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0일 수요일

새벽에 나 홀로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07/10/24,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73 F, 체감:78 F, 습도:85 %, 거리:7 M

이제는 확실히 밤의 길이가 길어 지고 있다.
하지가 지난지도 20일! 오전 5시30분 밖에
어둠이 가시며 밝아오기 시작 한다. 
나는 훅~하고 더운 공기가 폐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어제 못달린 것을 만회 하려는
듯 천천히 출발, 3 마일 첫 바퀴를 돌고 몸을
정비하여 두번째 바퀴 4 마일을 돌고 왔다.
온 몸은 물론 팬티까지 땀으로 흠뻑 젖었다.
기분이 좋다. 가을의 수확을 걷우기 위해서
흘릴 수있는 땀을 흘리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4년 7월 8일 월요일

오늘은 나 홀로 6.6 M(10.6 Km) 달리다!





Dutchress Rail Trail 에서!

07/08/24,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70F, 체감:72 F, 습도:75 %, 거리:6.6 M

오늘은 조금 꾸물 거리다 7시 부터 나 홀로
Dutchress Rail Trail 에서 달리기 시작, 6.6 M
달리고 왔다.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달리는
내 몸은 어떻게 적응 되고 있을까? 
우글 거리는 파리, 모기, 하루살이 들이 마구
달리는 나에게 달려들지만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달리는데만 열중 했다. 갈때는 몸풀이를
하고 올때는 전력 질주를 했다. 한 여름 훈련
이 찬바람이 불면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Dutchress Rail Trail: 3.3 M+3.3 M = 6.6 M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집에 와서 아내와 6.6 M(10.6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07/07/24,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73 F, 체감:79 F, 습도:85 %, 거리:6.6 M

오늘은 오랫만에 집에 와서 아내와 함께 나의
훈련 장소 Dutchess Rail Trail 에서 6.6 마일
(10.6 Km) 달렸다. 역시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
되였고 낮 기온은 땡볕에 지구를 달굴 것 같다.
한 여름의 하계 훈련이 내몸을 정상으로 돌려
놀 것을 기대하며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4년 7월 6일 토요일

회원들과 우중주 8 M(12.9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7/06/24, 토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73~81 F,습도: 100 %,거리:8 M(12.9 Km)

흐리고 비는 온다는 예고가 없어 Ridgewood
로 아내와 함께 5시50분 출발 6시 50분 부터
나와 아내는 출발, 용광로 같은 숲속을 뚫고서
달리는 중 3 마일 지점부터 소낙비가 퍼붓기
시작 했다. 시원 했다. 상의를 벗어 손에 감고
달렸다. 7마일 지점부터 체력이 똑 떨어 졌다.
걷다 뛰다를 반복 하며 8 마일을 완주 하고서
Panera 커피집에 회원들이랑 만나 좌담 하고
집으로 왔다. 나는 모든 것을 내가 체험하고
선별 하며 건강을 유지 한다. 1996년 당뇨병, 
2019년 달리는 중 뒤에서 승용차에 받친 사고,
2023년 뉴욕 마라톤에 출전 심장 마비로 쓰러
진 사고 등 사경을 헤치고 다시 재생 달리고
있는 내가 참! 신기하다. 언제 까지가 될지?
나는 계속 달리며 치유 할 것 이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8 M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오늘은 최악의 날씨 속에서 13.5 M(21,7 Km) 훈련!




Westfield 에서!

07/05/24,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1/mph
온도:78 F,체감:82 F,습도:95 %,거리:13.5 M

어제 못달린 거리를 오늘 최악의 날씨 지만
목표를 위해 새벽 5시 밖으로 나와서 달렸다.
뱎은 용광로 처럼 확근 거렸으나 나는 내목표
를 향해 출발 했다. 4,5 마일 코스 3 바퀴다.
2 바퀴는 무난 했으나 3 바퀴째는 너무 힘들
었다. 하지만 최악의 조건 속에서 헤어 나오면
희열을 맛보며 다음을 기약 해준다. 나는 그것
을 안다. 참자! 그리고 극복하자! 결국 나는 해
냈다. Garmin 시계가 작동 하지 않는다. 고장
인가? 오늘 최고로 땀을 많이 흘린 것 같다.

주택 도로: 4.5 M x 3 Loops = 13.5 M

2024년 7월 3일 수요일

오늘은 늦은시각에 4 M(6.4 Km) 달렸다.





Westfield 에서!

