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12,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35 F
정말 너무하다, 전기가 끊긴지 며칠째냐?
추위속에서 내몸은 얼어붙어 있는 듯했고,
감기 몸살 기운은 점점 심해져 갔다,
드디어 오전 11시45분 전기가 들어 왔다,
전기가 들어오자 눈이 보라 치며 한 겨울을
방불케 한다,
대회전까지 내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오늘 지나간 훈련 일지를 몽땅 올렸다,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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