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몸 풀기로 늦게 시각에 간단히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2/28/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27 F, 습도: 65 %, 거리: 3 M (4.9 Km)

아내와 함께 Diner 에서 조찬을 하고 11 시에
몸 풀기를 할려고 주로에 나가갔다.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울까? 설상 가상으로 종아리에 통증
까지 가해진다. 중단하자! 내일을 위해 오늘은
3 마일(4.8 키로)로 마무리 하자!
세상사 한치 앞을 못 내다 보 듯, 내 몸의 상태
도 수시로 변한다. 그렇기에 훈련으로 최소화
하기 위해  열심히 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자! 내일은 마지막 점검 12 M
달리고 대회전 까지 회복주로 대회를 준비하자!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아내와 함깨 한 달리기 나는 12.5 마일 아내는 7.4 마일 !




Westfield 에서 !

02/27/19,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23 F, 습도:45 %, 거리:12.5 M (20 Km)

금년도 2 번째 마라톤 대회가 D-10으로 닥아 와
오늘은 아내와 함께 7.4 마일 달리고 5.1 마일은
나 홀로 지속주로 달렸다. 특히 마지막 약 1미일
은 전력 질주 하는데 종아리 통증을 느끼지 않아
속도가 붙어 멋지게 달려 기분이 좋았다.
1년간 통증에 시달리며 달렸는데 제발 통증 없는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내  종아리에게 부탁 했다.
나만 아는 종아리 통증 ! 이제 떠날 때가 되지
않았나! 떠나  주기만 하면 훨훨 날을 것 같다.

3 M x 1 Loop = 3 M,
4.4 M x 2 Loops + 0.7 M =  9.5 M  계: 12.5 M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이틀 휴식하고 오늘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26/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27 F, 체감:15 F, 거리: 6 M (9.6 Km)

토요일 21 마일 달리고 일요일  비, 월요일은
30/mph의 강풍을 핑계 삼아 휴식하고 오늘
6 마일을 달릴려고 밖으로 6 시 나왔다.
왜 이렇게 다리가 무겁나?  0.5 마일 부터는
종아리 근육 까지 땡기며 통증이 온다.
휴식이 길었나?  3월 9일 대회를 앞두고  훈련
을 어떻게 해야 되나? 또 다시 고민에 빠진다.
세상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인생을 터득 못하 듯
달리기를 죽을 때까지 해도  터득 못하고 달리
기를 마칠 것 같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통산 196번째, 올해 첫 마라톤 !

메달없는 순수대회 ‘Albany 윈터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2019 2 17 Albany Winter Marathon 1.jpg


긴 침묵을 깨고 금년도 200회 달성을 위한 마라톤의 문을 여는 대회다작년 추위로 인해 부상을 당했던 Winter Marathon 대회이기도 하다새벽 5시에 나 홀로 Albany로 150 마일(241km)을 달리기 위해 운전석에 앉았다.

캄캄한 길을 질주하며 그동안 참가했던 이 대회를 회상해 보았다. 2009년 현철수 박사와 종일 내리는 함박눈 속에서 첫 번째 출전했던 82회 마라톤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을 앞두고 100회 마라톤을 완주하고 떠나기위해 강추위를 무릅쓰고 달렸던 2010년 98회 마라톤 대회그리고 작년 강풍과 맹추위 속에서 결국 부상을 당해 1년간 고통을 감내(堪耐)하며 지내야만 했던 184 번째 마라톤과연 금년도에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2019 2 17 Albany Winter Marathon 4.jpg


제46회 HMRRC 대회장인 University at Albany에 도착 50 마일 전 휴게소에서 커피를 한잔 사서 마시고 짧은 휴식을 취했다그래이번에는 200회를 앞두고 완주만 하자!, 발이 시키는 대로 달리자굳게 다짐하고 도착하였다잠시후 도착한 신세준 버몬트 한인 회장과 응원온 아들 신광수 군과 여자친구를 만나 인증 샷 후 출발 선상으로 갔다이 대회는 학생듣과 클럽 회원 중심으로 개최하므로 참가자가 많지 않다금년에는 유독 숫자가 적어 대회가 무척 초라하게 보일 정도였다.

