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7일 목요일

무더워도 달려라! 오늘은 7.12 마일(11.4 Km)!






Westfield 에서 !

07/07/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72 F,체감:73 F,습도:77 %,거리:7.12 M

무더워도 달려라! 건강은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상의 치유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찾아 오는 것이 아니다. 고통과 통증을 이기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다. 삶이란 나의 그 고통과
통증을 이겨내며 한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것
아닌가? 오늘은 참으로 힘든 달리기를 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며 훈련을 마쳤다. 그래! 내
건강은 내가 지키며 내 부상은 내가 치유 한다.
정원에 핀 꽃이 나를 위로해 준다. 고마워요!

주택 도로: 3 M +4,12 M = 7.12 M(11.45 K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2022년도 하반기 Full Marathon 출전 계획!




0, 2022년 상반기 3번완주, 하반기 4번 계획 
0, 승용차에 치인 부상에서 탈출 마라톤
0, 금년도 통산 221회 마라톤 완주 계획

1) 9월18일, Adirondack, Schroon Lack NY
2) 10월2일, Quebec,        Quebec Canada
3) 10월23일, Suffolk County, Long Island NY
4) 11월20일, Philadelphia, Philadelphia PA    

땀 흘리며 재활 재기 훈련 9 마일(14.5 Km) !







Westfield 에서 !

07/06/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73 F,체감:75 %,습도:94 %,거리:9 M

온도가 나의 마라톤 70 F를 넘었고 체감 온도
는 실제 온도 보다 2 F가 높았으며 습도 94 %!
어제 스치고 지나간 비가 습기만 포화 상태로
만들어 놓아 달리는 나를 시련대에 올려 놓고
지나갔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 달려보자!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 마다. 땀방울이 팬티를
적시고 뚝뚝 떨어진다. 새벽이건만 높은 습기
가 나를 담금질 한다. 그래! 끝까지 나는 나의
재활 재기를 위해 노력 한다. 그날은 꼭 올 것
이다. 굳은 신념을 갖고 오늘 훈련을 마쳤다.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 9 M(14.5 Km)


2022년 7월 4일 월요일

마라톤 대회 출전 준비 훈련 시작 10.1 M(16.2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7/04/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0/mph
온도:58 F,체감:57 F,습도:86 %,거리:10.1 M

오늘은 미국 독립 기념일! 어제밤 불꽃 놀이
행사가 동네 곳곳에서 펄쳐젔다. 휴일인 오늘
아내와 나는 Dutchess Rail Trail로 가서 닥아올
마라톤 대회 준비 훈련을 시작 했다. 어제는
 6.41 M(10.3 Km), 오늘은 10.1 M(16.2 Km) 좀
더 길게 달렸다. 앞으로 나도 아내도 10 %이상
늘려 대회 준비를 할 것이다. 현재 아내가 나
보다 더 잘 달린다. 오늘은 갈 때 내가 앞에서
달리고, 올 때는 아내가 앞장서 달렸다. 나의
부상이 나아 지는 느낌이다. 사고 11개월 !

Dutchess Rail Trail: 5.05 M x 왕복 = 10.1 M

2022년 7월 3일 일요일

연속 7일째는 아내와 함께 6.41 마일(10.3 Km) !







Duchess Rail Trail 에서!

07/03/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8 F,습도:90 %,거리:6.41 M(10.3 Km)

오늘도 어제와 같이 습도가 엄청 높아 좀 늦은
8시 아내와 함께 Duchess Rail Trail 로 나갔다.
모기, 날파리, 하루살이 등을 대비 몸에 약을
뿌리고 출발 했다. 아내가 나보다 현재 빠르다.
나는 오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초반 12분대
달리다 2마일지점에 왔을 때 5 K 대회가 진행
중!  오는 선수들과 Hi Five하고 Turn 지점부터
속도를 내어  Finish을 통과 메달을 주기에 받고
6.41 마일(10 Km)훈련을 마쳤다. 부상에서 탈출
할 때 어느날 갑자기 내가 왜 이래 할 대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 같다. 일주일 연속 훈련 한
결과인가? 기분 좋다. 내일을 기대해 보자!

Duchess Rail Trail: 3,2 M x 왕복 = 6.41 M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높은 습도 속 허강에서 7.6 마일(12.2 Km)!




허드슨 강변에서 !

