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4일 금요일

8월 4째날, 나 홀로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04/23,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72 F, 습도: 92 %, 거리: 7 M(11.2 Km)

역시 오늘도 4시에 습관화 처럼 눈을 떴으나
꼼지락 거리다 4시50분에 집을 나섯다.
하늘은 비가 올 듯 잔뜩 먹구름으로 덮여있어
칠흙같이 어두어 가로등 불빛에 의존 달리기
시작하며, 오늘은 얼마나 달릴까? 내일 하프
마라톤을 염두에 두고 있어 조금만 달릴까?
갈등 속에서 머리를 굴리다 보니 2 바퀴째를
돌고 있었다, 어제와 같이 7 마일(11.2 Km)를
달리고 왔다. 그제보다 어제가 어제 보다는
오늘이 낫다. 역시 훈련은 나를 발전시키고
부상에서도 탈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해
주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어제 NYC 마라톤,
Philadelphia 마라톤에 이어 Hardtfort 마라톤
에 등록 했다. 좀 더 훈련하며 몸 상태를 보아
2 곳을 더 등록, 금년도 하반기 5번 이상 출전, 
목표를 달성 할 생각이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8월 3일 목요일

8월3째날, 나홀로 7 마일(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8/03/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4 F, 습도: 85 %, 거리: 7 M(11.2 Km)

새벽 4시 눈을 떴으나, 발딱 일어나지 못하고
누었다 일어 났다를 반복하다, 나에게 물었다. 
네 계획과 실천! 하고 다굳쳤다. 벌써 밤의
길이가 길어졌나? 어둠속에 주섬주섬 런링복
으로 갈아 입고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달리자! 하고 한발짝 두발짝 내 디딛었다.
달릴만 하다. 삶은 체력이다. 체력이 있을 때는
생각한대로 할 수 있으나, 체력이 약해지면 내
맘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닭았다.
일어 나기 싫어도 일어나자! 달리기 싫어도
달리자! 일어나 달리면 그것이 나를 위한 보약
이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고통의 댓가는 분명
있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8월 2일 수요일

8월2째날, 좀 늘려 10.2 마일(16.4 Km)달렸다.





Westfield에서!

08/02/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3 F, 습도:73 %, 거리:10.2 M(16.4 Km)

8월 2째날!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좀 낫다. 
이제 부터 점점 기온이 내려 가겠지? 
오늘은 어제 보다 3.2 마일(5.14 Km) 늘려
달려 보았다. 상태가 나쁘지 않다. 내일은 좀
짧게 달리고 다음날은 좀더 길게 달려서 점차적
늘러서 9월 마라톤 준비를 할 예정이다. 현재는
왕 초보자 자세로 임하여 부상을 치유하자!
모든것은 실천이 왕이다. "부뜨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계획을 세웠으면 실천을 하자!

주택 도로: 4.3 M x 2 +1.6 M =10.2 M

2023년 8월 1일 화요일

8월 첫째날, 나홀로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01/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70 F, 습도: 85 %, 거리: 7 M(11.2 Km)

오늘은 8월 첫째 날! 입추, 말복등 더위가 물러
가는 달을 맞이하여, 나 홀로 달리기 계획을
세워 보았다. 우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기,
19일, NYRR 12 M, 26일, NYRR 10 K 대회 출전
과 9월 부터 시작되는 Full Marathon 224 번째 
출전을 시발로  최소 5번을 완주 하고자 한다. 
이 모두 나의 건강을 위함이다. 
가자! 달리자!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7월 30일 일요일

금년도 NYRR 대회 6번째 부부동반 출전 아내 준 우승!

센트럴 팍에서!




0, 2023년도 6번째 NYRR 부부동반 출전완주
0, 아내는 나이 그룹 (70~74) 준우승
0, 나는 아직 부상 치유 중으로 완주 성공 
0, 계속 달려서 치유 할 생각.


대회명: NYRR Team Champions 5 M 
일   시: 2023년7월30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YC NY
코   스: Central Park, 102 St~West~East~102 St
종   류: 5 Mile(8 Km))
날    씨: 맑음,온도:66 F,습도:65 %,바람:6/mph
시    간:권이주: 53분02초, 권복영: 48분43초.
성    적: 
권이주: 전체: 3,869/4745, 나이그릅: 7/13
권복영: 전체: 3,322/4745, 나이그룹: 2/15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NYRR 대회 D-1 마지막 훈련 6.2 M(10 Km)!





