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오 목사님과 난 코스 언덕 11 마일 (17.7 키로)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1/13/18/, 토요일, 날씨: 비오다 그침, 바람: 13/mph
온도: 50 F(10 C) 체감:40 F(4.4 C),거리:11 M(17.7 Km)

날씨가 굉장히 변덕 스럽다. 비가 오더니 그치면서
급격히 내려가 점점 추워 지기 시작하는 이변 기온,
달리기 시작전 비 내리던 허드슨 강변이 경찰서의
반환점을 돌면서 온도가 급 강하 했다.
오 목사님과 함께 무난히 난 코스 언덕 11 마일을
완주 하고 다이너에서 식사하고 대회 출전 계획을
이야기 하고 집으로 향했다.
오 목사님 최초의 난 코스 완주를 축하 드리며
다음 대회를 위해 함께 출전 준비를 해요!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때 아닌 겨울비를 맞으며 몸 풀기로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2/18, 금요일, 날씨: 비. 바람: 8/mph
온도: 44 F( 6.6 C), 거리: 5 M (8 Km)

2박3일 아들 집에서 손주들을 라이드 해주고
오늘 새벽 집을 나서는데 비가 오고 있었다.
오는 길, 산골짝 구비구비 한치 앞이 보이지
않게 안개가 끼어 있어 거북이 운전을 했디.
무사히 허드슨 강변에 도착 했다.
강변 바람이 나를 반기고 두둥실 떠 있는 얼음 
덩이는 아직 겨울 임을 알려 주고 있었다.
나는 얼른 옷을 갈아 입고 달려본다. 
역시 힐링 코스는 허드슨 강변! 
미 대륙 횡단의 꿈을 이룩케한 나의 훈련 장소! 
언제 달려도 좋고 애착이 가는 곳!
일요일에는 장거리를 이곳에서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






Fishkill 에서!

01/11/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35 F (1.6 C), 거리: 13.2 M (21.2 Km)

그렇게 춥더니 주말에는 겨울 비 소식이 있다.
오늘은 어제 달렸던 주로를 하프 마라톤 거리
로 정해 놓고 달려 보았다.
하늘은 찌뿌듯 흐려있고 맞 바람은 습기를
머금었지? 차디차다. 그러나 몸이 열을 받기
시작 하면서 몸에서 땀이 흐른다.
자! 이제 2018년도 계획표 큰 그림이 짜여져
있으니 한단계씩 실천에 옮겨 보자!
"부뜨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실천 만이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가자!

주택: 1.2 M x 5 Loops = 6 M
도로: 1.8 M x 2회 왕복 = 7.2 M.  계: 13.2 M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아들집가에서 6 M를 설경 속에서 달리다!






Fishkill 에서!

01/10/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28 F(-2.2 C), 거리: 6 M ( 9.6 K)

어제 딸집에서 아들 집으로 와서 오늘 아침
손주들을 Daycare에 데려다 주고 나는 오늘도
달릴려고 집을 나섯다
집주변 주택가를 돌고 인도에는 눈이 쌓여
있어 도로를 달렸다.도로, 산, 주택, 모두가
온통 눈으로 덮여 있어 하얗 눈은 햇살을
받아 반짝  반짝 빛나 눈이 부시다.
삶은 순간을 위해 사는 것 아닌가?
나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지나간 것은 모두 과거 추억으로 남겨 놓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 고통를 즐기며 달리자!

주택가 : 1.2 M x 2 Loops = 2.4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6 M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내 존재를 확인 하기 위해 오늘도 13.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09/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옫도: 32 F(0 C), 체감:22 F(-5.5 C)거리13.4 M

어제 장거리를 마치고 딸집에 내려와 손녀 딸를
Pick Up 하고 오늘은 다시 내 존재를 확인 하기
위해 13.4 마일을 달렸다.
자고 나면 내가 동물 이므로 움직임을 확인하고
달림이 임을 증명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달린다.
그것을 오늘도 실행해 옮겼고 살아 있음을 확인
했다. 오늘 오후에는 아들 집으로 가서 손주들을
이틀 동안 함께 하고 집으로 갈 계획이다
"산다는 것은 움직여 활동 것 그 자체다"

