,
그 기뻐했던 기억이 생생한 대회에 다시 찾아 왔다.
이번에는 내가 아닌, 현철수 박사와 한영석님이 나와 같은 기쁨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추위와 더위 속에서 체력을 단련시키 위해 묵묵히 고된 훈련을 이기고,그 결실을 맺는 날이다, 날씨는 예상 했던 것 보다 조금 더웠다.
토요일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는 센드위치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초조와 긴장 때문에 깊은 잠을 들지 못하는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
4시 Mornjng Call 소리에 일어나 집에서 해온 찰밥을 먹고 행사장으로 갔다.
버스로 출발 지점까지 가면서 대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의견들을 나누었다.
Philips Lighting회사 광장의 Start 현수막! 약간 짙은 구름이 덮인 흐린 하늘! 싸늘한 가을 공기! 건장한 몸매의 런너들!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번호표를 받아 팬티에 달고, 더위를 예상, 상의를 벗고, 비닐 봉지로 상의를
만들어 입었다.
우리는 힘! 하고 건투를 빌며, 출발 신호와 동시에 목적지를 향해 달려 나아 갔다.
나는 뒤에서 서서히 출발! 서두르지 않았다.
유기택, 서정득,현철수님이 앞에 나아 갔고, 유도용과 한영석님은 뒤에서 출발 했다.
계절이 늦는 것 인지? 기후 온난화 현상 때문 인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Rute 17도로를 따라 달리는 주로는 앞에 보이는 산에 붉고, 노랗게 물들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물신 풍기는 코스지만 오늘은 푸르기만
했다. 2마일정도에서 땀이 나는 듯 하여 비닐을 벗어 버렸다, 3 마일정도 갔을 때 서정득님이 앞에 보여 힘! 하고 패스 했고, 5 마일 정도 에서는 유기댁님을 추월 했다. 또 한참을 달렸는데, 7마일 정도앞에 현철수 박사가 보였다.
초반에 너무 빠르지 달리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그러나 지구력으로
끝까지 완주를 기원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13마일을 1시간 42분에 통과! 조금 늦었으나 후반부를 기약하며 달렸다.
앞에 60대 구룹의 런너가 30대 여성 두명과 나를 패스 하며 힘차게 달려 나아 갔다. 나를 패스한 런너는 추월하지 않는 다는 원칙을 떠 올렸다, 얼마를 달리다
보면 그는 내 앞에 있었다, 패스를 하면 다시 추월 하기를 몇번! 24 마일에서 완전히 추월해 따돌렸다, 그러데 25.5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60대 런너가 나를 추월해 마구 잡이로 달린다 따라 잡을 수 없었다. 결국 놓치고 뒤늦게 결승점을 밟았다, 3시간36분38초 나이구룹2위! 아쉬움을 남긴 90회 마라톤이 였지만
현철수, 한영석님이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걷우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옆의 산에는 단풍이 들기시작 아름다움이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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