Saddle River Pathway에서!

07/29/23,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77 F, 습도:96 %, 거리:6.2 M(10 Km)

대회를 등록 해 놓으면 날짜는 어김없이 찾아
온다. NYRR 가입 단체 대항 Championship 
5 M 대회가 드디어 내일로 닥아 왔다. 나와
아내가 금년도 NYRR 6 번째 부부 동반 출전
한다. 2008년도에 KRRC(한인 마라톤 클럽)
60대 부분에서 단체 우승을 하여 Club Night
에서 우승컵을 받은 기억이 떠 오른다. 
내일은 폭염을 예고 한다. 그리고 단체가 아닌
부부가 출전 한다.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오늘
리달리아 회원들과 각자 자기에 맞게 하계
훈련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3Mx왕복+0.2 M=6.2M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덥다 더워 나홀로 7 마일(11.2 Km) !





Westfield 에서 !

0727/23,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7/mph
온도:75F, 체감:78 F, 습도:92 %, 거리:7 M 

요즈음 무덥고 일이 자주 발생해 뜻대로
마음대로 달리기를 못하게 되었다. 오늘은 
마음을 굳게 먹고 일찍(5시15분) 일어나
5시 40분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밖은 훅!
하고 더운 공기가 온 몸을 휩싸 안는다.
그러나 몸은 가벼움을 느꼈다. 가자! 달리자!
오늘도 못 달리면 몸은 더욱 굳어 질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 굳세어라! 너의
건강을 위해서! 땀이 온몸에 흘른다. 시원함
을 느꼈다. 아마도 땀이 몇 바가지 흘린 듯!
끝나고 나니 기분이 상쾌 하다. 앞으로 남은
폭염을 즐겨보자! 그댓가는 분명 있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딸집에서 나홀로 3 마일(4.8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

07/25/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72 F, 체감:75 F, 습도:88 %, 거리: 3 M

어제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 나홀로 3 마일
달렸다. 날씨 탓인가? 정신적 탓인가? 몸이
무척 무겁다. 화장실을 다녀와 출발 했건만
1 마일 쯤 갔을때, 다시 가고 싶어진다. 내가
왜? 이럴까? 몸의 컨디션 조절을 잘 못한다.
오늘 온도는 내가 달리기에 체감 온도가 높다.
집앞에 도착 화장실을 다녀 와서는 더 달리고
푼 의욕이 상실되어 포기하고 뒤 정원 텃밭에
물을 주고 훈련을 마쳤다. 내가 요즈음 가끔
이렇게 의욕 상실증이 온다. 정신 차리자! 

주택 도로: 3 M 돌아오기

2023년 7월 23일 일요일

NYRR 금년도 6 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2023년도 NYRR 6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NYRR 가입 단체 대항 대회
0, 복중 몸 점검 담금질 대회 

대회명: NYRR Team Championship 5 M
일   시: 2023년7월30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YC NY
종   류: 5 Mile(8 Km)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나홀로 Fishkill 에서 7.38 M(11.8 Km) 달리다






Fishkill 주택 도로에서!

07/23/23,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1/mph
온도: 61~65 F, 습도: 85 %, 거리: 7.38 M

21년 8월3일 교통사고 후 처음 모기를 피해
Fishkill 주택 도로를 달려보았다. 집을 출발
아들 집 주위를 돌아 집앞 Brinckerhoff 학교 
뒤 산동네를 돌아 오는 7.38 마일(11.8 Km)!
코스다. 구름 한점, 바람도 없는 맑은 날씨에
햇살은 오늘도 더위를 예고 하려는 듯 따겁게
떠오른다. 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린다.
하루 어영 비영 미루면 2틀을 못달리고, 후회
만 남는다. 후회 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뛰쳐
나아가야 한다. 아내가 김치를 담그는 틈을
타서 나홀로 목표를 채우고 왔다. 만세!!!!

Fishkill 주택 도로: 7.38 M(11.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