07/03/24.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 75 F, 체감: 80 F, 습도: 40% ,거리: 4 M

연속 매일 달려서인지? 좀 쉬고 싶어, 꼼지락
거리다 아내와 McDonald에서 커피 한잔하고 
집에 왔을때,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약 대체로
하는 달리기? 아니 심장 마비로 망가진 몸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하는 달리기? 쉼은 없다.
하고 주섬주섬 챙겨서 1.5 마일 걷 뛰다 하다
2.5마일 전력질주 했디. 10 분대 벽이 보였다.
이거다! 내일은 하프 마라톤을 하고 모레는
비소식 있지만 짧게 속도 있게 훈련 해 보자!
노력의 결과는 기필코 찾고야 말 것이다. 
7월의 땡볕 더위에 질 수는 없다. 대륙 횡단 
때를 생각 해 보자! 이정도에 무너질 수 없다.
내 훈련이 마치자 아내도 혼자 나아가 달린다.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Km)  

2024년 7월 2일 화요일

오늘은 나홀로 7.05마일(11.3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7/02//24,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3/mph
온도:63 F,체감:67 F,습도:65 %,거리:7,05 M

어제에 이어 오늘은 나홀로 달리며 초반에는
몸풀이를 하고 후반부 달려 보았으나? 모든
여건은 좋았으나 속도는 제자리 걸음 이였다.
좀은 실망 했다. 어제 달린것의 후휴증이
있나? 하고, 위안하고 다음을 기약 했다.
현재 나는 전면 약을 복용하지 않고 달리기로
대체하고 있다. 오늘이 15일차다, 견뎌보고,
치유 하여 볼 것이다. 인명은 재천이다.

주택 도로: 3 M + 4.05 M =7.05 M

2024년 7월 1일 월요일

24년도 하반기 시작은 10.65 M(17.1 Km)훈련!





Westfield 에서!

07/01/24,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63 F,체감:65 F,습도:75 %,거리:10.65 M

24년도 하반기 첫날! 마음을 다 잡아 보면서
오늘은 10.65마일(17.1 Km)를 달려보았다. 
날씨가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구름 한점이
청명하여 마음까지 깨끗 한것 같다. 그렇다.
하반기 8월 부터 각종 대회가 내 앞에 펼쳐져
있다. 우선 6일 NYRR Volunteer 를 시작, 11일
10 M, 17일 10 K, 24일 12 M, 3번의 센팍 대회
를 거치고 작년 뉴욕 마라톤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져 완주 못한 New York City Marathon를
금년 10월26일 Virtual 230 번째 참가, 연이어
11월3일 출전 231번째 마라톤에 출전 무사히
완주 토록 할 계획이다. 이것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는 금년도 하계 훈련에 땀을 흘려야한다.
자! 내일도 달리고, 모레는 장거리를 달리자!

주택 도로: 3 Mx2 Loops+4.65 M=10.65 M

2024년 6월 30일 일요일

온도 습도 높아 짧게 몸풀이 3.25 M(5.2 Km)!





Westfield 에서!

06/30/24,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7 F,체감:82 F,습도:95 %,거리:3.25 M

6월의 마지막 날! 2024년도 1/2 의 날이다.
어제밤 찔끔온 비가 온도 습도만 높여 놓아
달리려는 나에게 시련을 주려는 듯 했다.
받아 드릴까? 말까? 하다, 밖으로 나왔으니,
몸도 풀겸 걷다 뛰다를 1.5 마일 하고 1,5 M
달려보았다. 역시 훈련의 효과가 찾아오는 듯
하다. 나쁘면 좋은 것도 있다. 내일은 일기가
청명함을 예고 했다. 기대하며 흠뻑 땀에 젖은
옷을 보며 미소를 지어 본다.

주택 도로: 3 M + 0.25 = 3.25 M(5.2 Km)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이랑 12 M(19.3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6/29/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70 F, 체감:74 F, 습도:85 %, 거리:12 M

오늘은 딸집에서 5시50분 출발 6시40분 부터
아내와 함께 출발 12 마일(19.3 Km) 완주 했다.
나의 달리기 한계 70 F을 훌쩍 넘긴 체감 온도
속에서 나를 이기는 훈련에 성공 했으며 아내도
오랫만에 장거리에 도전 완주 했다. 한 여름의
훈련의 장점은 강 훈련을 하면 힘은 들어도,부상
이 거의 없다. 그래서 강 하게 짧게 훈련 하라고
코치들이 가르킨다. 그렇다. 닥아오는 7월 한달이
나의 80 대 성공 여부의 갈음 하는 관건이다. 
현재 몸 상태가 정상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다. 
최선을 다해 보자! 내 목표를 위해서!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