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종아리 근육 풀기 조깅과 걷기 !







Westfield 에서 !

06/12/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 mph
온도: 65 F, 습도: 65 %, 거리: 5 M (8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종아리 근육 풀기 위해 새벽
에 딸과 2 마일 달리고 11시에 동네 공원에서 걷기
 3 마일  했다. 이번주 토요일 NYRR Queens 10 Km
대회에 출전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데 현 상태에서
는 기대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회복토록 하고 온 힘을 다해 달려보자!
그렇게 하다 보면 부상은 한층 더 강한 다리를 만들
어 줄 것이고 더욱 좋은 기록과 건강을 선물로 안겨
줄 것으로 믿는다.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종아리 근육 치유로 아내와 함께 5마일 걷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6/11/18,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60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지난 토요일 마라톤 대회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엄청 고생하여 근육을 풀어 주려고 밤새
얼음 찜질을 해 주고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5 마일 을 2시간 동안 걷고 왔다.
걸으며 그 동안 보지 못 했던 산과 나무 그리고
강물을 보고 아내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산다는 것 자체가 육체 보전이다. 종아리 근육통
으로 달리지 못 하자 만사가 귀찮고 짜증 스럽다.
이 얼마나 건강이 중요한가? 아프지 말자! 그래
내 건강 내가 지키자 ! 달리기 고통이 내 건강을
지켜준다면 기꺼이 감수 하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누적된 부상 속에 통산 190 번째 마라톤 완주 !






0, 폭염과 부상속에서 통산 190회 마라톤 완주
0, 하프까지 홍순완 님과 동반주
0, 하프 이후 부상의 고통을 참고 달려 완주
0, 2002년도 부상 속에 헤멘 1년을 떠 올림
0, 누적된 부상 완치후 마라톤 대회 출전 할 생각
0, 아내는 하프로 골인 나이구룹 2위 입상

0,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0, 일    시: 2018년6월9일,토요일,오전:7:30분
0, 장    소: Pennypack Park Philadelphia PA
0, 코    스: Pennypack Park Trail Road 2회 왕복

0, 날    씨: 맑음, 온도: 69 ~82 F, 습도: 75 %
0, 시    간: 5시간 38분23 초,

2018년 6월 8일 금요일

습도 폭염이 예상되는 대회 내일로 닥아오다 !




Westfield !

06/08/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6 F, 습도:92 %, 거리: 2 M (3.2 Km)

각종 꽃들이 피고 지는 봄과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시간 속에 190회 마라톤도 눈앞에 왔다.
오늘은 딸과 Abbey와 함께 2 마일 달리는 것
으로 훈련을 모두 마치고 내일 출전한다.
높은 습도와  온도가 내몸을 녹초로 만들어도
내 몸은 그것을 이기고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190번 풀마라톤! 과거가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주택: 1 M x 왕복 = 2 M (3.6 Km)

2018년 6월 7일 목요일

대회 D-2 Abbey와 3 마일 조깅 !




Westfield 에서 !

06/07/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59 F, 습도: 92 %, 거리: 3 M (5 Km)

이제는 나뭇잎이 진 초룩으로 변했다.
어제 아들 집에서 내려오다 허드슨 강변에서
마지막 훈련을 아내와 함께하고 딸집으로와서
오늘은 Abbey(애완견)와 3 마일 조깅하며 몸을
풀어 주었다. 폭염이 예상되는 통산 190회 대회
는 아내와 동갑 내기 홍순완 님과 함께 달리는
동반주를 할까? 한다.
한여름의 폭염 속의 달리기는 나를 담금질 할
것이며 담금질 당한 내몸은 그만큼 강인 해 질
것을 나는 믿는다.

주택: 3 M x 1 Loop = 3 M

2018년 6월 6일 수요일

D-3 아내와 함께 대회 마지막 훈련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6/06/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55 F, 습도: 82 %, 거리: 5 M (8 Km)

무더위와 싸울 대회를 위해 아들 집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 허드슨 강변에 6시 50분 도착하여
아내와 함께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으로 5 마일
을 갈때는 몸풀기 올때는 전력 질주로 마무리
했다. 최고 80 F가 예상되는 날씨를 이기고 무사
완주하기를 바랬다. 극한을 극복 했을 때의
환희와 쾌감은 나를 한층 업 그레이드 시킨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6월 5일 화요일

D-4 대회 준비로 손주와 놀며 휴식과 7.2 마일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6/05/18, 회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66 F,습도: 64 %,거리:7.2 M(11.5 Km)

그제 아들 집에 와서 어제는 손주들과 함께
하고 통산 190번째 마라톤을 1/2 Sauer 1/2 Kraut
Marathon 으로 정하고  아내와 함께 등록했다.
금년도 Long Island Marathon 대회 완주 이후
2 번째 부부 출전이다. 이번 대회는 폭염 속에서
극한을 경험 하고자 출전 하므로 완주가 목표다.
"나는 바보인가 보다 전에 2번 달리며 폭염으로
고생하고도 그 고통을 잊고 또 등록하고 달린다"

주택: 1.2 M x 3 Loops = 3.6 M
도로: 1.8 M x 1 Loop = 3.6 M   계: 7.2 M


2018년 6월 4일 월요일

금년도 7번째 통산 190 번째 마라톤 출전 !



1, 금년도 2번째 부부동반 마라톤 출전
2, 독일인 들이 개최하는 하계 마라톤
3, 특히 해방 동갑내기 홍순완 님과 동반 출전

0,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0, 일    시: 2018년6월9일,토요일,오전:7:30분
0, 장    소: Pennypack Park Philadelphia PA
0, 코    스: Pennypack Park Trail Road 2회 왕복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오늘은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에서 !






New Overpack Park 에서 !

06/03/18,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 61 F, 습도: 82 %, 거리: 4 M(6.4 Km)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장거리 할려거 계획을
세우고 일찍 출발 가는 중 문을 닫았다는 연락에
바향을 바꾸어 뉴 오버팩 팍으로 기수를 돌렸다.
어제 달렸던 홍순완 사장 님께서 먼길 마다않고
오샤서 베로니카와 넷이서 간단히 4 마일 달리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어제 무덥던 날씨도 오늘
은 언제 더웠드냐며, 느닺없는 허드슨 강변 출구
를 닫아 내 계획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 모두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가르쳐 주는 듯 했다.
"모두에 순응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 갈길을 계속
추구 해 가자! 언젠가는 목표에 닿을 것이다"

2 M x 2 Loops = 4 M (6.4 Km)


2018년 6월 2일 토요일

폭염 속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6/02/18,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2 F, 습도: 92 %. 거리: 12 M (19.3 Km)

폭염의 계절 초입에 들어선 6월2일이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토요일! 본격적 더위
가 시작 되려나 온도와 습도가 새벽부터 기승을
부린다. 멀리서 새벽 녁에 달려온 홍순완 님, 최
회장, 김정필 사장, 연영제 목사님 그리고 우리
부부는 비오 듯한 땀을 흘리며 12 마일을 무사히
완주하고 달콤한 빵과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집으로 향했다.
"정신과 육체의 양식 달리기는 나의 보배다"
오늘의 쓰디 쓴 고통은 나를 한층 더 성숙 시킬
것으로 나는 믿는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2 M (19.3 Km)