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 수요일

대회 D-3 마지막 훈련 !

\



허드슨 강변에서 !

03/06/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옫도: 25 F, 체감:13 F, 거리: 5 M (8 Km)

대회 마지막 훈련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아내와 나는 허드슨 강변에서 오후 3시 함께
달리고 홍당무 쥬스 한잔 하고 마무리 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싸늘하다. 그러나 대회
날은 달리기 좋은 날씨를 예고 있다.
자! 197 번째 마라톤애 도전 하자!!

Exit 1 ~ Edgewater = 5 M (8 Km).
.

2019년 3월 5일 화요일

대회 D-4 대비 마지막 훈련 6 마일 !




Westfield 에서!

03/05/19, 화요일, 날씨: 밁음, 바람:4/mph
온도: 17 F, 체감:12 F, 거리: 6 M (9.6 Km)

어제 내린 눈은 나무에 앉은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해와 바람에 자취를 감추고 다시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고 천지는 눈이 부시도록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나는 4 일 앞으로 닥아온
Rock n Roll/DC Marathon 대회를 위해 마지막
훈련으로 6 마일 달렸다. 달리기는 달릴 수록
힘들고 어렵다. 나는 그것을 극복 할려고 새벽
에 일어나 달리고 또 달린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3월 4일 월요일

설국 의 천국 속에서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3/04/19,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5/mph
온도: 32 F, 체감:28 F, 습도:86 %, 거리:3 M

어제 일기예보에 빔섀 눈이 8 인치 온다고 해
딸집으로 내려왔다. 예보가 적중 해 밤새 도록
내린 눈이 앞 마당에 수북히 쌓여 새벽 4시부터
6시 까지 맑끔히 치우고 밝아오며 자연의 시야에
핀 눈꽃은 내 가슴을 설레게 했다. 자연이 준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한다. 나는 반바지 차림의
달림 복으로 밤섀 깨끗 치어 놓은 주택가 주로
를 달리기 시작했다. 3월에 내리는 눈의 향연이
이렇게 아름 다울 수가 있을까? 기계 문명과
최첨단의 전자 산업 속에 태고적 자태를 맛 볼
수 있는 현재, 행복의 순간 그 자체다. 곧 처녀
가슴 만지려는 것 처럼 내 심장이 멈출 것 같이
울렁 거리며  뛰었다. 얼마 만에 갖는 순수 감정
인가? 아! 행복한 순간이여! 영원 하여라! 달릴
수 있는 나는 모두를 만끽 하는 한 아침 이였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3월 3일 일요일

D-6 아내와 둘이서 12 마일 마지막 장거리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3/03/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5 F, 체감:29 F, 거리:14 M(22.5 Km)

온 천지가 눈으로 덮여 있어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 로 아내와 둘이서 달리기 위해
갔는데 김남규님이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다. 나는 오렛만에 반바지를 입고
솃이서 3.5 마일까지 달리고 김군은 가고 둘이서
6 마일에서 Turn 해서 오는데 5 마일 지점 지나서
 최창용 님 부부가 오신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마라톤 페이스로 달려 완주한 후 1 마일 뒤 돌아
가 최창용사장을 만나 함께 완주 했다.
날씨가  기가차게 좋아 잘 달리고 우리는 다이너
에 가서 조찬을 맛나게 하고 헤어졌다.
최창용 사장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Saddle River Pathway 왕복 + 2 M = 14 M

2019년 3월 2일 토요일

대회 D-7 폭설로 본의 아닌 휴식 !






Westfield 에서 !

03/02/19, 토요일, 날씨: 폭설, 바럼: 10/mph
온도: 32 F, 체감: 24 F, 습도: 82 %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로 약속 되어
새벽 4시에 일어나 보니생각지 않게 폭설이다.
눈을 4시간 치우고 손녀 딸(Erin)이랑 눈사람을
만들며 동심의 세계에서 헤메다 케피 쉽에서
조찬을 하고 집으로 올라 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역시 문이 꽁꽁 닫혀져 있어 본의 아니게
훈련을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 했다. 모두 순리
에 따르자! 안달 한다고 되는 것 있는가?
휴식의 명이라 생각하고 푹 쉬었다.


