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3일 일요일

Run Around Mahattan !






Run Around Mahattan ! (218)

금년 3번째 참가로 하였다, 2009년도에는 겨울 바람 속에서 달렸고, 2010년도
에는 미 대륙 횡단 훈련 으로, 유세형, 현철수 박사와 함께 참가하여 하였었다
금년도에는1월29일 개최 하려다 눈 때문에 연기 하여, 오늘 달리게 되였다
날씨가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흐리기는 하였지만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강명구, 이덕재, 이홍석님은 16 마일 하프만 달리기로 하였고, 지현정님은 Full 즉 전구간 33 마일을 달리기로 하고, 출발 장소인 Dave의집 맨하탄 97St으로
오전 6시30분에 출발 하였다, 운좋게 Parking장소도 잡아 좋은 징조를 보였다
잠시 후 하나 둘 모여든 울트라 런너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작년에 달렸던 런너들이 눈에 몇명 눈에 띄고 새로운 런너들이 많았으며 29명이
8시에 West 97 St에서 출발 대 장정에 들어갔다.
왼쪽에 Hudson 강을 보면 Riverside Drive를 따라 북쪽으로 향했다 바람이 불며 좀 쌀쌀했으나 1마일쯤 달렸을때는 몸이 달구어져 기분이 좋았다, Fort Washington Ave를 지나 218 St와 Broadway에 있는 Twin Donuts에 도착
음료수를 마셨다, 이제 1/4, 8 M,정도 왔다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들 이다.
삼삼오오 기념 촬영을 하고, 방향을 남쪽 맨하탄 Middle Twon을 향해 달렸다
Dyckman Ave, Amsterdam Ave, St Nicholas Ave를 지나 125 St의 할렘을
통과 ,New York City Marathon 코스인 5 Ave를 따라 96St와서는 이홍석, 강명구, 이덕재님은 가시고, 지현정님과 나는 86 St과 1 Ave까지 달려와 동료 들과 2차 휴식을 취했다, 나는 Power Bar와 Hot Chocolet를 먹고 3/4 지점인
맨하탄 남단 페리호 선착장을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York Ave를 따라가다, 53 St부터는 1Ave 를 따라 34 St까지 달리고 그후는
Hudson강변인 FDR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렸다,
건너편 Queens, Brookyln의 빌딩이 보이고, 출렁이는 강물은 맨하탄의 복잡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유히 흘러가고, 주로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펜티 바람으로 런너들은 달리기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오가며 수 인사를 나누었다,
달림이들의 참 매력이 아닌가? 고통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것이,
마침내 25마일 지점인 페리호 선착장에 도착 마지막 휴식을 즐겼다,
Power Bar와 Amway에서 생산하는 Xs드링크를 마셨다, 힘이 다시 솟는 듯 했다, 밖으로 나오니 갑자기 눈 보라와 세찬 바람이 앞을 가렸다, 온힘을 다해 앞으로, 앞으로 달려 갔다 Bettery Park를 지나 Hudson 강변을 따라 북쪽으로
달려갔다, 언제 그랬드냐? 식으로 따사로운 햇볕이 비추고, 검은 구름은 저 남녘
에 떠서 안녕을 고 하고 있었다, 마지막 구간인 Hudson 강변은 Henry Hudson
River Pwky다리밑으로 오다 강변로를 따라 92 St쯤에서 공원으로 올라 오면
목표지점 97 St이 보인다, 드디어 길고도 먼 거리 33 마일을 달려서 완주!
지현정님과 하이파이를 하고 완주한 모든 동료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그리고 헤어지며 내년을 기약 했다, 세계의 중심지 맨하탄 일주! 나는 했냈다

오버팩 팍에서

02/13/11.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20분,


어제 Run Around Mahattan 33 M, 을 달려서인지 잠을
너무 깊게 들었다, 일어나 보니 6시 ! 피곤 하지 않은 듯 하다
준비하고 6시 4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처음에는 종아리 근육이 무겁 더니 몸이 점점 좋아 졌다
정말 기분 좋게 잘 달렸다, 혼자 달리니 너무 좋다,
사람을 알려면 곤경에 처 했을때 알수 있다,
현대 사회는 너무도 이기적이기 때문에 판단이 너무 어렵다
내가 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 현대 사회가 아닌가?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신 시대! 나가 있을 곳은?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Run Around Manhattan 33 M











행사명: Run Around Mahattan 33M
일 시: 2011년2월12일,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755 Westend Ead Manhattan (97 Street)
코 스: 맨하탄 일주
시 간: 8:00 ~ 14:30
참가인원: 20명
내 용: Dave 생일 축하기념으로 맨하탄 일주

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2/10/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추위야 물러가라! 어제 이덕재, 한영석, 김유남, 박소영님등이
혼자있다고 위로차 오셔서 저녁을 함께 하고 이야기 하다
돌아갔다, 좀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늦게 일어 났다
7시 2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가서 달리기시작 했다
토요일 Run Around Mahattan 33 M을 달리려면 몸관리를
해야 한다, 이번이 3번째!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갖을려면
체력을 갖추어야 되기 때문이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2.5 M 계: 15 M

2011년 2월 9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9/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 F
거리:22.5 M, 시간: 3시간

