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2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훈련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9/12/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73 F,습도:98 %,거리:7 M(11.2 Km)

요즈음 날씨가 왜? 이런가? 온도 습도가 만만
하지 않아 대회를 앞두고 훈련이 앙망이다.
연 2틀을 휴식하고 오늘도 꾸물 거리다 6시가
넘어 주로에 나아가 달려 보았다. 
달리기! 이제는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새벽 몇시 건 생각했으면 한대로 벌덕 일어나
주로로 뛰어 나갔는데? 이제는 꾸물 거려지고,
달리다가도 힘에 부치면 걷게 된다. 아마도 
체력의 한계를 느껴오는 신호같다.  이번 대회
훈련도 태 부족상태다. 훈련으로 참가 하지만
그것도 힘이 있어야 하는데? 아내와 함께 손주
를 라이드 해주고 아내는 달리고 나는 집으로!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9월 9일 토요일

최악의 날씨에서 10.2 M(16.4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9/23, 토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없음
온도: 72 F, 체감: 75~85 F, 습도: 100 %,

실제 온도 보다 체감 온도가 높아 달리기에는 
최악의 날씨!  나와 아내는 딸집에서 5시 45분 
차를 출발, 6시30분 도착 함께 출발하며 당초 
장거리계획을 변경 10마일로 정하고 첫발을 내 
딛어 목표를 향했다. 예상 했던대로 숨이 탁탁 
막혀 뛰다 걷다 하며 5.1 마일 지점에서 턴하여 
돌아 왔다. 대회가 코 앞인데? 걱정이 태산 같다. 
이번 224번째 마라톤 대회는 훈련 대용으로
생각하고 참가하여 Fun Run하고, 다음  225번째 
마라톤 대회를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세상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는가? 내가 만들어 가자!

Saddle River Pathway: 5.1 M x 왕복 = 10.2 M


2023년 9월 7일 목요일

더위에 지는 나! 3 마일(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9/07/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75~80 F, 체감:80~85 F, 습도:85 %,

일기 예보는 폭염이 주말까지 계속 된다 라고
한다. 본의 아니게 2틀을 휴식하고 오늘 아침
6시30분 밖으로나오니 푹푹 찐다. 점점 핑계가
많아지고 게을러진다. 아마도 체력이 뒷바침
않되어 그런것 같다. 한발 물러서면 두발 뒷
걸음 치게 된다. 그러면 세포는 퇴화 되겠지?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병마의 고통이
두렵다. 지금까지 약 없이 고통 통증없이 살아
왔는데? 이는 모두 달리기 덕분 이였다. 
앞으로 노화와 싸우는 것이다. 이제는 부터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 하리라!
손주들이 개학을 하고, 뒷 정원 텃밭에는 야채
꽃들이 성숙하게 자라 열매를 맺고 있다.

주택 도로: 1 Loop = 3 M(4.8 Km)
 
  

2023년 9월 4일 월요일

나홀로 동네 한바퀴 7.32 M (11.3 Km)달리다!





Fishkill 에서!

09/04/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3/mph
온도: 66~78 F, 체감:70~82 F, 습도:92 %

요즈음 날씨가 요동을 친다. 오늘은 6시30분
집을 출발 도로에 진입 할때, 검은 구름이 둥
떠서 빗물을 한두 방울 떨어 뜨려 습한 공기
만 만들어 놓았다. 설상가상으로 햇볕이 쨍 
하고 떠 올라 숨통을 콱 막힐 듯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나는 아랑 곳 하지않고 아들집 
단지를 돌아 도로를 따라 오다 학교 뒷 산 동네 
언덕을 오를까? 말까? 하다. 극한은 극한으로 
극복하자! 라고 마음 먹고 정복하고 내려 왔다. 
세상에 꽁짜는 없는데? 이렇게 훈련하여 과연
닥아오는 하반기 마라톤 대회를 완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Fishkill 동네 한바퀴: 7.32 M(11.3 Km)
   

2023년 9월 3일 일요일

아내와 몸풀이 4 M(6.4 Km)갈때 조깅, 올때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03/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66~76 F,습도:75 %,거리:4 M(6.4 Km)

어제의 장거리로 뭉쳐진 근육을 풀러 주려고,
아내와 집에서 커피 한잔하고, Dutchess Rail 
Trail로 좀 늦은 8시30분에 나아갔다.
갈때 2마일은 조깅, 올때는 좀 빠르게 달렸다.
손목 Stop Watch 시계가 충전되지 않아서, 
올때는 Handphone RunKeeper올때 켜고왔다.
실수를 자주하면 않되는데???