2019년 3월 1일 금요일

Rock n Roll / DC Marathon D-9 막바지 훈련 !





Westfield 에서 !

03/01/19,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31 F, 체감:26 F, 습도:83 %, 거리:7.4 M

밤새  소리없이 살짝 내린 눈을 치우고 10시에
주택가 나의 주로를 대회 막바지 훈련으로 7.4
마일(12 키로) 를 달렸다. 하얀 눈이 모두를 살짝
덮어 버렸다. 오늘 밤 또 눈이 온다고 한다. 아마
내일은 모두 순속에 파 묻히겠지! 대회일도 현재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짓궂은 날씨를 예고 한다.
하늘이 히는 일 순응 할 뿐! 대회 그날 까지 몸을
잘 만들어 보자 ! 오늘이 3월 1일! 시간은 흐른다.
대회 때까지  노력하자!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3 M x 1 Loop + 4.4 M x 1 Loop = 7.4 M (12 Km)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금년도 2 번째, 통산 197 번째 마라톤 출전 !



0, 금년도 2번째, 통산 197번째 마러톤 출전
0, Rock n Roll /DC Marathon 5번째 출전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DC
일    시: 2019년 3월 9일, 토요일, 오전: 7:00
장    소: Washington DC
코    스: 시내 ~ 외곽 ~ RFK Stadium

몸 풀기로 늦게 시각에 간단히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2/28/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27 F, 습도: 65 %, 거리: 3 M (4.9 Km)

아내와 함께 Diner 에서 조찬을 하고 11 시에
몸 풀기를 할려고 주로에 나가갔다.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울까? 설상 가상으로 종아리에 통증
까지 가해진다. 중단하자! 내일을 위해 오늘은
3 마일(4.8 키로)로 마무리 하자!
세상사 한치 앞을 못 내다 보 듯, 내 몸의 상태
도 수시로 변한다. 그렇기에 훈련으로 최소화
하기 위해  열심히 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자! 내일은 마지막 점검 12 M
달리고 대회전 까지 회복주로 대회를 준비하자!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아내와 함깨 한 달리기 나는 12.5 마일 아내는 7.4 마일 !




Westfield 에서 !

02/27/19,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23 F, 습도:45 %, 거리:12.5 M (20 Km)

금년도 2 번째 마라톤 대회가 D-10으로 닥아 와
오늘은 아내와 함께 7.4 마일 달리고 5.1 마일은
나 홀로 지속주로 달렸다. 특히 마지막 약 1미일
은 전력 질주 하는데 종아리 통증을 느끼지 않아
속도가 붙어 멋지게 달려 기분이 좋았다.
1년간 통증에 시달리며 달렸는데 제발 통증 없는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내  종아리에게 부탁 했다.
나만 아는 종아리 통증 ! 이제 떠날 때가 되지
않았나! 떠나  주기만 하면 훨훨 날을 것 같다.

3 M x 1 Loop = 3 M,
4.4 M x 2 Loops + 0.7 M =  9.5 M  계: 12.5 M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이틀 휴식하고 오늘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26/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27 F, 체감:15 F, 거리: 6 M (9.6 Km)

토요일 21 마일 달리고 일요일  비, 월요일은
30/mph의 강풍을 핑계 삼아 휴식하고 오늘
6 마일을 달릴려고 밖으로 6 시 나왔다.
왜 이렇게 다리가 무겁나?  0.5 마일 부터는
종아리 근육 까지 땡기며 통증이 온다.
휴식이 길었나?  3월 9일 대회를 앞두고  훈련
을 어떻게 해야 되나? 또 다시 고민에 빠진다.
세상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인생을 터득 못하 듯
달리기를 죽을 때까지 해도  터득 못하고 달리
기를 마칠 것 같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