2019 2 17_Albany Winter Marathon 3.jpg


하지만 1974년 첫 대회를 개최올해가 46회 대회로 Boston Qualify 등 모든 마라톤 자격이 인정 되는 대회다모든 욕심을 내려 놓고 천천히 출발하며 종아리 통증이 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달리기 시작했다코스는 10년전 학교 내 외곽 바퀴를 돌던 것과는 달리 작년처럼 교내 바퀴 반을 도는 것이었다.

영하의 날씨에 바람도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내려가는 것을 느꼈지만 청명하고 따사로운 햇살이 모든 것을 커버하고 달리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 펼쳐졌다

첫바퀴를 돌고 왔을 때 종아리 통증을 모르고 달렸고 두번째 바퀴부터는 내 페이스를 찾은 기분이었다그러나 젊은 학생들이 많아 거의 모두 나를 추월(追越)해 가고 있었다개의치 않고 나의 페이스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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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At Albany 는 1948 SUNY(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이 설립되기 전 1844년 5주 의회에서 도시의 심장부 State Street선상에 버려진 창고에서 Albany Normal School로 학생 29명 교수 4명으로 출발했다뉴욕주 의회는 최초의 교사 연수 고등 교육 기관 학교로 승인했고 1890년 알바니 정규 학교로 인정했으며 1905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뉴욕주 학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

1909년 4.5 에이커에 건물을 짓고 1913년 590의 학생 44명의 교수와 최초로 석사 학위를 수여했고 The New York state Collage for Teacher at Alnany로 이름을 바꿨다. 1932년에는 학생이 1424명으로 늘었고 1948년 SUNY로 승격 하면서도 교사 연수 학교를 포기하지 않아 타 대학의 핵심이 되였다2차 대전후 베이붐 세대를 수용할 공립대학을 원했던 Nelson A Rockefeller 주지사는 50개의 캠퍼스를 짓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1959년 SUNY Collage at Education At Albany로 명칭을 변경했다. 1961년부터 4년제 대학이 되었고 1962년에 첫 박사 학위 수여 지정 학교가 됐다개교 125년이 되는 1970년도는 학생 13,200명 교수 746명으로 성장하였고 베트남 전쟁 반대의 도화선(導火線)이 된 학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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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63년 뉴욕 주립 작가 협회(NYS Writers Institute)는 퓰리처 수상 작가 William Kennedy가 창립했고, 2013년 까지 작가시인저널리스트역사가극작가영화 제작가 1200여명을 배출했으며 그중 8명의 노벨상 수상자, 200여명의 퓰리처 수상자전국 도서 수상자영화 아카데미 수상자 및 후보자수십명의 문학상 수상자 기타를 탄생한 산실이 되었다.

1990년에는 Up Town에 30억 달러를 투자 450,000 평방 피트에 University Nonosale Science and Engineering을 설립과학의 본거지를 만들었고세번째 캠퍼스 이름을 Health Science Campus로 명명실험실생명 공학건강관련 분야 및 발전 연구비지니스 창업보육 센터 등 학문을 연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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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봄 UP & Down Campus 교수진이 합심해 Camputring And Information Collage 를 세워 새로운 공학 및 응용 과학시대에 따른 국토 안보 사이버 보안에 대비하는 학문을 개설하였다. 2017년엔 University of Texas Rio Grande Valley 창립자이자 American University of Texas-Pen American 임시 회장인 Havidan Rodringuer 총장이 취임하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Campus 곳곳에 새로운 건물이 신축되는 교내외를 돌고 돌아 마지막 바퀴를 돌아왔다그동안 악천후 속에 달린 대회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날씨도 만나는구나그래 불평은 금물이다모두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살자!! 이 대회는 No Medal, No T-Shirt, Limited 5 Hour 로 순수 달림꾼 대회다!



