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금요일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훈련!

오버팩 팍에서
11/09/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6.25 M, 시간: 1시간

대회를 앞두고 너무 몸이 좋지 않아 풀어 보려고
오버팩으로 나갔다, 조금 나아지는 듯 했다,
오늘 내일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은 기웃거리지 말자"
몸 가짐 조심하고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하자

1.25 x 4 = 5 M
1.25 x 편도 = 1.25M   계: 6.25 M

2012년 11월 8일 목요일

첫눈 속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11/08/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7 F
 거리: 6 M, 시간: 1시간

어제밤 첫 눈이 한 겨울처럼 폭풍을 동반하고 내려
아침에 눈을 치우며, 내년에도 이런눈을 치울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생명체는 오고간다,
아들을 장가 보내고는 더욱 자연으로 가고 싶어 진다,
우물 쭈물하다 점심을 먹고 1시30분에 김성유님과 뉴 오버팩
팍으로 가서 하얀 눈이 깔린 공원을 3바퀴 돌고 대회 마무리
운동을 하였다, 몸이 좋지 않아 완주나 해야 할 것 같다,
금년도 대회는 모두 좋지 않은 결실을 맺을 것 같다,

2 M x 3 = 6 M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휴식으로 몸을 달래자!

11/07/12,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35 F

정말 너무하다, 전기가 끊긴지 며칠째냐?
추위속에서 내몸은 얼어붙어 있는 듯했고,
감기 몸살 기운은 점점 심해져 갔다,
드디어 오전 11시45분 전기가 들어 왔다,
전기가 들어오자 눈이 보라 치며 한 겨울을
방불케 한다,
대회전까지 내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오늘 지나간 훈련 일지를 몽땅 올렸다,

추위를 이겨라!

오전: 뉴오버팩 팍 에서
11/ 06/ 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7 M, 시간: 1시간10분

밤새 추위에 떨다 아침에 뉴 오버팩 팍으로 추위를
이기기 위해 달려나아가 1바퀴를 돌았을 때  앞에
오수영 회장이 달리고 있었다, 함께 달리고는 집으로
향했다, 땀이 송골송골 나오며 추위를 이겼다,

집 ~ 뉴오버팩 팍 =왕복 = 3 M
2 M x 2 = 4 M       계: 7 M

오후: 뉴 오버팩 팍에서
날씨 맑음, 온도: 40 F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로 3바퀴를 돌았다
전기가 없어 취위가 뼈속까지 침투 했는가?
온몸이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계속 달린다,

2 M x 3 = 6 M

몸이 아풀 수록 더 달려라!

뉴 오버팩 팍에서
11/05/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9 M, 1시간30분

몸이 아풀 수록 나는 더 달린다,
이것이 나의 치유방법이며 퇴치 요법이다
목이 칼칼하고, 온몸이 쑤신다,
달려서 피를 돌려 땀을 흘리고 침투한 바이러스를
청소하자, 힘든 몸을 이끌고 3바퀴를 돌고 왔다,
아직도 전기가 들어 오지 않았다,

집 ~ 뉴오버팩 팍 = 왕복 = 3 M
2 M x 3 = 6 M                               계: 9 M

중단없는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1/04/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13 M, 시간: 2시간

전기가 끊겨 추위가 계속되면서 몸이 정말 좋지\
않았으나 달리기를 중단 할 수 없어, 새벽 5시30분
김상돈님의 차에 Gas 를 넣고 출근 시키고는 7시
30분에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김성유, 김유남, 이경섭님께서 달리고 있었다
새로 단장한 공원의 코스가 너무 좋았다, 한바퀴가
2마일 달림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Trail Road!
기분 좋게 출발 했으나 가래가 나오고 호흡이 거칠며
답답하였다, 몸살 감기 같았다, 4바퀴 부터는 기운이
떨어지고, 온몸의 근육이 아파와서 5바퀴를 돌고는
중단하고 집으로 와서 약을 먹고 쉬었다,
언제나 전기가 들어 오려나 !

집~ 뉴오버팩 팍 = 왕복 = 3 M
2 M x 5 = 10 M    계: 13 M 

드디어 뉴욕 마라톤 대회 취소!

오버팩 팍에서
11/03/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10분

어제 저녁6시 드디어 Hurricane Sany 여파로 뉴욕
마라톤이 취소 43년만에 처음 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집도 5일째 전기가 끊겨 추위속에 있어, 언제나
복구되려나? 기다리며 추위 속에있다
신혼 여행에서 새벽 1시에 도착한 아들 내외를 필라
까지 데려다 주고 오니 새벽 5시25분! 1시간 눈을 \
붙이고 오버팩 팍으로 달리기위해 나아갔다,
"잠은 언제나 잘수 있으나, 달리기는 시간을 놓치면
달릴 수 없다"

1.25 x 6 = 7.5 M

태풍의 후유증은 계속 되고!

오버팩 팍에서
11/02/12/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48 F
거리: 6.25 M, 시간: 1시간

Hurricane Sany 의 여파는 심각하다 이모(이혜영)도
발이묶여 귀국하지 못하다, 오늘 떠났고, 나의 몸도
추위 탓에 몸살기가 있어 대회를 앞두고 걱정이다,

1.25 x 3 = 3.75 M
1.25 x 왕복 = 2.5 M   계: 6.25 M

Fort Lee Road 를 달리다 !

11/01/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48 F,
거리: 5 M, 온도: 50 F

Hurricane Sany 의 후유증이 곳곳에서 나타 나면서
우리집도 전기가 끊겨 냉장고, 컴프터등 모든 문화
시설이 중단된 상태며 추위속에서 지내야 했고,
달리기도 규칙적이지 못하여, 오늘은 대로를 달려
보았다,

집~ Grand Ave~Fort Lee Rd~ Merriot Hotel = 5 M

Hurricane Sany 속에서!


오버팩 팍에서

10/30/12, 화요일, 날씨: , 바람, 온도: 58 F
거리: 3.75 M, 시간: 40

 Hurricane Sandy가 일요일 오후부터 뉴저지 뉴욕을
강타하기 시작 어제는 하루 종일 폭풍우가 몰아 치더니
급기야는 전기까지 끊겨 암흑 세계로 변했다.
아침 늦은 745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길가에 나무들이 뿌리 채 뽑혀 넘어져 있고, 트랙 경기장의
은원석, 간이 변소가 날라가 저멀리 댕굴고 있었다,
주로에는 호수를 이루어 청둥 오리가 헤엄치고 있어
나는 발길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자연앞에서의 무기력한 인간의 존재를 깨닭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3.7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