또다시 추위가 엄습했다, 차가운 겨울의 한기가 온몸을
휩싸면서 살속으로 스며 들어 왔다.
주로는 얼음이 군데군데 있어 달리기에 좀 불편했다
그러나 토요일 Run Around Manhattan 33M을 달려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오늘 달려야 한다,
김성유님도 혼자 달리고 나도 혼자 달렸다 마지막에는
이재덕, 장문성 목사님, 김유남, 한영석님과 동반주도 했다
머리도 깍고, 이덕재, 유세형, 한승희님과 부페에서 몸 보신도
했다, 유세형님 고맙습니다, 토요일 달릴 영양이 충분 한것
같습니다, 잘 달리고 오겠 습니다, 다시 감사 드립니다

1.25 x 17 = 21.25 M
1.25 x 편도 = 1.25 M 계: 22.5 M

2011년 2월 7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7/11,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9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20분

요즈음 생각이 너무 많다, 삶에 대한 회의, 사람에 대한
신뢰도, 내 자신에 대한 불신감 등등---
어제의 전력질주도 과거가 되였고, 또다른 미래의 설계로
너무 벅찬 100 마일을 선택 하지 않았나? 생각 된다
이제는 날씨가 풀리려는지 포근한 느낌 마져 들었다
살얼음이 깔린 오버팩 팍 도로를 왕복하였다
100 마일를 완주 하려면 24~30시간을 달릴 수있는
체력을 갖추 어야 되는데 우선 강훈련과 음식물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 하고, 정신적 안정감도 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환경과 훈련으로 완주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제는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베이글을 먹으니 꿀 맛이다

집에서 오버팩 팍 왕복
오버팩 팍 도로 왕복

2011년 2월 6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2/06/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늘은 Gridiron 4 M 대회날이다, 이희연님차로 강대삼님과
나는 6시에 센트럴 팍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에 온도도 달림이
에게는 최적 같았다, 나는 가방을 맡기고 워밍업으로 W 72 ST
에서 E 90 ST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한승익님과 동반주로
한바퀴돌고, 다시 스타트 선상인 E 68 ST으로 갔다
약 8 M로 워밍업을 마쳤다, 이제 Race! 달려보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을 굳게 다지고 가슴에 달린 Bib No #1371를
내려다 보고, 출발 신호가 울리자, 앞의 런너를 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짧으니 최선을 다할 생각으로 달렸다
힘들었다, 참았다 그리고 또 참았다 그리고 Finish Line를
밟았다, 가슴이 떠질것 같았다, 후회는 없다, 결과는 나이구룹 3위!
생에서 최선을 다하는 런너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준원님이 집까지 라이드 하여주고 커피도 같이 하고 혜어졌다
이희연,이준원님 고맙 습니다,

NYRR Gridiron 4 M







대회명: NYRR Gridiron 4 M
일 시: 2011년2월6일, 일요일,오전:9:00
장 소: 센트럴 팍
날 씨; 맑음, 온도: 36 F, 바람은 약간
시 간: 29분 22초
순 위: 전체:761/5807,남자:675/3002, 나이구룹:3/36(65~69)
내 용: 오랫만에 4 M대회에 출전했고, 최선을 다했다

2011년 2월 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4/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F
거리: 10M, 시간: 1시간30분

날씨가 너무 춥다, 공원의 주로는 아직도 얼음으로 달리기가
불편하여 공원 주로를 달렸다
바람이 없었으나 온도가 낮았다, 달리는 중 손이 너무 시려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긴팔 티 셔스 소매로 손을 감싸고 장갑을
끼워도 시려웠다, 몸은 어제 달리고 난후 너무 피곤해 했다
오늘은 모두 풀렸는지? 잘먹어서 인지? 좋아 졌다
지현정님과 동반주 하며 스피드도 하고 앞으로 달릴 계획도
세우며 달렸다, 정말 열심히 달린다.
앞으로 내 인생에 대한 고민에 하루 하루를 보낸다
좋은 답이 빨리 나와 외길을 걷게 되기를 빌어 본다

집에서 오버팩 팍=왕복
공원 도로 =왕복(시간으로 계산)

2011년 2월 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3/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계속되는 눈 진눈깨비로 인하여 도로가 엉망이 되어
달림이 에게 불편함이 이루 말 할 수 없다,
나도 핑계삼아 이틀을 쉬고 오늘 오버팩으로 나아갔다,
역시 공원의 주로는 달릴수 없어 도로를 왕복 했다
김성유님이 몸이 많이 불편 한 듯 하다 함께 1시간 정도
달리고 집으로 갔다, 뒤늦게 한영석님이 달려 나도 1시간
20분 달리고 돌아 오는데 오늘이 음력 "설"이라고 한다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지? 아내가 한국을 나가서 그런지?
능력이 없어 외면을 당해서 그런지? 마냥 외롭고, 서글퍼 졌다
집에 돌아오니 옆집"티미"에서 떡국을 갖다 놓아 주셨다
먹으며 생각에 잠긴다" 세월이 너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자" 나이들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니 순응하고
받아드리며 살자!, 그리고 또 다른 너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실천 하도록 해라! 누구도 원망 하거나 미워 하지 말자!
모두가 나의 탓이다
3월19일 100 M 대회 출전 신청을 어제 했다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 보자

"오버팩 팍 도로 왕복
집에서 오버팩 팍 까지 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