딸집 주택가 = 3 M
3개 공원 돌아오기 = 10.4 M   계; 13.4 M

2018년 1월 8일 월요일

오 목사님, 전중표님 과 16 마일(25.7 키로) 장거리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08/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16 F(=8.8 C)체감:7 F(-13.8 C)거리:16 M

한파가 한고비를 넘겼 다고 하지만 아직 춥다.
오늘은 오 목사님, 전중표님과 장거리 16 마일
달릴 계획하고 새벽 6시에 만나 주차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내려갔다.
오 목사님은 생애 처음, 전중표님은 5년만에
처음으로 16 마일(25.7키로)에 도전 했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모두를 이겨내고 무사히
완주 했다. 그 심정 저는 잘 압니다. 그러나
그 괘감은 무한대 일 것 이고 영원히 남을
추억일 것 입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두분 자랑 스럽습니다.
마라톤을 향해 저와 함께 가요.

Exit 1 ~ Edgewater = 2회왕복 = 16 M(25.7 Km)



2018년 1월 7일 일요일

깡추위 정점인 오늘도 나는 10 마일 달렸다!





허드슨 강변에서!

01/07/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1 F(-17 C),체감:-13 F(-25 C)거리:10 M

계속되는 한파가 오늘이 정점이란 일기 예보다.
나가 빼 놓을 수 없는 날이다. 오늘을 놓치면은
금년 겨울 달리기는 0점! 나가자! 완전 무장하고
혀드슨 강변으로 새벽6시에 나아갔다.
예상보다 바람이 약하다, 정신적 무장 때문인지?
생각보다 춥지 않고 달릴만 했다.
아무도 없는 텅빈 허드슨 강변 주로를 나홀로
두둥실 떠 다니는 얼음 덩이를 벗삼고 추위를
즐기며 10 마일(16키로) 달리고 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8년 1월 6일 토요일

깡 추위 속에서 오목사님과 13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1/06/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 7 F(-13.8 C)체감:-9 F(-22.7 C)거리:13 M

한파는 계속된다. 오늘은 출입구를 열지 않아서
델리 가계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목사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제설차가 지나간 길을 따라
달렸다. 계속되는 한파에 못이겨 허드슨 강물이
얼기 시작 강변두리는 꽁꽁 얼고 가운데는 얼음이
두둥실 떠 다닌다. 아마도 내일은 더 춥다니 전체
가 모두 얼어 붙을 것 같다. 우리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 완주하고 사진을 찍다 손이 얼어
붙는 줄 알았고 모자와 입가림 마스크는 꽁꽁
얼었다. 추위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는 다이너
에서 아침을 먹고 다음 대회 출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다.오 목사님, 수고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3 M(21 Km)



2018년 1월 5일 금요일

강풍과 싸우며 5 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1/05/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3/mph
온도: 11 F(-11.6 C)체감:-11 F(-23.8 C),거리:3.2 M

구랍 29일 처제 둘이서 방문 뉴욕 관광을 마치고
오늘 Texas, LA, Yellow Stone 등 관광차 3형제를
떠나보내고, 달릴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햇볕은 따사롭지만 허허벌판의 강풍은 내몸을
가로막아 달릴 수없고 발이 시려웠다.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더 춥다는 일기 예보지만 달려보자!

1.6 M x 왕복 = 3.2 M(5.1 Km)

2018년 1월 4일 목요일

폭풍 한설을 뚫고 허허벌판 뉴오버팩 팍 다녀오다!






뉴 오버팩 팍에서!

01/04/18, 목요일, 날씨: 눈, 바람: 19/mph
온도: 23 F(5 c),체감:8 F(-13.3 C),거리:5.6 M

좋았던 어제의 날씨는 돌연히 밤새 폭풍한설로 
변하여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눈보라를 겸한 
폭풍설이 몰아치며 험악해 졌다.
나는 망설임 없이 완전무장하고 폭풍 한설을
즐기기 위해 허허벌판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제설차량만 간혹 오갈뿐 텅빈 공원길을 나홀로
폭풍과 대화하며 달리고 돌아왔다.
가장 어려운 여건은 나에게 새로움을 일깨워 
주는 영양제와 같다. 
즐겨라 항상 최악의 환경을! 

집 ~ 공원 왕복 = 5.6 m (9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