Dutchess Rail Trail: 2 M x왕복 = 4 M 


 
  

2023년 9월 2일 토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장거리 16 M(25.75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2/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5 F,습도:75 %,거리:16 M(25.75 Km)

9월의 2째날! 오랫만에 날씨가 좋았다. 
아내와 함께 5시20분 딸집을 출발 6시15분에
도착, 침묵하던  장거리 훈련을 위해 출발 했다.
우선 3 마일 왕복 6 마일 달리고, 디음 5 마일 
왕복 달려서 10 마일, 총 16 마일 훈련을 했다. 
오가며 회원들과 Hi- Five 했다. 나는 왜? 고통 
스러운 달리기를 하는가? 자문 자답을 해 본다. 
내 삶은 고통의 연속 이였다. 그 고통 속에서 
나를 찾아 볼려고 무던히 노력 했다. 27년간 
달려서 얻은 것은 약 없이 살아 온 것이다. 
앞으로도 남은 여생을 달려서 보낼려고 한다. 
동갑내기 신헌철 회장께서 작별 조찬에 참석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어요, 귀국 하셔서도
건강 달리기를 계속 해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6 M+10 M=16 M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나홀로 7 마일(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8/31/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64 F, 습도: 75 %, 거리:7 M(11.2 Km)

오늘은 날씨가 오랫만에 좋다! 그러나 몸은 왜?
천근 만근인가? 그래도 나가자! 온도가 달리기
좋은 기온이다. 어제 외손주와 함께 노닌 것이
피로의 원인 인가? 영~ 몸이 풀리지 않았으나
상의를 탈의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 하니 달릴
만 했다. 첫 바퀴 3 마일을 달리고 두번째 바퀴
4 마일을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이렇게
훈련해서 풀 코스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을까?
앞으로 남은 23일 최선을 다해보자! 가을이 성큼 
닥아오니 뒷 정원의 채소도 풍성해 진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비소식이 있어도 나가서 7.3 M(11.7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30/23,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72 F, 체감:75 F, 습도:92 %, 거리:7.2 M

어제는 오른쪽 무릎이 다시 재발 하려고 뜨끔 
통증이 오는 듯하여 휴식을 취하고 오늘 새벽
나홀로 나아갔다. 혹하고 더운 공기가 숨통을
막는다. 0.5 마일 주택 도로를 돌아 오는데 아내
가 맞은 편에서 달러온다. 나는 잠시 회장실에
다녀와서 언덕을 오르는데 어느새 뒤쫓아 와서
함께 3 마일 달리고, 나는 4.3 마일 더 달려 집에 
도착 7.3 마일 달렸다. 10 분 후 무덥던 더위가
폭우로 변해 마구 쏘다졌다. 차라리 비를 맞고
달렸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내일을 기약
했다. 학교앞 도로 포장 공사는 비가와도 진행!

주택도로: 3 M + 4.3 M = 7.3 M(11.7 Km)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 시작 7.34 M(11.8 Km)!







Westfield 에서

08/28/23,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73~78 F, 습도: 75 %, 거리: 7.34 M

오늘은 아침 집에서 5시40분 출발하여 딸집에
7시50분 도착, 9시30분 부터 주택 도로를 나
홀로 7,34 마일 달리고 왔다. 이제 마라톤 대회
까지는 시간이 없다. 날씨가 무덥지만 딜려야만
했다. 앞으로 장거리 훈련이 꼭 필요하다. 
지금까지 26 마일 이상 최소 2번은 달려 주고 
출전 해 왔다.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 꼭 해야 한다.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훈련은 필수 조건이다.

주택도로: 3 M + 4.34 M = 7.34 M(11.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