07/02/22,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75 F,체감:80 F,습도:86 %,거리:7.6 M

실제 온도보다 체감온도가 5 F가 높은  습도
속 허강에서 오늘은 Exit 1 Food for Life Delil
에 주차하고 무너진 언덕길을 내려가 경찰서
방향의 강변로를 달려 폭포수에서 Turn하여
돌아왔다. 김남규 님은  홀로 9.5 마일 달리고,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은 달리다 나와 함께
골인했으며, 연영제 목사님과 아내는 4마일
걷고는 Panera Bread에서 쥴리 송, 오랫만에
만난 오대석 목사와 합류 커피와 빵을 먹고
헤어 졌다. 무더위에 모두 수고 하셨어요
건강은 자기가 지키는 것, 건강 하자구요!

Food for Life Delil~폭포수= 왕복 7.6 M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재활 재기를 위해 10 마일(16.1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애서 !

07/01/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6 F,체감:69 F,습도:75 %,거리:10 M

7월 첫날! 차가 달리는 나를 받고 도망간 지도
11개월이  되어도 나의 허리 통증은 여전하다.
언제쯤 완치 되어 달리기에 지장이 없을까?
나는 그날을 염원하며 오늘도 10 마일 재활을
위해 달렸다. 그래! 그날은 올 것이다, 그날을
위해 끊임없이 달릴 것이다. 오늘도 왕 초보
마음의 자세로 재횔 재기를 나의 훈련 장소인
Dutchess Rail Trail에서 모기, 파리, 하루살이
들과 싸우며 훈련을 마쳤다.

 Dutchess Rail Trail: 5 M x 왕복 = 10 M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반년이 지나는 6월 마지막 날! 8.05 마일(13 Km)!













Fishkill 에서 !

06/30/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70 F, 습도:71 %, 거리:8.05 M(13 Km)

2022년도 반토막이 지나는 6 월 마지막 날!
나는 어제 집으로 와서 오늘 아들 집을 출발
작년 8월3일 차에 받히는 사고 후 처음으로
도로 변, 옛 코스를 땡볕 속에 달려 보았다.
인명은 재천! 죽음이 두려워 도로를 못 달릴
다면  달리기를 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물론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달려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토록 하는 것 또한 나의 의무
이며 책무고 예의이다.오늘도 이생각 저생각
하며 도로, 트레일, 산 동네 길, 내 집 앞을
돌아 아들 집에 도착 오늘의 훈련을 마치고,
손주들과 Cherry 과일 농장에 가서 Cherry 를
따며 추억 쌓기를 하고 집에 왔다. 아내는 매주 
아들 가족을 초청 저녁을 손주들과 함께 한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Fishkill :  동네 한바퀴 = 8.05 M(13 Km)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재활 재기 훈련 오늘은 7.1 마일(11.4 Km)!






Westfield 에서 !

6/29/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62 F, 습도:86 %, 거리:7.1 M(11.4 Km)

하프 마라톤 할 계획이 였으나, 여건상 7.1 M
(11.4 Km) 훈련으로 마무리 했다. 짧게 달리기
였기에 속도있게 달려 볼려고 했으나, 역시나
허리 통증이 발목을 잡아 몸이 나가지 않는다.
달리기는 몸이 완전 해야 한다. 아무리 내가
달리고 싶어도 마음 뿐 몸은 제자리 상태다.
한달의 여유를 갖고 치유에 전념하자! 조급해
하지 말자! 모두가 시간이 해결 해 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 4.1 M = 7.1 M(11.2 Km)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재활 재기 훈련 9.05 마일(15 Km) !







Westfield 에서 !

06/28/22,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64 F,체감:63 F,습도:75 %,거리:9.05 M

상반기 대회를 모두 마치고, 이제 부터 하계
훈련 시작으로 어제 딸집에 내려와 오늘은
9.05 마일(15 Km) 달렸다. 70 F를 넘지 않는
새벽에 달릴 계획이지만 넘으면 속도와 거리
를 조절하며 달릴 계획이다. 왕 초보 자세로
임하여 9월18일 Adirondack 대회에서 Boston 
Quelify를 획득 하도록 최대의 노력을 하자!
마음 갖음을 하며 오늘의 달리기를 마쳤다. 
훈련을 마치고 외손녀(Erin) Camp Bus장에
외 손자Myles와 함께 데려다 주었다.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0.05 M = 9.0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