2019 2 17 Albany Winte Marathon 2.jpg

 

대회명제 46회 HMRRC Winter Marathon

일 시: 2019년 217일요일오전:9:00
장 소: University Albany NY
코 스: U Albany 교내 5 Loops: 26.2 M
날 씨맑음온도:17~28 F 바람:5/mph
시 간: 4시간 9분 29
성 적전체: 25/37, 나이그룹: 1/1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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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대회후 장거리 훈련 21 M (33.6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23/19,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30 F, 습도: 80 %, 거리: 21 M (33.6 Km)

대회후 몸풀기로 일관하다. 오늘은 장거리를
할려고 딸집에서 5시 출발 리지우드에  6시 도착
전중표님과 멀리서 오신 신세준 회장과 아내와
나는 출발, 아내와 신세준 회장은 14 마일 달리고
나는 전중표님과 12 마일 동반주 한 후, 9 마일을
나 홀로 달려서 21 마일(33.6 키로) 훈련을 마쳤다
그리고 국화당에서 최호규 회장이 제공한  커피와
빵을 먹고 헤어졌다.. 회장님 잘 먹었 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회 후유증 인지? 끝에 좀 힘 들었
지만 역시 고통 뒤에는 만족감이 충만 했다..

6 M x 왕복 = 12 M, 4.5 M x 왕복 = 9 M 계: 21 M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내일을 위해 간단히 3 마일(4.8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22/19,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38 F, 체감: 34 F, 거리: 3 M (4.8 Km)

어제 휴식 했건만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울까?
날씨 탓일가? 이럴때는 땀을 흘리며 좀 길게
달리면 몸이 플리건만 내일 다음 대회를 위해
장거리 계획으로 오늘은 3 마일로 접었다.
동물은 태어나면서 부터 병마와 싸움이 시작
된다. 그 싸움의 방법은 자신이 갖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그 싸움에 이기기위헤 달리기를
선택했고 달렸으며 내일도 달릴 것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오늘은 휴식 하자!





Westfield 에서 !

02/21/19,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어제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내린 눈을
치우고 달리려 했으나 갑자기 포근해진 기온
에 눈이 녹아 길이 엉망이다, "떡분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늘은 휴식하고 내일 간단히 달리
고 토요일 장거리 하자! 아마도 이번 주말과
주중 장거리로 3월9일 Rock n Roll Marathon /
DC 197 번째 마라톤 대회를 준비 해야되겠다.
"대회 준비하는 과정에서 건강을 찾고, 결과
에서 만족을 찾자 모두가 나의 결과 물이므로"
모두 나를 채찍질 할 때 결과물에 만족하게한다.
하얀 눈이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 해 준다. .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통산 197 번째 마라톤을 위한 훈련 시작 7.4 (12 키로) !






Westfield 에서 !

02/20/19,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28 F, 체감:23 F, 습도:48 %, 거리:7.4 M

어제 5 마일로 몸을 풀어주고 오늘은 딸집 주택
가 에서 3 마일로 폼 풀기와 4.4 마일 지속주 했다.
대회 후 회복 기간이 좀 빨라지는 느낌이다.
금년도에는 몸이 완전 회복돼 내가 뜻한 바 대로
달리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니다!
바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가 실천하고 노력
해서 몸을 만들어야 한다. 모두가 내가 해야 하는
과제며 달성해야하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4 M x ! Loop = 4.4 M  계: 7.4 M(12 Km)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다시 시작하자! 오늘은 아내와 몸풀기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2/19/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22 F,체감:13 F,습도:57 %, 거리:5 M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푹 휴식하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5 마일(8키로) 몸을 풀어 주었다,
이제 다시 또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 하자!
인생 삶을 매듭 매듭 끝과 시작이 있게 살자!
나는 지난주 마라톤을 금년도의 마라톤 시작
이며 200회를 향한 첫 단추라고 생각 한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 하지만 쾌청하고 청명
하다.  이렇게 좋은 날! 힘껏 달리며 즐기자!
내일 부터는 또 거리를 늘려 다음 대회를
준비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금년도 첫번째 통산 9번째 마라톤 완주 !






0, 200회를 향한 마라톤 첫번째 완주 성공
0, 금년도 첫번째 통산 196번째 마라톤 완주
0, 4번째 출전 중 가장 달리기 좋은 날씨
0, 나홀로 150마일 운전 새벽 5시 출발 8시도착
0, 버몬트 한인 회장 신셰준과 자녀의 만남

대회명:제 46회 HMRRC Winter Marathon
일    시: 2019년 2월17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University Albany NY
코    스: U Albany 교내 5 Loops: 26.2 M
날    씨: 맑음, 온도:17~28 F 바람:5/mph
시    간: 4시간 9분 29초
성    적: 전체: 25/37, 나이구룹: 1/1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