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Radio Korea 방송문(Barry Faure 인터뷰)

씨셸 공화국 외무부 차관, 한인들과 달려

 
(앵커) UN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씨셸(Seydhelles)’ 공화국 ‘베리 훠(Barry Faure)’ 외무부 차관이, 지난 일요일 오전, 한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을 달렸습니다. 평소 달리기를 즐기는 그는 ‘인도양 6개국 체전’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한인 카이로프랙터의 주선으로, 이 날 뉴저지 한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리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성유진 기잡니다.

 인도양 6개 섬나라들의 체전인 ‘Indian Ocean Island Games’ 주최국이었던 씨셸 공화국의 ‘베리 훠’ 외무부 차관이 UN 총회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한 길에 지난 일요일 뉴저지 한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을 달렸습니다.  ‘인도양 6개국 체전’ 당시 인연을 맺은 한인 최상권 카이로프랙터를 통해 알게 된 권이주 마라토너를 비롯해 토마스 윤, 권복영, 제이 민, 김성유, 폴 김, 강명구 씨 등 18명의 한인들과 함께 훠 차관은 2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허드슨 강변 11마일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지난 19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씨셸 공화국은 인구 9만 명의 115개 군도로 구성된 케냐 인근 섬나라로 전체 국토면적은 455 km2에 불과하지만 영해 면적은 1백 3십만 km2며 로만 카톨릭이 우세한 관광이 주 산업인 나랍니다. 훠 차관은 씨셸 공화국은 고운 은 모래 백사장이 아름다운 군도의 동서 해변과 세계 최대 크기의 코코넛이 자라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며 한인들도 꼭 한번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제 68차 UN 총회 참석 차 대니 퍼 부통령, 진 파울아담 외교부 장관 등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그는 씨셸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동 아프리카  13개국가 대표 회원국으로 선출되기 위한 것이 이번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현재 대표직을 원하는 다른 두 국가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모든 준비가 갖춰진 만큼 이제는 씨셸이 대표 국이 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달리기를 사랑하고 한국과 김치를 좋아하는 ‘베리 퍼’ 차관은 이 날 뒤풀이 자리에서 자신을 환영하고 함께 달려준 한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는 서울 마라톤에 참가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KRB 뉴스 성유진입니다.

월남 참전 용사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30/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55 F
거리: 9.6 M, 시간: 1시간 40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몸관리를 잘해보자!
오늘은 전중부님이 3바퀴 6 마일을 넉넉히 완주
하였고, 황노현님은 2 마퀴 4 마일을 달렸다.
6 마일을 달릴 수 있는 체력이 곧 갖추어지면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 될 것이다.
나는 몸을 추수리며 관리를 잘해 최선을 다 하리라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9일 일요일

Barry Faure 등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29/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6 F
거리: 11 M, 시간: 1시간50분

오늘은  Seychelles공화국의 외무부 대사 Barry Faure
님이 오셨다 , 회원 12명이 함께 달리고 KRB방송국과
인터뷰도 했다 그리고 멀리 Bayside Queens에서 허드슨
강변까지 강명구님도 새벽에 달려왔다.
모두 열정이 대단하다. 반가운 만남이 였다.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1 M
 

 

 

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몸 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09/28/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6 F
거리: 5 M, 시간: 50분

아내와 허드슨 강변에서 몸 관리 차원에서
간단하게 5 M 달렸다.
최상의 몸 상태를 출발 지점에 맞추어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몸 관리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계속 되는 월남 참전 용사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9/27/13,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56 F,
거리: 9.6 M, 시간: 2시간

황노현, 이상근, 전중부님 부부 가 어김없이
아침 6시 어둠릉 둟고 모였다.
어제 두바퀴 4 마일을 달렸다고 하여 오늘도
2 바퀴를 돌기위해 천천히 발을 옮겼다.
자세도 좋고 합께 달리는 구룹 정신도 좋다
다음 주 만날 때는 3바퀴 6 마일로 늘릴 것이다
어제의 몸을 풀려고 지속주 1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향했다.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2 M x 3 = 6  M
1.8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장거리 훈련 30 M !


허드슨 강변에서
09/26/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30 M, 시간: 4시간45분

장거리 훈련 마지막 30 마일을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약간 더위가 있고 습도도 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순응하며 적응하자!

Exit 1 ~ Edgewater = 6회 왕복 = 30 M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참전 용사들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25/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48F
거리: 9.6 M, 시간: 2시간

전형적 가을 날씨 황노현, 이상근, 전정부님 부부
모두 함께 달렸다, 황노현, 이상근님은 2바퀴 4 M,
전정부님은 2바퀴 반 5 M, 달렸다
실력이 좋아지고 자세 또한 좋다 계속 한다면 잘
달리고 건강해 질 것같다, 함께 달려보자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4일 화요일

함께 달리기!



새벽: 뉴 오버팩 팍에서, 월남 참전 용사와
09/23/13, 화요일, 닐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2 M, 시간: 30분

날씨가 쌀쌀하여 손이 시려울 정도다. 오늘은
이상근, 황노현, 전중부 부부등 전우들리 나와
함께 2 마일을 달렸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열심히 달려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2 M x 1 = 2 M                                  계: 2 M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함께 16 마일!
날씨: 말음, 온도: 65 ~70 F
거리: 16 M, 시간:2시간30분

전형적인 가을 날씨!10시부터 아내와 대회 마지막
장거리를 달리기위해 달리기 시작 했다
아내는 혼자 달리기를 좋아해 먼저 앞으로 나아갔다
16마일까지는 잘 달리는데 그이후가 문제다
여하튼 아내의 장거리는 오늘로 마지막!

Exit 1 ~ Edgewater~ 경찰서~ Exit 1 = 16 M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9/23/13, 월요일, 날씨 멁음, 온도: 47 F
거리: 9.6 M,  시간: 2시간

추분도 지나고 날씨가 처음으로 40 F 에 진입
손이 시려움을 느낄 정도로 낮아 졌다
오늘은 월남 참전 전우 황노련, 전중부 부부,
이상근님께서 건강을 위해 달리려고 하여
함께 달렸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 이것을
지키기위해서는 "달리기" 이외에는 없다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달림이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22/13,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21 M, 시간: 3시간10분

대회가 코 앞에 닥아 왔다.
장거리 훈련도 막바지!
오늘은 김유남, 김성유, 김호성, 김형남, 김선철 등
정예요원만 나와 지속주로 21 마일을 달렸다.
한번만 더 장거리를 달리고 몸관리를 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Exit 1
~ Edgewater ~ Exit 1 = 2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